청라국제도시 전경(사진=JTBC 방송화면)

"청라국제도시, 살기 좋은 도시가 될까?"

지난 5일 방송한 JTBC '한끼줍쇼' 헤이즈 편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이다.

이날 '한끼줍쇼'에서는 출연자들이 청라국제도시를 방문했다. 한끼에 성공한 출연자들은 역대 가장 호화로운 만찬을 대접받게 됐다. 제작진은 특히 청라국제도시를 '세계의 푸른 보석'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에 청라국제도시의 마린시티의 가격과 전망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도 늘어난 상태.

과연 청라국제도시의 투자 전망은 어떨까? 현지의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청라국제도시의 전망이 밝다. 최근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시티타워 건설, 금융타운 및 의료타운 등의 조성이 확정되면서 투자 가치가 점점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이는 청라국제도시의 2년여 전 상황과 대비된다.

그런가 하면 청라국제도시 주거 인구도 늘어나리라는 관측이 많다. 청라국제도시는 지난 1월 기준 인구 9만 명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향후 12~13만 명까지 청라국제도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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