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7일 금요일부터 9일 일요일까지 2박 3일동안 엄마와 함께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교통패스 관련 질문이 있어서 여기에 올려요~
첫째날
간사이공항->난바 호텔
신사이바시
도톤보리
돈키호테
난바시티
둘째날
히메지 성
기타노마치의 이진칸
아리마 온천
메르켄파크
하버랜드
마지막날
우메다역
우메라 로프트
이마
신우메다 스카이 빌딩 공중정원
간사이 공항으로
이렇게 첫째 마지막날은 오사카에서 둘째날은 고베에서
보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박물관이나 기타 입장료 할인 혜택같은 것은 별로
필요없구요.. 최대한 저렴하면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편좀 알려주세요.
간사이 패스 이런게 나을까요? 아니면 오사카에서 하루하루
지하철 1일권,고베에서 지하철 1일권 이렇게 끊어서다니는게
나을까요? 아시는분 꼭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패스 추천해 주시면서
그 패스에 공항에서 호텔 왔다갔따 하는 교통비가 포함되는지
아닌지도 꼭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꺼에요~ ^^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일일이 일반 승차권이나 1일권을 끊는 경우 요금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비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아리마온천이나 우메다역 등은 사철을 타야 되므로,스룻토 간사이 패스 3일권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요금을 약간 더 내더라도 시간을 많이 절약하고 싶으시다면,
JR 간사이 지역의 보통(모든 역에 섭니다)부터 신쾌속(정해진 역에 정차하는데,새마을호 수준의 특급보다 더 빠른 속도로 갑니다)까지 탈 수 있는 JR 간사이 패스를 추천합니다.
그러나 JR 간사이 패스의 경우 아리마온천에 갈 때는 고베 전철의 표를 따로 끊어야 하며,
JR 오사카역에서 사철 우메다역으로 가려면 많이 걸어야만 합니다.
-간사이공항↔난바. JR 간사이 패스 및 스룻토 간사이 패스로 그 패스의 일정한 유효 기간과 정해진 열차 한도 내에서 난바와 간사이공항을 왕복하는 열차를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간사이국제공항에서 사철 난바로 가시게 될 경우는 스룻토 간사이 패스를 이용해서
난카이 철도의 공항 급행을 이용하시면 되고,JR 난바역으로 가시게 될 경우에는 JR 간사이 패스를 이용해서
'관공쾌속/기슈지 쾌속'이 서로 연결된 열차나 '관공쾌속'이 혼자 뛰는 열차,'관공특별쾌속 윙'등을 이용해서 JR 난바로 가시면 되는 데,만약 타고 계시는 열차가 오사카,쿄바시(大阪.京橋)라는 행선을 가지고 있으면
중간의 신이마미야에서 JR 난바행 열차로 갈아타시면 됩니다.
2008.03.07.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