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현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공감 토크 코너로 ‘이럴 때 세월은 못 속인다’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다른 출연자들이 나이가 드니 건망증이 심해진다고 이야기 하자, 현미는 “70대들이 별 소리를 다한다. 내가 여기서 최고령인데 나이는 어쩔 수 없지만 관리하기에 달렸다”고 말했다.
현미는 “밖에서 다니면서 자동차 번호판을 보고 뺐다 더했다 하고 아직 계산기를 써본 적이 없다. 가계부 정리도 모두 암산으로 한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0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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