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자님!
항공과를 생각하는 고3 학생이네요^^
항공서비스과, 항공운항과, 항공관광과 등 관련 학과들은
내신보다 면접 비중이 훨~씬 높은거 알고 있죠?

내신이 엄~청 좋다고 해도 면접에서 많이 감점된다면 합격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준비를 할 수 있을까..하고
고민하는거 같은데..

움.. 일단 시간이 길게 남았다고 해서 가능성이 있고,
시간이 1-2달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해서 가능성이 없다고 단편적으로
얘기해주긴 어려울꺼 같아요~

지금 남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서 충분히
원하는 대학교에 갈 수 있다고 선생님은 생각해요!
그런 학생들도 매년 많이 봐왔구^^

지금 우리 학원 학생들 중에
이제 막 진로를 정해서 준비하는 친구들은
입시 단기반을 수강하면서 준비하고 있어요!

정해진 기간, 정해진 시간에 매일매일 학원에 와서
가장 기본적인 기초 면접교육부터 자세, 인사, 태도, 표정, 답변 등
단계별로 하나하나 배우고 연습하는 교육과정인데,,
아무래도 당장 다음달이 수시 접수가 들어가고,
그 다음달은 바로 면접이다보니..

수시 1차 전까지 남은 1달 반정도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모의면접도 매일 진행하면서
조금은.. 스파르타?로 준비시키고 있답니다 하하
수시 1차에서 끝이라면 좋겠지만,

수시 2차를 준비한다면 그만큼 시간이 더 남은 거겠죠?

늦었다고 생각하면서 지레 겁먹고 포기하고,,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어요!

입시를 준비하는 시간은 다시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현재 나의 내신으로, 또는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교와 전공을 예상해보고,
전공이 본인과 잘 맞을지,
매년 취업률은 어느정도 되는지 등 잘 판단해야 해요~

하고 싶은게 뭔지,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객관적으로 승무원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도 미리 확인해봐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

https://open.kakao.com/o/s0iXn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