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인스타로만 보면 탈퇴전까지 남태현은 송민호 다음이었는데요.
2위라고 해도 송민호 절반도 안되거든요 강승윤이랑 팔로워가 비슷했어요.
중국에서도 모델 제의가 둘에게 온 걸로 봐서 중국은 송남 투탑이었지만
국내나 일본만 보면 강승윤이 더 많았을 거여요. 굳즈가 훨씬 잘팔림
센치해때 회사에서 뮤비로 엄청 비주얼적으로 밀어줘서
그때 해외팬이 더 생성된 것 같고요.
탈퇴 이후에는 팔로워수가 계속 정체되고, 강승윤에게 역전 당했죠.

여튼 정리하자면

남태현이 탈퇴전 위너에서 인기가 중간 이상인 건 맞는데
1위인 적은 한 번도 없고요.

데뷔전에 신선한 마스크라 강전허위루머로 견제 당할 때까진 개인팬이 늘었었는데
데뷔후 연이은 사고들

(1)팬에게 얘기하잖아 소리지름
(2)주차요원에게 손가락에 돈끼워줌
(3)심야식당발연기

등의 병크로 국내팬 떨어짐
16년초 센치해 좋더라 뮤비로 외퀴 늘어난 데 비해

(4)열애설
(5)위너멤버 언팔
(6)각종 sns 관종질

로 국내팬은 더 떨어짐
탈퇴후 과거에는 이유를 몰랐던 각종 언행들

(7)데뷔초부터 손가락이 안구부러 진다는 둥 핑게로 게스후즈백 매번 같이 안하던 거
(8)여기에 일일이 쓰기도 뭐한 돌발 똘끼 행동 (그땐 똘기라고 넘겼지만 지금 생각하면 어처구니 없이 사회성 없는 행동들)
(9) 탈퇴할때 ㄹㅇ 올팬 생까고 개인팬만 챙기던 거
(10) 위너 어렵게 릴리릴리로 재기 컴백할 때 본인 밴드 데뷔한다고 같이 언플하던거 (알고보니 탈퇴전 진작부터 준비 중)
(11) 12세 관람가 공연장에서 담배핌
(12) 위너 럽미럽미 컴백하는데 또 무슨 라디오 디제이하면서 굳이 피할수 있던 위너 언급 하면서 이승훈 랩이 늘었다는 둥 평가질 시전
(13) 인터뷰에서 위너 때 맘대로 행패 부렸다 인정


등등등으로 오히려 탈퇴후 언행으로
국내팬 더더더 떨어짐
그런 거 모르는 해외팬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