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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제주도 여행일정... 제주도 사시는분이나 제주도 잘아시는분 도와주세요~!!!
궁금이 조회수 13,923 작성일2009.02.04

2월 13일~15일 제주도 여행을 가게되었어요~~~

 

제주도 여행 넘 설레고 기대 되는데요... 짧은일정이라 알차게 구석구석 다녀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그러고싶은데.. 도통 감이 오질않아서요....ㅜ

 

아침 9시쯤 제주도 도착해서 바로 일정 시작할 예정이고 15일 돌아오는날은 저녁 9시 출발이예여...

 

 

첫째날은- 오설록, 건강과 성 박물관, 산바다ATV,주상절리,서귀포 천문과학문화관 방문할예정이구요

둘째날은-섭지코지,제주조랑말타운,휴애리,쇠소깍,천지연폭포

셋째날은-김녕미로공원,절물자연휴양림,제주러브랜드 방문 예정입니다.

 

숙소는 제주한화리조트 이구요...

 

여행일정이 무리가없는지 부탁드려요...

 

그리고 중요한것!!!

 

황금륭빅버거,  옛날옛적에, 삼대국수, 숙이네보리빵, 소라네집,삼성혈해물탕...  이곳은 꼭 가보고싶은데요

지리를 모르니까 어느시점에서 어떻게 들러야 할지 막막합니다...

요 식사 일정도 같이 끼워주심... 천배 만배 감사드릴꼐요...

 

제발 제발~~~~~~~~~ 답변부탁드립니다... 꼭이요!!!!!

 

아참!! 그외 추천하고싶은곳이나. 머 그런것도 끼워주심 더 감사해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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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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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지존
경제 동향, 이론 50위, 수학, 경제 정책, 제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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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이 다 서울에 있어서.. 제가 방학이나 중간중간 일이 있어서 제주도만 내려오면 다들 여행온다고 난리법석을.. 덕분에 가이드 몇번 하고 진땀 뺐던 기억이 나는군요.. 물론 여자 후배들은 성심성의껏 구경시켜주고, 커플들은 뒤에서 손가락질했으며, 남자친구 녀석들은 여행 내내 술만 먹여 보냈지요 ^^. 교수님 관광까지..

 

2박3일 충분한 일정이고, 도착하자마자 일정을 시작하는 것은 참 잘 생각하셨습니다. 첫째날 관광코스를 보면 서부 산업도로를타고(제주공항에서 서쪽을 끼고 내려가는) 내려가는 코스입니다.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이 생기면서, 제주시에 있는 공항과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을 최단 코스로 갈 수 있도록 기존에 있던 도로를 넓혀 놓은 것이지요.. 이 길 요목요목 요소에 관광지들이 있답니다. 가장 먼저 볼수 있는 것이 조랑말 경주를 하는 제주 경마장인데요.. 주말에 간다면 경마를 따로 구경하실수 있답니다. 빡빡한 일정에 경마 생략하고요. 계속 내려가시면, 오설록을 만나게 된답니다. 오설록에서는 녹차 아이스크림을 꼭 드시도록 하세요.. 3천원하던가.. 그리고 선물로 녹차를 사시는 것도 좋습니다. 가격이 만원대라서, 친한 친구들에게 선물하기에 부담없답니다. 오설록에서 나는 녹차들은 참 맛이 좋고 보성녹차와는 또다른 맛과 향이 있답니다.  오설록에 가시는 길에 옆에 보면 초콜렛 방물관이 있습니다. 가까우니까 살짝 들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분재 박물관도 근처인데, 어른들이 여행을 오시면 꼭 모시고 간답니다. 젊은 사람들은 패스 ^^. 그렇게 하면 제주 남서부 지역을 보실수 있고요.. 건강과 성 박물관은.. 안 보셨으면 좋겠어요. 거기를 패스하시고요. 주상절리로 가는 길에 보면 산방산이 있답니다. 산방산은 참 기괴하게 생긴 암석산이고요, 그 앞에 펼쳐진 바다 전경은 제주도의 냄새를 물씬 맡아볼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산방산 앞에 여러 음식점이 있는데, 어멍식당이라고 고등어조림과 갈치조림이 일품이랍니다. 둘중에 하나는 꼭 드셔보세요. 도착후 제주공항에서 산방산까지를 오전 코스에 넣는거에요. 오설록과 초콜렛 방문관을 중간에 보고, 산방산에서 관광겸 밥을 드시는 것이지요.

 

식사를 하고 나서, 주상절리로 향하세요. 주상절리 제주 관광에서 빼놓고 갈수 없는 자연입니다. 현지민인 저도 주상절리를 처음 가봤을때 그 감동이란.. 산바다 ATV가 뭔지 모르겠어요.. 제가 보기엔 그것 패스하고요. 주상절리를 점식식사후 바로 보시고요. 제주 관광의 꽃인 중문 관광단지에서 남은 오후 시간 모두를 보내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중문관광단지 안에는 참 많은 관광코스가 있어요. 지금 2일, 3일째 관광코스에 보면 중문관광단지가 쏘옥 빠져 있답니다. 애석한 일이죠... 제주도가 30년전에 신혼여행 전문 여행지로 각광받은게 이 중문관광단지가 생겼기 때문이랍니다. 중문관광단지 안에 가시면, 입장비용이 만2천원이나 하는 테디베어 박물관이 있는데, 필수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젊은사람들을 위한) 제주도에 테디베어하우스가 생기고 나서, 한참지나서 서울에도 하나 생기긴 했는데, 원조는 제주도가 먼저라 아무래도 더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테디베어 하우스에서 6천원에 파는 키홀더는 선물용으로 아주 그만이랍니다. 저는 개인소장용으로 6마리의 키홀더 곰돌이들을 샀었는데.. 다 실종이.. 조만간 또 가서 사야죠 ^^ 손바닥 만한 길이에 아기자기한 키홀더 일품입니다. 테디하우스를 나오면 여미지 식물원을 가세요. 한때 동양에서 2번째로 큰 식물원이었답니다. 예전에 서귀포에 사는 예쁜 후배 동생이랑 여미지에서 약속을 하고 즐겁게 만났던 기억이.. 데이트하기 참 좋은 식물원입니다. 식물원을 나오고 나면, 시간이 대충 흘러서 한군데 정도 더 볼 수 있을거에요. 5시면 중문관광단지가 다 문을 닫아요. 중문관광단지에 아쿠아존(정확한 이름이 생각안남) 같은게 있는데 돌고래랑 물개쑈를 볼수 있답니다. 요즘엔 원숭이도 찬조출연을 하더군요. 서울엔 이런 곳이 많긴 하지만, 저도 서울 생활 10년동안 가본적이.. 오히려 제주도에서 가게 된답니다. 여기도 입장료는 만2천원으로 제일 비싼 데중 하나에요. 여기가 별로라고 생각되시면, 보통 중문관광단지 않에 있는 천제연(천지연 말고요) 구경하거나, 관광단지 옆에 있는 중문해수욕장에 가서 겨울바다에 발을 담그면 됩니다. 그럼 저녁이 오지요.. 그러니까 서귀포 천문과학문화관을 방문하게 되면, 중문관광단지를 깡그리 다 포기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차라리 박물관을 포기하시고요. 중문관광단지를 선택하세요. 그리고 중문관광단지에서 가볍게 간식으로 요기를 하시고. 저녁은 시내로 돌아와서 늦게 하세요.

 

제주도에서 저녁은 3군데를 맛보아야 합니다. 돼지갈비(흑돼지면 더 좋고요), 회, 그리고 제주해안도로의 레스토랑. 음식점을 어디셔 찾으셨는지 모르겠지만요.. 숙이네 보리빵은 정말 맛있으니까 가다가 사시면 되고요.. 삼성혈은 해물탕보다는 국수집이 더 유명하니까요.. 아침이나 점심에 국수를 드세요. 멸치국수와 고기국수를 파는데, 비린것이 괜찮다면, 제주도 고기국수의 맛을 한번보세요. 삼성혈 근처의 국수집은 다 유명하니, 차가 많이 세워져 있거나 깨끗해 보이는 곳을 가시면 되요. 열거하신 음식점들은 주로 점심이나 아침을 해결하는데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음은 일찍 일어나서 돌아다니고 싶지만 여행의 피로 때문에 오전 9시 이후에나 되야 보통 행동을 하게 된답니다. 아침이나 저녁을 간단하게 김밥으로 때우는 것이 시간절약에 좋답니다. 제주시청 앞에 있는 짱구분식(탐라도서 밑 1층)의 떡뽁이와 튀김맛은 제가 초등학교 운동회때도 매일 찾아가서 먹을정도로 맛있답니다.  둘째날 시작할때 거기서 점심 도시락을 사가시면 좋아요. 둘째날 아침은 삼성혈에서 국수를 드시고, 짱구분식에서 김밥 튀김등의 먹거리를 사시기 바래요. (여기 김말이는 서울김말이와 차원이 다름 엄청크다는..)

 

아.. 저녁이야기 하다가 말았는데요.. 첫날 저녁을 분위기 있게 조용히 드시고 싶으시면 제주 해안도로에 있는 레스토랑을 찾아가세요. 가면 죄다 깔린게 레스토랑인데요.. 바다의 전경의 가장 잘 보이는 곳은 노블하우스이고요. 어딜 가도 음식맛은 비슷비슷하답니다. 해물스파게티를 만원선에서 가볍게 먹을수 있고요. 조명이 켜진 밤바다를 보면서 음식을 멋는 그 기분이란 참 로맨틱하답니다. 그게 아니라, 맛있는 먹거리를 드시고 싶다면, 흑돼지 갈비를 드세요. 첫날 회를 먹는건 좀 그렇고요. 둘째날 회 또는 조개구이를 드세요. 횟집은 바닷가에 있는 횟집이 맛있고 신선할거 같지만.. 사실 제주도의 유명한 횟집들은 전부 시내에 있답니다. 주택가에 숨어있는 곳이 많지요.. 바닷가에 있는 횟집은 회가격이 비싼 편이에요. 시내에 잇는 횟집들은 쓰게다시도 훨씬 잘나오고 가격도 싸지요. 이름이 보통 00수산 이런식으로 수산이란 끝말이 붙어요. 검색해보시면, 제주도민들이 많이가는 횟집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유명횟집도 하도 많다보니.. 아무튼 바닷가보단 시내횟집이 더 낫다는 사실.. (요건 관광객들 거의 모르고, 여행사에서도 음식점 수입을 위해서 바닷가로 보통 식사를 유도하죠.) 2박3일이라서 3군데를 다 가실수 없군요.. 해안도로 횟집에서 회를 먹고, 남은 하루는 돼지갈비를 드세요. ㅋㅋ

 

그리고 마지막날 아침은 전복죽이나, 굴덮밥을 꼭 드시길 바랍니다. 제주도는 굴이 신선해서 5천원이면, 굴이 가득든 굴덮밥을 먹을수 있어요. 덤으로 굴파전까지 ㅋ 굴덮밥 유명한 집의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제주도에 3군데 체인이 있는 곳인데.. 또는 전복죽 맛을 한번보고 가야죠 ^^. 만원에서 만오천원선이고요. 양이 좀 적답니다. 전복죽은. ㅋㅋ 제주시 탑동 근처에 유명한 전복죽집과 굴덜밥집이 많답니다. 그리고 공항에 가기전 남은 점심은.. 위에 써놓으신 곳중에 한곳을 들르세요. 빡빡하죠? ㅋ

 

먹는 이야기 하다보니까... 여행지를 빠드렸는데요. 셋째날 코스를 보면 제주시에서 섬 동쪽으로 난 해안도를 쭈욱 타고 가는 코스입니다. 첫날이 서쪽 내륙도로라면 셋째날은 해안도로라서 바다를 드라이브 내내 실컷 구경하실수 있어요. 세째날 빠진 코스는 만장굴입니다. 김녕미로공원도 좋지만 패스하시고, 만장굴을 가세요. 용암동굴로 그 길이가 이것도 두번째던가.. 첫번째던가 아무튼 동양에서 제일 긴 용암동굴중에 하나인데요. 입구에 파는 비옷 꼭 사세요. 돈 아깝다고 안사면 들어가서 동굴천장에서 떨어지는 물 많이 맞아요. 물론 육지(섬에선 육지라고 해요)에 있는 종유석 동굴보다는 훨씬 단조롭고 화려하지 않지만, 시원해서 좋답니다. 아 겨울이니까 패스 하셔도 되겠군요.. 절물 자연 휴양림도 사실 여름에 상당히 좋은 코스인데요. 이쪽 동쪽코스의 장점은 자연이 많고 관람료가 비교적 싸다는 것입니다. 단!! 이쪽을 들리셨으면, 태왕사신기 세트장 꼭 가세요. 관람료 8천에 토나오지만.. 세트장 정말 잘 지어놨더군요.. 뜯어내지 않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여기 일본인 관광객이 그렇게 많답니다. 가서 구경할게 많아요.. 첫날 성박물관을 패스햇으니 러브랜드는 들리셔도 좋고요..  근데 솔직히.. 셋째날 동쪽코스자나요? 그리고 여행 마지막 날이니까.. 이날은 좀 일찍 일어나서, 동쪽 한참 밑에 있는 성산일출봉을 먼저가세요. 가서 해맞이도 하고, 소원도 빌고요.. 여기가 참 좋아요. 그리고 뒤로 되돌아 와서, 절물 휴양림이랑 만장굴, 미로공원, 태양사신기세트장 등을 구경하시고, 시내로 들어가셔서 비행기를 타세요.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제주도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탈때, 항공권을 소지하고 내국인 면세점을 이용하실수 있는데요. 20~30% 면세이니까 양주나 담배, 명품의 가격이 제법 싸답니다 요즘 환율이 올라서 많이는 안 싸겠지만, 그래도 살만할거에요. 이 시간을 계산하고, 출발시간보다 한시간 정도 일찍 제주공항에 들리시길 바래요. 그리고 제주와 관계된 기념품을 사시고 싶다면, 관광지에 있는 물건들을 사시지 마시고요. 마지막 날이나, 둘째날 정도에 제주시내에 있는 중소기업센터 지하에 있는 제주마트를 가세요. 거기에 제주관련 공예품을 많이 판답니다. (여기서 귤이나 옥돔같은 식품은 사지 마세요 ^^ 아주 비싸고 신선하지 못해요. 귤이나 한라봉을 사고 싶으시면 공항 출발라운지에 있는 판매 가판대를 이용하시고요. 옥돔을 사고 싶으시다면, 제주 동문시장에(재래시장) 가셔서 직접 시장구경도 할겸 옥돔을 사세요. 고기는 유명한데가 많지만, 제주시안에 있는 도남오거리식당에 오셔서 팩으로 잘 포장된 양념갈비나 제주 오겹살 등을 사시면 됩니다.)

 

아 또.. 주절히 주절히 쓰다보니.. 둘재날 관광코스에 대해서 말을 못했는데요.. 섭지코지는 한라산의 일부를 구경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조랑말타운은 역시 가봐야 하죠. 천지연폭포도 좋고요. 제주도에는 중문에 있는 천제연폭포와 정방폭포, 그리고 서귀포에 있는 천지연 폭포가 있는데요. 천제연 폭포는 선녀다리가 유명하고요. 깍아지는 절벽에 다리가 놓여서 그 다리를 건너갈때 다리가 후들거려요 ㅋ. 정방폭포는 바다로 떨어지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폭포던가 그렇고요. 천지연 폭포는 커다란 잉어가 살고 있는 연못과 중국사극에 나올법한 경관이 일품이랍니다. 한군데는 가시면 좋으니까요. 조랑말과 폭포 좋고요. 휴애리, 쇠소깍을 과감히 포기하고, 서귀포에 있는 잠수함을 타세요 5만원인데. 전날 중문관광단지를 들렸다면, 할인쿠폰같으걸 줄거에요. 그걸 이용하면 조금싸게 타는데요.. 잠수함 타보시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대충 되었나요? 많이 썼죠? 순서없이 생각나는대로 막 쓴거라.. 우선 제가 쓴글 날짜별로 정리하고요. 아침, 점심, 저녁별로 식당 정리하고, 오전 오후로 관광코스 결정하면 스케쥴이 딱 나올거에요. 스케쥴을 다 짜고 나면 제주 지도를 펼쳐서(없다면 제주공항에서 내려서 관광 information에서 공짜로 얻을수 있답니다.) 머리속에 코스를 짜세요 ^^

 

그럼 좋은 여행 되시고요.. 올 여름은 또 친구들과 전쟁이 될거 같군요.. 작년엔 10년만에 제주도 귀향했더니 무려 5팀이나 러쉬를 와서.. 만류하고 만류해서 1팀만 받았지만 그래도 힘들었답니다.. 제주도에 현지민 친구있으면 막 올려고만 해서. ^^ 제가 작년에 좀 안좋았거든요.. 올해는 빚을 청산해야 하니... 남은 4팀을... ㅜ.ㅜ

200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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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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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은 말못하겠구요..........가시는곳이..........참..........심심한대 가시내요.,,,,,,,,,,ㅋㅋㅋ;;

님이 써노신대중엔 진짜 놀만한곳이 없습니다...........모........좀 채험학습식으로 계획표를 짜셧내,,,,,,,

한화리조트는 괜찬은곳인거같구요ㅋㅋㅋㅋㅋ그리구 제주도에 오시면 낙시헤서 즉석 회를 드셔야조^^ㅋㅋㅋㅋ

글고 한림공원,돈내코,우도,글고 해수욕장은 제주도에 필!!!!수!!!!코!!!!스!!!!입니다ㅋㅋㅋㅋㅋㅋ

일지보면 완전 공부하러오시는사람같내요^^;;

놀려오시는거면 계획을 좀 바꾸시는게........ㅋㅋㅋㅋ

글고!!재일 중요한거 하나!!!채택 부탁드립니다ㅋㅋㅋㅋ

200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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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초수
제주도여행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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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님이 여행을 하실때 동쪽 과 서쪽으로 지형을 나눠워서 여행일정을 정하세요

공항에 비치되어있는 여행 정보지와 지도꼭 챙기시구요 할인권도 인터넷에서 많이 출력 하세요

숙소가 동쪽에 있으니 첫날은 동쪽으로 부터 돌아보심이 좋을듯 싶네요

200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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