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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관이 궁민남편에서 신혼집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태관은 부인 노혜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게 되는데, 아직 결혼을 안한 미혼인줄 아는분들이 많더라고요.




조태관과 노혜리는 지난 2016년 결혼해 자녀는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데, 나이는 86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6살이라고 합니다.



노혜리의 직업은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유학파로, 조태관과 1년 열애 끝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조태관은 평소 아이 기저기 정리, 이유식 제조, 설거지까지 집안일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인스타그램을 보면 달달한 신혼 사진을 많이 공개했었죠.



한편 조태관 아버지는 가수 조하문으로 배우 최수종의 조카로 알려졌죠. 조하문은 지난 1980년 연세대학교 지질학과 3학년 재학 당시 서울대와 연세대 학생으로 구성된 밴드 마그마 멤버로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얼굴을 알린바 있습니다.




이후 솔로 데뷔한 조하문은 지난 1987년 정규 1집 수록곡 ′이 밤을 다시 한 번′을 발표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바 있습니다.



조태관의 출연작품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죽어야 사는 남자' 등에 출연했고, 최근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킬러 케이 역을 맡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