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lak즉 대공포입니다. 20mm대공포인데 단장식으로 견인되는 모델로 보았습니다.

독일군은 동일기종을 반궤도차량등에 탑재하여 자주화 하기도 하였고 4정을 묶어서 4호 전차에 탑재하여

비른벨빈트라는 대공 자주포로 활용하였습니다. 구 소련의 쉴카 시스템과 아주 흡사하게 생겼습니다.

또한 Sdkfz222와 같은 4륜장갑차나 8륜장갑차등에 주포로 탑재되기도 하였습니다.

독일군은 대공화기를 대지상목표물에대해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프랑스와 북아프리카에선 88mm대공포로

마틸다전차를 저격했고 대공기관포들도 대 지상지원화력으로 많이 활용되었습니다.

이것은 미군과 한국군에서도 활용하곤 하게 됩니다. 승공포라 불리우는 50구경 기관총 4정 묶어 놓은

화기도 막강한 화력을 지원했다고 하며 월남에서의 미군 더스터 대공자주포는 주로 정글안에다가 그 막

강한 40mm탄을 연발로 날렸답니다. 현재의 발칸도 대지상사격이 가능하지요...


2. 미군측 저격수라면 스프링필드 소총입니다. 1차대전과 2차대전 초기에 사용한 볼트액션식 소총이며

저격용 모델은 스코프를 붙이고 가늠쇠도 아예 없습니다.


3. 이게 너무 광범위 하군요...

우선 독일측 6호중전차 티이거1의 레프리카가 나옵니다. 자세히 보시면 궤도와 기동륜등이 t34전차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외에 마더3대전차 자주포가 등장하는데 H형과 M형이 등장합니다. 그 왜에도 하노마

그 반궤도식 장갑차가 등장하다가 바주카 한 방에 쓰러지고...

미군은 셔면DD전차가 초기 오마하 비치에 상륙할때 나옵니다.

오마하 해변에서 미군을 도륙내던 그 엄청난 기관총은 독일의 MG42기관총입니다. 그외에 일반 보병들이

사용하는 화기는 kar98k소총이고 MP40기관단총은 부지기수로 등장합니다.

미군이야 뻔하죠 개런드소총 카빈소총 스프링필드소총 토미건 즉 톰슨기관단총등등 등장합니다.

막판에 독일군 전차를 박살낸 항공기는 P51무스탕전투기입니다.

이 질문은 너무너무 광범위 하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