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 A
12일 의정부지법 형사1단독 정우정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피고인 황 씨에게 징역 4년 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에 따르면사망자 유족에게 용서받지 못한 점과 과거 음주 운전·무면허 운전 전력이 있는 점, 부상 피해자와 합의한 점,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
앞서 황 씨는 지난 8월 27일 오후 11시 15분께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면 토평IC 인근에서 승용차를 몰던 중 갓길에 정차한 25톤 화물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뮤지컬 단원 인턴 A(20)씨와 뮤지컬 배우이자 연출가 B(33)씨 등 2명이 숨지고 황씨 등 동승자 3명이 다쳤다.
사고 당시 황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04%였다. 특히 황 씨의 승용차는 시속 167㎞로 달린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2일 의정부지법 형사1단독 정우정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피고인 황 씨에게 징역 4년 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에 따르면사망자 유족에게 용서받지 못한 점과 과거 음주 운전·무면허 운전 전력이 있는 점, 부상 피해자와 합의한 점,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 앞서 황 씨는 지난 8월 27일 오후 11시 15분께 경기도 구',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8/31/20180831000079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121220514172365'));){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