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진 선수 세계 청소년 대회때 독일 전에서 득점하면서 한국의 유망주로 각광받았습니다

청대때의 활약으로 뉴캐슬,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파리 생제르맹, 세비야등 20곳이 넘는 클럽 관계자로부터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호진 선수는 K리그에 입단하지 않고 에이전트 홍이삭의 권유인지는 몰라도 무리하게 유럽행만을 추진하였고

그러다가 낭시, 안더레흐트 PSV아인트호벤에 입단테스트를 받다가 떨어지고 

23세라는 늦은 나이에 라싱 산탄데르에 입단테스트에 합격하고 라싱 산탄데르에 입단했습니다(프리메라리가 진출 2호)

스페인 명문 비야 레알 전에 선발 출전하여 좋은 돌파력을 선보이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부상등으로 인하여 그 후 경기에 출전 하지 못하고 감독이 바뀌고 나서 이호진을 방출 시켰습니다

방출 당한 후에는 신인 드래프트로 인천에 입단했지만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방출되고나서 수원에 입단테스트를 받았지만 떨어지고

핀란드 명문 FK 하카 발케아코스키로 이적하여 아시아 최초의 핀란드 리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