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실패라고 말하긴 이르구요.

안정환선수는 사실상 물건너 갔습니다.라치오에서 오퍼가 왔다는것은 어느정도

사실입니다.근데 라치오가 재정상태가 매우 안좋거든요 거의 꽁으로 안정환을

데려갈수있으면 데려가겠다는뜻이지 거액의 이적료주고 데려가겠다는 뜻은 아닌

거 같습니다.또한 이탈리아에 반감을 가지고있는 안정환인지라

안정환 본인이 라치오에서 정식 오퍼가 온다하더라도 절대 가지않겠다고하니

사실상 물건너 갔다고 봐야죠.

이호진은 아직 모릅니다.협상중이라고 하니까 몇주는더 지켜봐야하겠지만 아마

9월달이면 선수영입시한이 끈나기때문에 그전에 처리되어야할텐데..

그전까지는 어떤식으로든 결과가 나오리라 봅니다.

그리고 이호진선수는 볼튼말고도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여러구단에서 아주 깊은

관심을 보이고있습니다.아직 볼튼만 정식으로 오퍼를해왔지만

볼튼의 오퍼로 자극을 받은 구단이 어디서 또 이호진에게 오퍼를 해올지도 모르구

요.

작년인가 세계청소년축구볼때 첫경기 독일전에서 2:0으로 독일 꺽을때 이호진선수

보고 놀랬습니다.진짜 유럽갈만한 선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다른것보다

스피드와 돌파력이 장난이 아니더군요..그후에 부상때문에 기회가없었지만..

암튼 이호진선수는 아직 가망이있습니다.실력으로보나 나이로보나!

또 아마추어기 때문에 이적료가 필요없고 싸다는점이 유럽구단들에게 매력적일

것으로 보이네요

도움이 되셧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