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시즌마지막경기에 풀타임으로 뛴걸로 기억합니다 ..

거의 의미없는경기죠 .. 엑스포츠로 재방봤는데 .. 잘하지도 않고 못하지도 않았다고 생각

나네요 ... 잘 생각이 안나서요 .. 아마도 감독으로서는 언어도 잘안통하고 실력도 검증받지

못한 선수에게 신뢰를 줄수가 없죠 .. 그래서 한경기밖에 못뛰었습니다 ..

그래서 위에말햇다 시피 이겨도 져도 순위변동없는 마지막경기에 내보냈다는 ..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이호진 선수는 줄곳 허벅지 부상때문에 못나온 겁니다.

그리고 이호진 마지막 경기때 부상 완케도 하지 않았는데

엄청 잘하더군요. 날라 다녔습니다.

수비도 잘하고 오버랩핑도 잘하도 특히 리켈메 한테 태클

것 인상이 깊습니다.

후반에 중거리 슛팅도 아까웠습니다.

나이도 어리고 창자 이영표선수 보다 더 뛰어난 선수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에..

이호진 선수가.단 1경기 참가 한건 위엣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사실이구요.

긍정적으로 . 잘한다고 칭찬하신 분의 답변이 대체적으로 말이 맞습니다.

그리고 다른 답변자 님이..잘 하지도 못하지도 않으셨다고 하셨는데..

경기 안보신것 같습니다.

진짜 무지막지했습니다.

날라다녔죠.. 그리고 공격수보다 더 멋진공격들을 했었고요.

덕분에 그 경기 MOM까지 했습니다..

맨오브매치여..

음..그래도 활약상이 단 한경기 이기 때문에...검증받았다고 보긴 힘드나..

83년생이므로 우리나라 축구에 큰 전력이 될것이라고 믿고 싶네요.

단 한경기 출전해서...그 데뷔경기에서 날랐다는건 뭔가 잘하긴 한다는 의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