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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발렌시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나설 21인 소집 명단을 공개했다.
발렌시아는 오는 10월 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트래포드에서 맨유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치른다.
발렌시아가 원정을 떠날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미키 바추아이, 호드리고 모레노, 데니스 체리셰프, 케빈 가메이로, 프란시스 코클랭, 곤살로 게데스, 제프리 콘도그비아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발렌시아는 29일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며 7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UCL에서도 반전이 필요하다. 1차전에서 수적 우세에도 유벤투스에 0-2로 패했다. 또 다시 패한다면 일찍 꿈을 접어야 한다. 발렌시아는 맨유 원정에서 반전을 꿈꾸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발렌시아
발렌시아는 오는 10월 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트래포드에서 맨유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치른다.
발렌시아가 원정을 떠날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미키 바추아이, 호드리고 모레노, 데니스 체리셰프, 케빈 가메이로, 프란시스 코클랭, 곤살로 게데스, 제프리 콘도그비아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발렌시아는 29일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며 7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UCL에서도 반전이 필요하다. 1차전에서 수적 우세에도 유벤투스에 0-2로 패했다. 또 다시 패한다면 일찍 꿈을 접어야 한다. 발렌시아는 맨유 원정에서 반전을 꿈꾸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발렌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