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SE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와 런던증권거래소(LSE)가1995년 공동으로 설립한 

FTSE인터내셔널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지수입니다.

주로 영국을 비롯한 유럽계 자금이 투자지침으로 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FTSE는 자신들의 지수를 따르는 펀드 규모를3조달러로 추산하고 있으며

증권업계도2.5조 달러에서3.5조 달러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추종하는 펀드 규모는3.5조~4.5조 달러 정도 추정되는 MSCI 다음으로 영향력이 크다고 합니다. FTSE는 선진ㆍ준선진ㆍ신흥ㆍ프론티어 등4개 부문으로 나눠 지수를 산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대만 브라질 멕시코 이스라엘 등과 함께 준선진시장에 속해 있다가

2009년9월21일부터 FTSE선진국 지수에 편입되었습니다.

<한경 경제용어 사전을 참고 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 FTSE는2016년 하반기 정기 지수 구성종목 교체를 앞두고 전 세계861개 상장사를

최종 선정했다고6월24일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38개 종목이 최종 발표 되었습니다.

FTSE 9월 신규 편입종목

롯데손해보험, 미래에셋생명, 오리엔트바이오, 큐리언트, 세종텔레콤, 서울옥션, 신풍제약, 태웅,

우리산업홀딩스, 크리스탈지노믹스, 큐로컴, 대림씨엔에스, 디오, 동부제철, 동진쎄미켐, 동국S&C,

동서, 동성코퍼레이션, 이지바이오, 에머슨퍼시픽, 한솔홀딩스, 현대시멘트, 현대EP,

일진머티리얼즈, 주성엔지니어링, JW신약, 레고켐바이오, 셀루메드, CMG제약, 파미셀, 영진약품,

송원산업, 제낙스, 제이콘텐트리, 와이솔, 바디텍메드, 아미로노직스, 보성파워텍

<서울경제 6/26 보도 기사를 참고 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신규 편입 종목들은 향후 FTSE지수에 활용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대상이 될 전망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단순히 편입소식에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언급된 대상 종목들을 면밀히 살펴보시면서 진짜 투자대상을 선별해 나가시다 보면 진짜 좋은 투자대상을 찾으실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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