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디럽)

청년들의 워너비 '바디럽' 운영자인 남대광 대표가 할인 덕에 주목받고 있다.

13일 바디럽이 할인하면서다. 아는 이들은 제품 구매를 위해 몰렸고, 모르는 이들은 업체에 대한 궁금증이 남 대표에게까지 이어진 경우다. 

특히 알면 알수록 호응이 높아진다는 것이 여론의 반응이다. 무엇보다 파격적인 사내 정책이 빛난다. 매년 여행자금 지원은 물론이고 매월 200만원 적금지원 및 전대보증금 1억 원을 지원하는 것이 남 대표가 이끄는 회사의 정책이다. 이 중 전대보증금과 적금은 남 대표가 사재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그 가치를 더욱 높였다.

이에 더해 남 대표의 진심이 파격적인 복지로 이어진다는 평가다. 남 대표 최대 관심사는 제품, 그리고 인재 영입이라고. 그는 전자신문과 인터뷰에서 제품을 만들 때 제품력 향상을 위해 체험단, 프로토타입 다양화 등 노력을 기울인다면서 인재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밝힌 바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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