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 온지 7년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도 드는 생각이지만,
평택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놀이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평택에서 찾는다면,
근거리인 용인과 안성까지도 아울러 장소를 생각하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그나마 제대로 된 유원지등은 부족하지만 말입니다.

평택 내

1. 삼일절 기념관: 원곡 산장휴게소 정상 근처.
2. 오산식물원: 오산에 있는데, 개장한지 얼마안되었다고 하는데 평이 좋더군요. 저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3. 평택호 관광지: 서평택 ic쪽 방면 위치

4. 평택시청 분수대

  이거 괜찮습니다. 올해 시청앞 도로를 폐쇄하고 만든건데요..

 공원 분수처럼 개방형으로 만들어서, 분수 물줄기 속에서 놀 수 있습니다.

 밤에는 야경도 괜찮고 주변에 벤치나 운동시설도 만들어놔서 공원처럼 되어있습니다.

 근처에는 술집이나 깨끗한 숙소도 몇군데 있어서 저렴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용인권
1. 와우정사: 조경이 잘되어 있습니다.
   동양최대의 와상(누워있는 불상)도 있고요.
2. 한택식물원: 동양최대의 식물원입니다.
3. 에버랜드,민속촌등은 제외합니다.

안성권
1. 서일농원: 된장으로 유명하고, 조경이 공원처럼 잘 된 곳입니다.
2. 안성 바우덕이 사물놀이패 공연장
 

대략 이 정도 될 것 같군요.

음식으로 유명한 곳은.

평택: 고박사(냉면), 파주댁(설렁탕), 최가네(부대찌게)
안성: 안일옥(우탕)

이 정도 기억나는군요.

자세한 위치 정보 실지 못했네요.

대부분 웹상에서 검색 가능한 곳입니다.

평택에서 좋은 추억 남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