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 와이프' 나나 방송캡처

'굿와이프' 나나가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8일 저녁 첫 방송된 tvN 새 금토극 '굿와이프'(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에서 김단 역으로 첫 연기를 선보였다.

나나의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안어울릴까봐 걱정했는데 진짜 잘했음"(qlsl**** ) "그냥 괜찮네가 아니라 진짜 잘어울리던데 몸매도 이뻐...역할 자체가 잘어울림 전도연도 그렇고 이 드라마 걸크러쉬"(nrk1**** ) "나나랑 같이 일하고싶다"(dndl**** ) "나나 연기잘하더라 "(tu19**** ) "나나인줄 몰랐다. 그냥 신인 연기자인듯, 연기 잘 하네라고 생각했다"(fox0**** ) 등의 호평을 보냈다.

사실상 나나는 캐스팅 후 전도연과 상대 배우로 연기하기에 부족할 것 같다는 우려의 목소리들이 많았다. 하지만 첫 방송 이후 나나는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나나가 출연하는 '굿와이프'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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