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만화 블로그 의 주인, 신짱입니다.

저도 킬미힐미를 보고있는데 이건

제 생각이니 머라 하지 말아주세요.

차도현이 일단 기억을 잃은건

7살~8살 사이에 기억을 잃은거에요.

그래서 왜 여러개 인격 나온건지 모르는데

일단 제 생각입니다.

<신세기>
일단 신세기가 처음나올때,

1화인가 2화쯤에 오리진한테 놀아달라고 했죠.

그러니 일단 신세기는 차도현의 어릴때

기억의 상처덩어리 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나올때 놀아달라고 했기때문이죠.

그러니 차도현의 어릴때 기억인데, 그때에

7살~8살쯤에 상처덩어리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차도현이 아닌 신세기가 7살~8살의

기억을 갖고있는 이유는 7~8살에 상처를

입었잖아요. 상처덩어리가 신세기니까

어릴때 받은 상처를 상처덩어리인

신세기가 그 기억을 갖고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신세기는 상처입은 어린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플러스로 혼이 나지 않기위해서(?) 강한척

을 하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범적인

차도현이 지금까지 짜증났던일, 화났던 일을

폭발시켜 만든게 신세기라고 생각해요.그리고

차도현은 거의 폭력을 쓰지않으니 그걸 대신해

줘서 하는게 신세기일것 같습니다.

<페리박>

페리박은 전라도 사투리와

기계공으로 일해 원양어선을 탄적이 있는

40대 남자입니다. 차도현은 모범생 스타일로

원칙 주의를 지키죠. 그러니 그런 차도현의

이면이 아닐까요? 내성적인 차도현한테서

낙천적으로 사는 페리박은 다르니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안요섭>

요섭은 요나의 쌍둥이 오빠

17세죠. 단순한거나 그런걸

경멸하는 스타일이고 IQ 180의 천재죠.

그림의 천부적인 재능도 있지만

시도때도 없이 거의 자살을 시도하는

자살 지원군이에요. 요섭 인격은 아무래도

차도현의 청소년 시절로 인한 인격같습니다.

그때 차도현은 기쁘게 놀지도 못하고

죽고 싶은 경험이 있을것 같은 차도현의

청소년 시절로, 죽고 싶어하는 차도현 청소년의

인격인것 같군요.

<안요나>

요나는 요섭 인격의 쌍둥이 17세 여동생이죠.

아이돌 사생팬 노릇이 되며, 날라리 여고생인데

제 생각엔 요나는 차도현이 청소년 시절에

뛰어놀고 맘껏 행동하고 싶은 마음이

인격으로 되서 요나로 표출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모에 신경쓰고 화장을 많이하니,

차도현이 외모에 신경쓰는 마음에 일부분인것도 같구요.

또 시끄러운걸 질색하고 까다로우니 차도현의

감정이 예민한 부분인것도 같구요. 제 생각엔

요나가 고통의 관리자이니 차도현이 고통을

관리하고 참는 부분이 또 요나로 표출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나>

나나는 차도현의 어릴때 7~8살에서

또 같이 있는 아이가 여자라고 봤을때,

7살 차도현이 본 7살 여자아이 모습이

나나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알고보니

나나의 진짜이름은 나나가 아니라죠.

그 곰인형의 이름이 나나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오리진이 그 여자아이 같은데

오리진을 입양해서 데려왔는데 부모님이

오리진 이름을 오리진이라고 그때 짓지는 않았겠죠.

그러니 오리진 7살 때를 부모님이 오리진을

나나라고 소개해줬겠죠. 아니라면 그때 같이

있는 여자아이가 같고놀던 인형이름을 나나라며

같고놀았을겁니다. 한마디로 오리진의 진짜이름은

오리진이 아닌 나나(?) 일겁니다.혹시 소개할때

차나나 라고 말했을지 ..

<Mr.x>

아마 x 는 티저 영상에

와인잔을 마시며 고민을 하고 있고

x표시가 된 마스크를 쓰고있습니다.

x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도 안나왔죠.

연령도 미상이고, 그러니 혹시 차도현이

뭔가를 숨기고 싶은 마음이나 고민하는

마음이 x로 나온것 같네요. 설마 차도현의

과거를 담당하고 알리지 않게 하는 인격일지도 모르죠.

요나같은 고통의 관리자 처럼.. x는

기억의 관리자 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나중에

x가 나오면 차도현이 기억을 거의 중요한걸 알아차리려고

하는순간 x가 나오며 그 기억을 차도현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나와서 그 기억을 지워버리는

인격일지도 모릅니다. 기억을 알아차리면 자살을

시도해 인격도 다 사라질지도 모르니까요.

일단 인격소개는 여기까지고 차도현은

아버지인 차준표와 심화란이 불륜을 저질러 태어난

아이가 차도현이기 때문에 차도현은 부모님의

학대를 받은거죠. 원래 계획에 없는 아이니까,

그리고 차도현 혼자니까 오리진을 입양한거죠.

오리진을 입양하고 나나라고 이름을 지었을지도 모르고요.

그리고 다 크고 나나가 어디에 버려졌을지도

모르는데 현재 오리진 부모가 나나를 주워서

키웠거나 7살의 나나때 입양시켰을 지도 모르고요.

제 생각은 차도현의 아버지가 차도현이 위험할때

아버지가 구해준걸 보니 차도현 아버지도 헤리성 주체장애인

다중인격을 가지고 있거나 다른 이중인격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그리고 차도현 구하고 불탈때 버려진 다른아이 나나가 그때

오리진 부모한테 발견되 키워지게 된거겠죠. 이제 더이상

모르겠군요. 이상 블로거 신짱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