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과에서는 게임심판이나 진행스텝,심판등으로 나아갈수있습니다..

자체 대학내 e-스포츠 대회를 많이 열고 있는게 특색이네요..

이걸로 1,3번 대답은 해결되네요

2, 게임 캐스터에 관해서는 따로 말하겠습니다. 이건 학과나온다고 하는건 아닙니다

예로 전용준 캐스터의 경우 서울대 인류학과에 ROTC까지 나온 엘리트입니다..군대의 지휘관 리더경험을 잘 이용해서 캐스터로 진출한건데 어떻게 보면 자기분야,학력에 비해 다운해서 진출한거라 생각됩니다 ..다행히 그때는 블루오션이니 방송사에서는 꽤 매력적인 캐스터임에 분명합니다.. 

성승헌..일명 성캐는 좀 유달립니다

이사람은 스타말고도 다양한 E-스포츠게임외에 UFC같은 격투기경기 캐스터도 합니다..그렇다는건 입담말고도 많이 보고 듣고 그리고 그만큼의 경험을 가져야 하기에 쉽지 않습니다...전문해설자와 장단맞추는것도 쉽지 않고

e-스포츠과 나온다고 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닙니다..

다양한 경기의 캐스터나 해설경험을 가져야 하고 그걸 인정받야 합니다,

정소림보다는 전에 mbc게임 캐스터하고 곰tv로 간 이현주 캐스터가 생각나네요..

이현주 캐스터는 외모도 참 유달랐는데 중앙대 연극학과 출신입니다.. 연예인뺨치는 외모인 이유가 있었죠

정소림도  숭실대학교 국문학과이고 

김철민캐스터는 홍익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엄태경 해설자는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대부분 장기간 캐스터를 하기에 새로 진입하기 매우 어려운 분야입니다.

의외로 해설자나 캐스터들은 대부분 프로게이머 출신이니 예외로 보길 바랍니다  

김캐리라고 불리는 김태형이 그런 프로게이머 출신인데 빨리 해설자로 옮긴건데 잘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