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씨와 최진혁 씨가 주연을 맡아 연일 화제가 되고있는 황후의 품격인데요.
장나라, 최진혁씨가 주연을 맡고 신은경씨의 오랜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티저부터 연일 화제가 되고있는 이 드라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극본은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등으로 유명한 김순옥 작가가 집필하였고, 주동민 PD가 연출을 맡았는데요.
간단한 줄거리와 등장인물관계를 살펴보자면,

 


대한제국의 황후이자 황제 이 혁을 오랫동안 동경해온 황제덕후 오써니 역은 장나라 씨가 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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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씨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에 자세히 포스팅 해 두었습니다.

 

 

땜빵 전문 무명 뮤지컬배우인 그녀는 무대위에서 연기하고 춤추고 노래할때가 제일 행복한 시간이라 악으로 깡으로 힘든 시간을 버텨냅니다.
그녀에게 힘이 되는 또 한가지는 바로 황제 이혁이 고등학교 때 유명 배우가 되어서 다시 만나자고 한 말 인데요.


그 후 12년이 지나고, 다시 이혁과 마주친 후, 주인공으로 처음 무대에 서던 날 그에게 프러포즈를 받게 됩니다.

완전 신데렐라 뺨치는 인생역전이네요.

 


대한제국의 황후가 되었지만 그녀는 남편에게 어마어마하게 뒤통수를 맞고 맙니다.
황제에겐 이미 숨겨둔 여자가 있었던 것!!!

 


충격에 마음을 다잡기도 전에 유일하게 써니의 마음을 알아주던 태황후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이 죽음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황실과 맞서는 그녀의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황실 경호원으로써 황실 식구들을 지켜야 하지만 황제 이혁과는 또다른 비밀이 있는 듯한 황실 경호원 나왕식 역에는 최진혁 씨가 맡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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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발표회 하루 전날 최진혁씨가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있네요.


큰 부상이 아니어서 마지막까지 좋은 연기를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 중에 반이 욕이고, 주먹이 말보다 빠른 건달이지만 한 여자만을 일편단심으로 사랑하는 왕식인데요.

엄마의 뺑소니사건 이후로 범인을 죽이기 위해 황실 경호원이 됩니다.
그의 엄마를 죽인 황실 인물은 누구일까요?

 


시작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일단 시작하고 나면 오로지 그 것만을 바라보며 직진하는 성격의 그가 오써니를 만나 그의 복수와 사랑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합니다.

 


대한제국의 절대권력자인 카리스마 황제 이혁 연에는 신성록 씨가 맡았네요.

화려한 외모와 언변을 자랑하지만 알고보면 온갖 비리와 부패가 난무하는 그.
거기에다 여성편력도 심하지만 세간에는 죽은 황후를 그리워하는 일편단심 로맨티스트로 유명한데요/


비취도에서 민유라의 유혹에 넘어가 뜨거운 하루를 보낸 후 음주운전을 하다가 어떤 여자를 차로 친 후 뺑소리를 합니다.

거기에다 알리바이를 위해 소극장을 찾아가 오써니의 팬인 척을 하는데요.

 


하필 그 때 찍힌 사진때문에 오써니와 이혁은 열애설이 나게 되고 둘은 결혼까지 하게 됩니다.
마음에도 없는 결혼이었지만 점점 그녀에게 마음이 가게 되는데요.
써니를 사랑하지만 괴롭히고, 집착하는 이상한 방식의 사랑을 보여주는 그 입니다.

 


황제전 비서팀장인 민유라 역은 이엘리야 씨가 맡았는데요.
그녀는 한마디로 매력있는 외모와 능력의 소유자이자 황제의 숨겨둔 여자이며 나왕식의 전여친 입니다.

 


비취도에서 황제 이혁을 유혹하는데 성공했지만 이미 황후자리는 오써니 가 차지해버렸는데요.
그 자리를 다시 차지하기 위해 악착같이 써니를 폐위시키려는 야심에 찬 인물입니다.

 


여기에 또 다른 야심에 찬 여인이 있는데요.
황제에게는 다정한 어머니이지만 써니에게는 무시무시한 시어머니인 태후 강씨 입니다.


이혁에게서 민유라를 떼어놓으려 비교적 자신이 요리하기 쉬워보이는 오써니를 적극적으로 황후로 만드는데요.
끝없는 욕망에 점점 괴물이 되어가는 그녀이지만 알고보면 평생 궁안에 갇혀 지낸 불쌍한 인물이랍니다.

 


이 역할에는 신은경 씨가 연기를 했는데요.
티저에 나온 그녀의 눈빛연기에 보는 제 마음이 철렁 할 정도였답니다.

 


그 외 대한제국 황태제 이윤 역에 오승윤씨가, 유일한 써니편이었던 태황태후 조씨 역에는 박원숙 씨가 연기를 펼치고 있는데요.
총 48부작으로 편성이 되었지만 요즘에는 하루에 1부와 2부가 나뉘어져서 방송을 하는 형태이다보니 24부작 정도로 생각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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