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급상승' 정양, 왕년 섹시스타의 한복 자태 재조명... "한복도 섹시할 수 있다"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15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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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정양의 과거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한복 자태가 새삼 화제다.

1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정양'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정양의 한복 자태가 주목받고 있다.

정양은 과거 OCN TV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에서 홍춘 역을 열연했다. 정양이 연기한 홍춘은 조선시대 여인임에도 개방된 성의식을 가진 여인이다. 당시 그는 성황당 나무아래 이불보를 뒤집어쓰고 자신을 보쌈해 갈 남자를 기다리는 귀여운 여인으로 분했다.

그는 '정약용' 화보 촬영에서 한복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정양은 붉은 한복을 입고 고혹적인 눈빛, 섹시한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포스터 촬영 내내 홍춘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시도했다. 정양의 특유한 낙천적인 성격과 밝은 캐릭터가 촬영내내 엿보였다.

한편 정양은 최근 셋째 출산 소식을 전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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