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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증진과 경제관계
만병통치약 조회수 6,044 작성일2013.03.31

  안녕하세요. 한국과베트남의 우호증진과 경제관계에 대해 숙제해야하는 중학생 입니다.  자세하고 정확하게 한국과베트남의 우호증진과 경제관계에 대해 알려주세요.너무 옛날 것은 말고 1900년도~현재까지로 잘 좀 알려주세요. 고수님들 제발 잘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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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의 관계

 베트남 전쟁 당시,전쟁에 참여하여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민간인 학살이 자행되기도 하였으며, 여전히 고엽제 피행 등 후유증을 안고 있다. 1992년한국과 베트남의 외교관계가 성립된 이후여러 대통령들이 베트남을 방문하였으며, 베트남 전쟁에 대한 사과를 표명

 

 

우호증진

베트남 전쟁 이전에는 남베트남과 북베트남이 각각 남한 북한과 단독 수교하고 있었다. 그러나 공산 통일이 된 이후로는 북한과의 수교만 유지되었다. 그 후 대한민국과는, 1992 4 2일 연락대표부의 상호개설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1992 8 17일 주()베트남 연락대표부 공식업무가 개시되었으며, 1992 12 22일에 외교 관계가 수립되었다.현재 하노이에 상주 대사관이 설치되어 있으며 호찌민 시에는 총영사관이 설치되어있다. 1993년 포 반 키엣 수상이 방한하였으며, 1996년에는 김영삼 대통령, 1998년 김대중 대통령, 2004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하였다.

1980년대 후반 이후 베트남 정부가 사회주의에 입각한 경제 정책을 과감하게 자본주의 기반 정책으로 고쳐나가면서 많은 발전을 하고 있는데, 특히 아시아에서 커다란 발전을 이룩해낸 대한민국을 그 모델로 삼고 있다. 때문에 현재의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관계는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불리고 있으며 특히 유전개발과 CDMA이동통신 분야에서의 교류협력등에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1998 김대중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하였을때는 베트남 전쟁에 대한 유감 발언을 하였으며 2001 8월에 트란 득 루엉 베트남 국가주석의 방한 방문에서는 "우리는 불행한 전쟁에 참여해 본의 아니게 베트남 국민들에게 고통을 준 데 대해 미안하게 생각하고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공식 사과 하였다.

이에 대한 대한민국(남한)의 베트남참전전우회에서는 "망언"이라고 반발하였으며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에서는 경솔한 말이라고 비판하였다.

한편 대한민국(남한)의 인권단체에서는 대한민국(남한) 정부가 베트남 전쟁당시 대한민국 군의 베트남 민간인 학살범죄라는 과거사에 대해 솔직하게 사과한 것은 긍정적인 현상이지만, 어떤 고통을 주었는지에 대한 규명과 범국민적 사과운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경제협력

2004에는 노무현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하였을 때 "우리 국민들은 마음의 빚이 있다. 그만큼 베트남의 성공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하였다.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은 2004 10 10일 오후 한·베트남 정상회담에 이어 판 반 카이 총리와 농 득 마잉 당서기장을 잇따라 만나 경제협력 증진과 양국관계에 대해 환담했다. 노 대통령과 카이 총리는 이날 베트남 투자여건 개선 자원, 에너지, 정보통신 분야의 협력 등 경제협력을 증대하는 방안에 대해 주로 협의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베트남 공산당사를 방문해 농 득 마잉 당서기장을 만나 한반도 평화와 양국의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당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베트남은 대한민국을 모델로 한 경제개발을 추구하고 있어서, 베트남과 한국간에 활발한 경제적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음

한국의 대()베트남 수출은 9652,07 USD,

베트남의 대()대한민국 수출은 333081USD( 2010)에 달하여, 베트남은 한국에 있어서 제9위의 수출국, 28위의 수입국입니다

 

 

신문기사입니다

한국, 베트남에 대외경제협력기금 16천억 지원

 

우리나라가 최근까지 베트남에 제공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액이 모두 16천억원(누계 기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수출입은행 하노이사무소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95년 이후 올해 11월말까지 베트남에 모두 16312억원의 EDCF 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이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전 세계 50개 국가에 제공한 EDCF 지원액의 20%선을 차지하는 액수로 베트남이 한국 대외원조의 최대 수혜국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EDCF 자금은 베트남의 경제발전에 필요한 도로, 공항, 전력, 상하수도, 교량 등 인프라 시설 구축사업에 투자되며 대부분 한국업체들이 사업 시행을 담당한다.

수출입은행 하노이사무소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업체 수가 2800여개사로 비교적 많은데다 날로 확대되는 베트남의 대() 한국 무역수지 적자를 보전해주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은 지난해 한국과의 교역에서 847천만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올들어 10월까지의 적자규모 역시 80억달러를 넘어서는 등 무역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이다.

한국은 내년에도 베트남에 EDCF 자금 3억달러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분 2천만달러 모두 32천만달러를 제공할 방침이다.

 

초딩답변잘 하지 않는데 (대부분 먹튀들이 많아 )특별히 해줍니다

201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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