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호흡기가 약한데 어떡해요 하지만 키우고 싶어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가격은 정말 천차 만별입니다. 상담하기 나름입니다
호흡기가 약한데 페르시안 친칠라는 더더욱 무리입니다.
장모종이라서 호흡기에 더 안좋고 털빠짐 자체도 심합니다.
냥이를 키우고픈 질문자 분의 맘이 이해가 갑니다.
냥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많은 노력과 자원이들어갑니다.
11살이시니 그런 경제적 지원은 부모님으로 부터 받아야 할것입니다.
결국은 냥이를 키우는 의무는 부모님이 부담해야하므로
부모님이 냥이를 키울지 말지를 결정하는것이 옳습니다.
내아이가 호흡기가 약한데 장모종의 고양이를 허락해 주실리가 없다고 봅니다.
저는 서른살이 되어서 냥이를 처음 분양받아서 4년정도 잘 키우고 있습니다.
냥이를 사랑하기때문에 과도한 털빠짐, 과도한 먹성을 다 감수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언젠가 질문자분에게 그런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냥이를 키울지 말지를 결정할수 있는 순간이 오면
그리고 그때도 여전히 냥이를 키우고 싶다면
지식인에 질문올려주세요~
답해 드리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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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유의 어떤 것'이 아닙니다.
키운다는 펫(pet=애완)보다는 반려한다는 표현의 반려동물(companionanimal)의 표현이 좋을 것 같습니다.
페르시안친칠라의 품종 성격 외모 등에 따라 분양가격은 달라집니다.
가정분양의 경우 30만원정도 입니다.
제가 호흡기가 약한데 어떡해요 하지만 키우고 싶어요
:)대한민국은 이제 잦은 황사와 미세먼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호흡기 질환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반려할 수 있는 결정에는 호흡기 질환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빈려 결정에 아쉬운 문제는 ㅡ님 나이가 아직 미성년자이기에 부모님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거죠ㅠ
많이 고민해 보기 바라며...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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