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 전쟁의 시작과 끝은 학자마다 다름.
1차=492페르시아 태풍으로 자멸, 2차=490마라톤,
3차 BC480년 테르모필레300 살라미스해전
4차 479년플라타이아 전투- 스파르타는 노예들의 반란을 막아야 했기 때문에 전쟁에 소극적. 그래서 아테네가 478년 델로스동맹을 만들고 그 회비를 횡령해서 번영하고, 현재의 파르테논 신전을 횡령한 공금으로 만듬. 심지어는 토론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참가비를 주고, 참가율을 올리기 위해 토론 전에 상영하는 연극을 본 사람에게도 돈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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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481년 스파르타는 31개의 폴리스로 구성된  '헬레네 동맹' 을 주도하고 육군과 해군력을 스파르타의 지휘 아래 결집.

델로스동맹 ㅡ페르시아 전쟁후인  BC 478∼ 477년 아테네의 아리스티데스가 제창하여 결성된 그리스 도시국가들의 해군동맹ㅡ아테네가 해군을 만들고 나머지는 회비만 내는 노예국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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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스 사람들은 여세를 몰아 소스테스(기원전 479년)과 뷔잔티온(기원전 478년)의 페르시아 주둔군을 몰아내고 미칼레 전투에서 남은 페르시아 함대를 격침하였다. 뷔잔티온 공성전에서 스파르타 파우사니아스 장군의 행동으로 여러 그리스 국가가 스파르타를 멀리하게 되었으며, 反페르시아 연합은 아테나이가 주도하는 델로스 동맹으로 재조직되었다. 델로스 동맹은 이후 30년간 페르시아에 대항한 전쟁을 계속하여 유럽에 남은 페르시아 주둔군을 몰아냈다. 기원전 466년 에우리메돈 전투에서 델로스 동맹은 두 번의 승리를 거두어 결국 이오니아 도시들의 독립을 쟁취하였다. 그러나 이집트에서 일어난 반란(기원전 460년~454년)을 지원하려고 델로스 동맹이 개입하다가 크게 패하고 원정을 중단하였다. 기원전 451년에는 퀴프로스에 함대가 파견되었으나 별 소득을 얻지 못하고 철수하면서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전쟁은 조용하게 끝나버렸다. 어떤 사료에서는 전쟁 상태가 종료된 것이 아테나이와 페르시아간의 소위 〈칼리아스 조약〉이라는 평화 협정에 따라 이루어졌다고 하기도 한다.

오늘날 이 전쟁에 대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사료의 대부분은 그리스 역사가들(특히 헤로도토스)과 일부 로마 역사가들의 사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