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강아정(왼쪽)이 오른쪽 눈에 든 멍을 가리기 위해 살색 반창고를 눈 주위에 잔뜩 붙이고 나왔다. KDB생명 신정자 역시 부상당한 코를 보호하기 위해 살색 반창고를 붙이고 출전했다. 두 선수 모두 경기 중 당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코트를 누비는 모습이 아름답다.
국민은행 강아정(왼쪽)이 오른쪽 눈에 든 멍을 가리기 위해 살색 반창고를 눈 주위에 잔뜩 붙이고 나왔다. KDB생명 신정자 역시 부상당한 코를 보호하기 위해 살색 반창고를 붙이고 출전했다. 두 선수 모두 경기 중 당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코트를 누비는 모습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