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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조세 무링요 일대기
비공개 조회수 5,947 작성일2013.08.09

 제가 존경하는 인물의 전기문을 적어야하거든요 ㅠㅠ

근데 조세 무리뉴를 존경하는데 일대기가 없고 자서전도 없네요 ㅎㅎ;;

축빠분들 조세 무링요의 일대기좀 적어주세요~ 유년시절부터 끝까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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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1.

 첼시감독 재임시절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 바르셀로나와 만나 이겼으나 논란의 장면(테리 골장면)을 두고 바르셀로나 레이카르트 감독이 판정에 불만(테리의 골장면에서 카르발료가 발데스를 붙잡았다)을 표시하자,

무링요 " 판정을 운운하는건 패배자의 비겁한 변명일 뿐 "

딱 1년 후 챔스 토너먼트서 다시 만나서 요번엔 바르셀로나가 이기자

첼시 무링요 감독은 당시 주심 프리스크가 담합을 했다는 근거없는 주장을 대놓고 공식기자회견에서 내뱉었

으며 그 후 프리스크는 첼시팬들의 수차례 살해협박에 정신질환이와 결국 심판계에서 은퇴함.

2011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패하자 무링요가 페페의 퇴장판결에 대해 반발,

과거 히딩크의 첼시시절까지 싸잡아서 음모론까지 펼치자

레이카르트 " 판정을 운운하는건 패배자의 비겁한 변명일 뿐 "

히딩크 " 페페의 퇴장건은 옳다. 알베스가 다리를 들지않았다면 그는 지금쯤 병원에 있었을것 "

" 경기비디오를 돌려보고 바르셀로나에게 반드시 사과해라. 레알 팬이 그러한 치욕스러운 경기를 받아들인다는 자체가 놀라울 뿐. "

 

 

2.

세르히오 라모스 " 무링요감독이 가장 중요시하는건 신문이 그를 얼마나 멋있게 보도하는가인것 같다. 선수들이 무엇을 말하는가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

 

 

3.

스포르팅 히혼과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긴 레알마드리드.

그러나 경기직후 인터뷰에서 무링요는 히혼 프레시아도 감독을 이해할수없을정도로 격하게 조롱/무시함.

프레시아도 감독은 2주후에 레알이 바르셀로나에게 0:5로 패할것이라는 소망성의 예언(?)을 했고,

보름후 레알이 바르셀로나에게 정확히 0:5로 패함.

 

 

4.

스포르팅 히혼이 주중 국왕컵때문에 선수단 운영에 차질이생겨 리그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서 일부 주전선수를 빼고 0:1로 패한 것을 보고,

무링요 " 히혼이 바르셀로나에게 승점을 바쳤다 "

그리고 정작 히혼과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무링요는 주중 챔스경기때문에 선수단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하니 경기연기를 허가해달라며 히혼에게 부탁하나 거절당함.

그 경기서 레알은 당연히 주중 챔스를 위해 일부 주전선수를 뺄수밖에 없었으며 결국 히혼에게 패함. 무링요의 9년 리그 홈무패기록이 깨지며, 1011리그 우승가능성도 사실상 종결됨.

 

 

5.

스포르팅 히혼과의 경기에서 PK골 허용하자 무링요는 히혼벤치로 달려가 히혼선수들을 대놓고 손가락질하고 비난하며 패싸움분위기조성. 덕분에 히혼선수들이 주심에의해 옐로카드 독박을 씀.

히혼 선수중엔 그때 무링요한테 맞았다고 주장하는 선수도 있음.

얼마 안있어 레알의 동점골이 나오자 다시 히혼벤치로 달려가서 FOOOOOO을 남발하는 모습을 보여줌.

 

 

6.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서 마르셀로가 파브레가스에게 격한태클로 패싸움 분위기가 나자 양팀 선수들이

우루루 몰려오는데 과르디올라는 바르셀로나 선수들보고 나오지 말라며 진정하라고 하는반면 무링요는

직접 선두로 나서서 진격함. 진정될뻔한 패싸움분위기가 무링요로 인해 다시 과열되는 통에 무링요는 슬쩍

뒤로가서 바르셀로나 티토빌라노바 코치 눈을 푹 찌르고 도망가려함. 도망가는 무링요를 티토 코치가 목덜미를 잡자 무링요는 레알코치들에게 얼릉 와서 나좀 도와달라고 함.

경기 직후 무링요 " 피토? 피토 빌라노바? 누군지 모르겠다 "

Pito - 스페인어로 남자성기를 속되게 이르는말. = 죧

  

 

7.

바르셀로나와의 국왕컵경기서 패배하자 종료 인터뷰도 하지않고 바로 지하주차장으로 가서 당시 경기 주심이었던 테셰이라가 나올때까지 장시간 기다렸다가 모습이 보이자 코앞에서 독설함.

무링요 " 꺼져라. 이 딴따라야. 이제 만족하느냐? "

 

 

8.

무관하면 페예그리니처럼 될수 있지 않겠냐? 는 질문에

무링요 " 절대 그런일은 없을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레알에서 경질된다 하더라도 말라가따위의 감독은

맡지 않을것이기 때문이다. 난 잉글랜드나 세리에의 빅클럽으로 갈것이다."

 

 

9.

다니엘 알베스와 메시에게 냄새난다는 인종차별적 제스쳐를 취함.

 

 

10.

AT마드리드와의 국왕컵 결승에서 패하자

무링요 " AT는 우승자격은 없었지만 축하한다. "

 

 

20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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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e****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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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순신 장군이 제일 존경하는 사람이라고 적으세요. 간단하고 얼마나 좋아^^

20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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