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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양잔디 금잔디
quee**** 조회수 27,172 작성일2012.10.28
골프장 양잔디와 금잔디는 어떻게 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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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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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옹
수호신 열심답변자 eXpert
2015 사회, 정치 분야 지식인 야구 2위, 골프 4위, 야구 기술, 규칙 1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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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잔디는 일명 서양 잔디라고 하지요

국내 자생해서 자라는 잔디가 아니라  외국 품종 입니다

양잔디 종류는 수천 가지 이지만

골프장에서 쓰는 잔디는

그린-벤트그라스

페어웨이-라이,켄트키블루그라스

러프-톨페스큐

를 주로 사용 합니다

양잔디는  주로 25도 미만 온도에서 잘자라고, 30도이상 고온에서는

성장이 멈추고,  내구성이 약해지는게 단점 입니다

장점은  잔디가 손상을 입어도  회복이 빠른게 장점입니다

 

금잔디는

조선잔디라고 하지요

조선잔디도  중지, 야지로 나눕니다

풀이 넓은 것은 야지, 좁은것은 중지  그보다 가는 것은 일명 금잔디라고 합니다

순수 토종 한국산이지요

 

양잔디와 반대로  잔디 회복이 양잔디에 비해  늦고

우리나라 처럼 여름철 고온에 잘자라고 내구성이 좋은게 단점이고

겨울철은 동계 휴면이 들어 가기 때문에  잔디가 자라지 않지요

기온이 낮으면 잔디가 자라지 않는 단점이 입니다

 

여기 까지만...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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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

양잔디와 금잔디의 차이..

일단 양잔디는

풀이 원래 길게자라는 풀이고 입이 좀 부드럽고 숫이 많습니다..

뿌리가 깊히 박히는 잔디가 아니다보니

다운블러로 찍어치는것이 유리한 잔디인반면

쓸어치게되면 부들부들한 잔디잎이 채빠짐을 잡아

뒤땅을 많이 치게 만듭니다..^^

그래도 1년 365일 푸른 잔디색을 볼수있고

다운블러로 칠경우 프로처럼 때짱이 팍팍 날라가는 점이 장점이지요..^^

 

반면 조선단디같은경우

잎이 뻣뻣하고 뿌리가 깊히 박히는 잔디라

다운블러를 치더라도 때장이 날라가는등의 쾌감은 적으나

쓸어쳐도 채빠짐이 좋다는 점이..^^

단.. 겨울에 잔디가 죽으면 골프즐기기가 좀 실망스러운 골프장이 많지요..^^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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