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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분당급 신도시 6월 발표에서 모현이 제외된거죠? 그럼 하남인거죠?
cjs7**** 조회수 22,195 작성일2007.04.20

최근에 용인 도시계획 2020이 발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간에 분당급 신도시에 대하여 모현과 오포설이 많이 제기되었고...많은 사람들이 믿고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용인시의 도시계획에 모현면의 택지 개발이 제외됨으로 기존까지 힘을 받던 분당급 신도시 후보지로서의 위치를 상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하남시가 거의 결정적이 되어가네요...서울에서 강남을 대체할 만한 장소라고는..하남시 이외에는 없는 것 같은데...다른 곳은 위치가 좋더라도 땅이 좁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모현이 이번 분당급 신도시 후보지에서 제외된 것은 거의 확실 하지요?

 

그럼, 여러분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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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현이 분당급 신도시 후보지에서 제외됬다는 근거자료는 어디서 구하신건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오히려 그 반대인데요? 분당급신도시에서 제외된건 모현이 아니라 하남입니다 -_-;; 송파에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송파에있던 군부대가 하남으로 이전결정이 내려지면서 하남은 분당급신돗는 커녕 명품신도시로도 개발이 불가능하게 됬습니다. 송파신도시의 최대의 희생량이 되버린거죠. 하남은90%가 그린벨트지역이라  신도시가 아닌 군부대가 들어서기 아주 이상적인 위치이기때문에 어쩔수 없는것입니다.  하남은 현재 군부대 이전에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있지만 이미 확정딘사안 결국 하남은 분당급신도시는 당연히 안되고 명품신도시조차도 기대하기 힘들게 됬습니다.  또한 각종 언론 보시면 하남은 군부대 이전확정으로 이미 제외되어 분당급 신도시로 거론조차 하지 않고있습니다.  그를 반영하듯 하남에는 곳곳에서 급매물이 쏟아져나오며 현재 집값이 매우 떨어져가고있는 상태이니다.  그래서 오포 용인 모현이 거의 확정적이라는 분석입니다.  4월 25일짜 의  모든신문에 오포 모현이 가장 유력하다는 말과 하남은 이미제외되어 거론조차 안되고있다는 내용이 나오고있네요. 하남이 분당급 신도시 후보지란말은 아예 없어요 인제 -0-;;또한 모현지역의 집값은 지속적으로 상승세에있으며 많이 올랐는데도 불구 모현지역에서는 매물이 전혀 나오지를 않고있습니다.

그리고 모현에는 분당급 신도시가 들어설거라는 예고를 알리듯 엄청난 대규모의 하수처리장공사가 착공예정에 있습니다. 택지개발도 제외 분당급신도시도 제외됬다면 이처럼 엄청난 대규모의 하수처리장 공사가 필요있을까요? 그리고 지금 모현면 일대에는 건물지으려고 했던사람들의 허가가 근래들어 전혀 나질 않고있습니다. 분당급 신도시 후보제외지역이라면 건물허가가 안날 이유가 없겠죠? 그리고 모현지역에서 강남과 종로 안양 등 각 지역으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최근에 부쩍 그 종류가 다양해졌습니다.  왜그럴까요 참 궁금하네요...모현오포지역에는 그리고 지금 지하철 공사도 하고있는건 아시나요? 또한 모현은 명품신도시 후보지에서도 1위를달리고있습니다.  확실한건 6얼에 가봐야 알겠지만은 모현이 분당급신도시 될확률이 100%는 아니지만 하남이 분당급신도시 될확률은 0%라고 봐도 될듯하네요. 또한 모현은 분당급 신도시 탈락되도 명품신도시 후보지1위 명품신도시 탈락된다 하더라도 대규모 택지가 들어설수밖에없고  대규모 택지가 들어서게되면 그주위로 신도시 부러워할필요없는 신도시 못지않은 주변환경이 갖춰지기때문에  아쉬울게 없지만 하남은 현재 군부대 이전 확정으로 급매물이 쏟아져 나오고있는상태이며 집값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있고 제가볼땐 개발장례성마저도 없어보이네요..아래글은 4월23이라 이후 신문에서 발췌한 내용 복사해서 올립니다.

급매물이 늘고 있으나 매수문의가 끊기며 과천(-0.44%), 의왕(-0.38%),하남(-0.31%),가 하락했다. <--과천 의왕 하남 3곳다 분당급 신도시 후보지였지만 탈락이 기정사실화되면서 이런현상이 나타나는듯 보이네요..다음 신문 발췌내용

이는 6월 발표 예정인 분당급 신도시 유력 후보지로 광주 오포~용인 모현이 주목되면서 인근으로 아파트값이 올랐기 때문이다. 실제 모현면 신안인스빌2단지는 1천1백10억원에서 1천4백39억원으로 1.11대책 이후 시가총액이 3백28억원이 상승했다<--4월23일자 신문 내용입니다. 다른곳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상승세에 있죠.. 다음신문임..

반면 용인 남사면과 이동면 일대 부동산 시장은 술렁이고 있다. 현지 부동산중개업계 일각에선 “건교부가 토공을 통해 남사 지역 일대에 대한 타당성 검토 조사까지 마쳤고, 발표 시기를 조율 중”이라는 말까지 나돌고 있다.<---남사면이 유력하다는 내용입니다. 올해초에 신도시후보지로 대두된 지역이죠. 하지만 신도시후보지가 모현으로 한정되 모현땅값이 급등하는걸 막기위한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남이 분당급 신도시에서 탈락확정된 시점에 남사면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많이 눈에 뛰기때문에 이런생각도 해봄직하지요.. 하남이 탈락되면 당연히 모현밖에 생각할 지역이 없기때문에 모현쪽으로 땅투기과열양상이 되는걸 막는다는 의미일수도있는거죠. 한마디로 어디가 신도시가 될지 예측하지 못하게 하려는거지요.   하지만 남사면은 하남이 탈락된 시점에 갑자기 신도시후보지로 대두된 지역입니다.  더군다나 분당급 신도시의 목적은 강남대체의 의미를 띄우는것인데 남사면은 강남하고 너무 거리거 멀다는 것입니다. 강남과의 접근성에있어서 모현보다 점수를 상당히 낮게 받을수밖에 없는거지요.  즉 남사면에 신도시가 세워진다면 강남대체신도시라는 의미를 뛰우기는 어려울것입니다.  그외에도 일산근처 파주등이 거론되고있지만 이역시 강남하고 거리가 너무멀다는 단점이 있네요.. 제생각이지만 모현이 강남대체신도시 남사면 일산부근 파주등이 명품신도시로 자리잡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결론은.. 모현은 신도시가 되든 안되든 전국 최고의 인구증가율 대규모하수처리장과 새로운 도로와 서울의 거의 모든지역에 한번에 가는 다양한 버스 그리고 지하철이 들어서고 있기때문에 어떻게든 개발이 될수밖에 없지만 하남은 90%의 그린벨트를 그대로 유지쪽으로 못이라도 박듯이 군부대가 글루 이전을 하니 차후에도 개발가능성이 낮다는것입니다.

200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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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하남 BRT 강일IC~반포대교~행주대교 BRT버스를 추진합니다 교통망을 구축하는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ㅋㅋ 교통호재입니다^^

 

상수도보호구역 걱정안해도되는것은 배알미동 일대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나머지 지역은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제외되어 있습니다.

배미일동만 상수도보호구역으로 묵고 전부개발하면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송파신도시 이번에 군부대이전문제까지 최종확정되었으니 하남시 개발안시키면 불법이 판칠것은 자명한일입니다 추가개발에 힘을 얻을것으로 사료됩니다

 

관심 BTR 호재지역 생태공원역 (생태공원역 주변) 초이동 풍산역부근 풍산역 하남 끝 창우동 개발은 교통이 시작되는곳인데 발전이 안된곳입니다^^

 

분당급신도시가 되면 좋은거고 안되도 이지역은 개별발전될걸로 사료됩니다^^

200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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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발표한다고 기사화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시흥이 4월 중순에 320만평을 그린벨트 해제하였습니다. 그래서 분당급 600만평이 됩니다.

 

혹은, 광명 소하지구와 광명 역세권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강남과 가까와야 한다는데, 5월에 강남순환고속도로를 착공합니다. 15분 거리라고 합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답변해 봅니다.

200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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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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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견을 내신 분의 글을 보충한다면

 

3월 중반 전후로 엄청난 양의 정보에서 오포.모현 지역이 유력하다 하다가 건교부의 함구령과 동시에 터져나온 남사면일대 등 제3의 후보지 거론 현재도 지속되고 있는 강력한

오포와 모현지역의 투기단속 등등

 

확정된것도 없고 하는 상태에서 제외 됐다는 둥 그런기사 주로 나오는 곳은 중앙일보와

매일경제뿐 이고 이 두 언론 평소에 이들 지역에 대해서 부정적인 기사를 많이 내보냈었죠

 

하지만 건교부가 왜 아무런 이유없이 그것도 신도시에서 배제됐다는 지역에 그렇게 혈안

이 되어 쥐잡듯이 거래를 잡는 이유가 무언지 참 궁금하군요

 

남사지역의 후보지는 거리상으로나 명분상으로 강남을 대체 할 만한 분당급신도시로는

무리가 있다고 대체적인 전문가들은 의견을 내고 있고 일부 몇 사람들과 2-3개 신문사에서 기사가 나온것입니다.

 

 

 

 

200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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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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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남사지역이 심상찮다.

정부가 서울 강남을 대체할 분당급 규모(594만평)의 신도시를 늦어도 6월 이전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에서 최근 용인 남사가 유력한 후보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관련기사 3면>

 

정부의 제3기 신도시 조성계획 발표가 나자마자 부동산 업계가 앞다퉈 분석, 평가한 후보지로 ▲광주 오포와 용인 모현지역 ▲하남지역 ▲성남 서울공항 주변지역 ▲과천지역 ▲이천 신둔지역 등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특히 수변구역과 팔당상수원특별대책권역인 광주 오포와 용인 모현지역은 엄격한 개발제한 때문에 그동안 토지거래 자체가 거의 없었으나 신도시 후보지 발표이후 분당과 가장 가깝다는 이유로 후보지 확정내정설까지 돌면서 땅값이 들썩이는 등 투기조짐현상을 빚고 있다.

그러나 용인시가 2020년 도시기본계획안을 건교부에 상정, 지난달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이하 중도위) 최종 심의가 끝나 이달내 최종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어 용인 남사 일대가 실현가능성이 높은 가장 유력한 신도시 후보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신규 택지지구 지정시 우선 고려대상인 해당 자치단체의 도시기본계획상 인구수용계획과 맞아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용인시는 당초 2020년 인구수용계획을 현재 96만명에서 130만명으로 늘려 책정, 건교부에 상정했으나 중도위 심의과정에서 100만명 수준으로 하향조정됐다가 최종 심의에서 120만명으로 확정의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건교부가 용인시가 남사면 일대지역 200여만평을 신규 개발예정용지(시가화 용지)로 입안하자 분당급 신도시 후보지로 염두에 두고 적극적인 검토에 나선 결과라는 후문이다.

더욱이 남사지역은 지난해 초 용인지방공사가 60만평 규모의 자체 택지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건교부에 예정지구 지정을 신청했으나 건교부가 '용인도시기본계획을 변경하고 있는 만큼 기본계획 심의시 검토할 사항'이라며 지구지정 신청을 반려한 곳이어서 설득력을 더해주고 있다.

공신력 있는 한 소식통에 따르면 건교부가 토지공사를 통해 남사지역에 대한 타당성 검토조사까지 마쳤으며 발표시기를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통은 "남사 일대가 용인도시기본계획상 200만평의 시가화용지가 확보된 만큼 일정면적을 추가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가 아닌데다 용인지방공사에도 일정 개발지분을 주는 안도 적극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경인일보

200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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