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잇 컴스 앳 나잇

오늘 조조 8시 월드타워18관 관람했습니다. 160석 좌석인데... 영화관에서 제 혼자였습니다... 이런경험 처음이었고 영화관 통째로 빌려서 본 기분이었습니다^^;

사진 가운데 F열좌석에 제가방.팝콘 보입니다
그 주위에 아무도 없습니다... ㅋㅋ

이제 영화 이야기 하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공포가 되어 나타나서 서로를 의심한다는 내용
배경는 집 도착 작은 공간이지만 관객들이 파고들 부분은 엄청 넒습니다.
영화는 굿이 자세한 설명을 하려고 들지 않습니답. 왜 전염병이 생겨고 개를 공격한 건 무엇인지, 그리고 문을 연 것는 누구인지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섭고 관객들이 끝없이 상상하게 만듭니다. 공포의 실체를 보여주지 않기에 그 무엇이든 공포가 될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