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 나이키 코리아 (아시아전역 판권 소유)

아디다스 - 아디다스 코리아

뉴발란스 - 이랜드 박성수

언더아머 - 효성 조현준

FILA - 휠라코리아 윤유수

데상트 - 데상트코리아 (아시아 판권 일본소유)

나이키나 아디다스 같은 경우에는 글로벌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아시아 권역에 한국지사가 투입되어 있습니다.

나이키 같은 경우에는 아시아 전역에 관한 판권을 한국이 담당하고 있으며,

뉴발란스는 이랜드 박성수 회장이 판권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랜드는 과거 푸마의 판매실적 저조로 뉴발란스로 브랜드를 전향하였다고 합니다.

언더아머 같은 경우는 효성 조현준 사장이 국내 판권자입니다.

효성 조현준 사장은 듀퐁 회장 아들과의 학창시절 인연으로 국내 단독판권을 따낸 일화가 있습니다.

휠라코리아 윤유수 회장은 사실상 휠라 국내사업을 종료한 상태입니다.

마지막으로 데상트 같은 경우에는 나이키와 반대로 일본에서 아시아지역 판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중 이랜드 박성수 뉴발란스, 효성 조현준 언더아머가 국내 기업이 가지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 판권 중 매출 1, 2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