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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생물학적 제제, 연구용, 진단기자재, 진단시약 제조업

사업 종류	생물학적 제제, 연구용, 진단기자재, 진단시약 제조업
취급 품목	합성유전자, 유전자시약, 유전자증폭, 유전자추출, 유전자분석, 유전자장비, siRNA 신약 개발
설립 시기	1992년 8월 28일
소재지별 기업 종류	한국기업
설립자	박한오
기업 유형	외부감사법인, 벤처기업, 코스닥시장상장법인
본사 소재지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서로 8-11 (문평동)

(주)바이오니아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있던 창업자 박한오 대표가 1992년 8월 대전 유성구에 설립한 (주)한국생공이 모체로, 국내 바이오벤처1호 기업이다. 그 후 1996년 7월 지금의 상호인 (주)바이오니아로 사명을 바꾸었다.

1992년 국내 최초로 PCR용 효소 및 Primer(합성 DNA) 개발, 1995년 PCR 장비 개발, 1999년 유전자 증폭장치를 개발하여 공급했다.

2001년 9월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DNA 합성센터를 준공했으며,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2002년 월드컵 대비 생물무기 탐지용 실시간 PCR 장비를 개발하여 전력화했으며, 10월에는 벤처기업 육성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04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받았으며, 2005년 기술력 평가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2009년 국내 최초로 신종플루 바이러스 확진검사용 진단키트를 자체 개발하여 국내 병 · 의원, 보건소 등에 공급했다. 2012년 혁신형제약기업 인증을 받았다.

2014년 한국인 모유에서 분리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Lb. gasseri BNR17)이 식약처 체지방감소 기능성 원료(생리활성 기능 2등급)로 인정받았다.

바이오니아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나노입자 치료제 SAMiRNA™(Self-Assembled-Micelle-inhibitory-RNA) 원천특허를 2014년에 미국에 등록한 데 이어, 2015년 유한양행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K-BrainPower)으로 선정되었고, 2016년 지카 다중분자진단키트(AccuPower® ZIKV(DENV, CHIKV) Multiplex Real-Time RT-PCR Kit)가 세계보건기구(WHO)에 등재되었다.

2017년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전문 자회사 (주)에이스바이옴을 설립했고, 2018년 Lb. gasseri BNR17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글로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오니아의 사업 분야는 합성올리고(DNA, RNA, siRNA 등) 제조 서비스 및 생명공학연구용 장비 · 시약 개발, 분자진단 장비 · 시약 개발, siRNA 신약 개발,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제품 개발 등으로 나뉜다.

제품의 주요 브랜드로는 대용량합성유전자(AccuOligo™), 실시간 유전자증폭 정량분석 장치(Exicycler™), 실시간 유전자증폭키트(AccuPower™), 자동 핵산 추출 · 정제 및 단백질 합성 · 정제 시스템(ExiProgen™), 통합형 분자 진단 시스템(ExiStation™) 등이 있다.

바이오니아의 자회사로는 (주)에이스바이옴, 미국현지법인, 중국현지법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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