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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누나한테 고백
비공개 조회수 1,713 작성일2014.11.19

안녕하세요. 중학교 1학년 남아입니다.

2년전부터알던 누난데 말은 전혀 안하고 얼굴만 알던 사이..ㅋ

그런데 최근부터 좀 친해지기 시작했어요

얼굴도 이쁘장하게 생겨 고백하고 싶은데

살짝뭐랄까 동생으로만보는느낌????그런게있어서 하기가 고민이 좀 됩니다.

디게 잘나가구 사교성도 좋은 누난데

제가 키도 크고 제입으로 말하기 좀 그렇지만 배우 최진혁님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어서 그거 계기로 친해졌거든요..

하,, 좋아 미치겠습니다. 누나는 학원 같이 다니는데 학원 오냐는 문자랑 오늘 학ㄹ원 안간다는 문자로 먼저 문자를 보내는데 정작저는 먼저 연락 못하는 뻘줌이입니다..ㅋㅋ

질문할게요


1. 누나가 어떻게하면 저를 좋아할까요(님만의 특기살리세요 이런말은 삼가해주세요)

2. 만약 고백한다면 sns에서 고백해야할것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만약 사귀게 된다면 누나는 어떻게대해야할까요?


내공100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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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 답변
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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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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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 분과 최근에 좀 친해지셨으니 좀 더 그분과 친해지시는것이 가장 먼저 해야지 그 여성분이 님을 좀 의식(?)을 하게 되거든요. 저랑 5년째 친한 남자애도 거의 님이랑 비슷한데.. 지금 제 친구랑 그 언니는 지금 알콩달콩이 넘쳐서 그 친구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단 이 방법은 제 친구의 방법이지 누구에게나 다 통하는건 아니예요 ㅎㅎ
우선 1번..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그 분과 친해집니다. 그분과 친해지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게 될것이고 친해지다가 보면 그 분에 대해서 조금씩조금씩 알게 되실거예요. 예를 들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성격, 좋아하는 이성타입 등등 이런걸 알고 나서 고백하는게 훨 씬 좋습니다. 암껏도 모르고 고백하면 차이기 쉬워요. 그리고 친해지고 나면 이야기를 하잖아요 그럼 그때 살짝 살짝 반말로 이야기 나누시는것도 좋아용!! 장난끼 말구.. 이건 팬픽에서 본건데 "입술 물어뜯지 마요. 입술 상해" 라든가 상대방이 알아차릴듯 말듯 하는거죵 ㅎ 그럼 뭐라해야하지 좀 달달?? 심쿵이거든요 ㅎㅎ 그것도 좋은데하실려면 상대방분의기 살피면서 하세요!!
2번 ... 2번은 꽤나 신중히 해야해요. Sns는 주로 카톡, 카스, 페이스북등으로 나눌수 있는데.. 그것도 상대방과 친해지고 하시는걸 추천해드려요. 그 여성분이 달달한걸 좋아하신다면 편지 쪽 정성쪽으로 추천할께요. 그리고 전 Sns 고백은.. 카톡은 1:1이라 괜찮은데 카스나 페이스북은 비추입니다..

3번 3번 어려워 보이지만 실천하면 쉬워요. 우선 사귀기 전에랑 대하시면 진짜 않되요. 그럼 그 분이 "이 애가 날 좋아하는게 맞나?" 라고 생각할수있거든요.. 그러니 사귀신다면 중간중간 달달한 말도 넣어주세용 ㅎ
그.. 질문글을 보니 님이 여성분보다 키가 크시다고 하셨으니.. "꼬맹아" 라던가... 여성분들 꼬맹이를 달달하게 말하면 반한대요♥ 뭐 손도 잡아주시고.. 그리고 사귀신다면 100일은 다른날보다 잘 대해주세요 ㅎ 뭐 또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로 말해주세요!

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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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음..아직은 고백까지는 너무 이른것같구요...그 누나랑 좀 더 친하게 지내보세요..

그러다가 계기가 되면 고백해도 늦지 않아요..그리고 SNS로 고백 절대 하지 마세요

저도 SNS로 고백받아봤었는데 정말 찝찝하고 별로에요..얼굴 몇번 안본 사이인데 카톡으로 고백받았는데 정말 이건 어떡해야될지 망설여지다가 얼굴보자고 그러다가 겨우 받아준적있었는데 정말 재미없었어요..고백같지도 않고....그 방법보다는 친해지다가 두 사람이 만나서 얼굴보고 직접 고백하세요..그게 정말 제일 좋은방법이에요

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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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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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자신감부터 가지시고 말로 고백하시고 sns로 하지마세요

 

죄송하지만 진짜로 찌질해보이고 자신감없어 보여요 남자답게 마주보고 고백하셔야됩니다

 

좋아하게만들려하지말고 어?! 얘가 이런면도 있었나?이런 생각을 자주하게 만드세요

 

누나는 자주 챙겨줘야됩니다 누나니까 장난을 치시다가도 누나의 변화를 잘알아채서 오!바꿧네?

 

이런 말을 해주셔야되고 더불어 반전도 해줘야되요 어린 동생의 모습을 주로 보여주셨다면

 

가끔씩은 남자답게 겨울에 집같이 갈때 핫팩같은것도 주거나 누나 빗질좀 해야겠다 하며 머리를 빗어주거나

 

단추같은것도 추운데 몸좀 챙겨하며 단추를 잠궈주는듯한 행동도 해야되요

 

저도 아는누나랑 1번사귀었는데 오래갔으니 충분히 조언해 드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줍음 타시는걸 꼭 극복하셔야 합니다!!가셔야죠!!홧팅!

 

 

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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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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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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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본인이 어리지않다는걸 느끼게 해주세요

예를들어 배려라든가 리더쉽 또는 친절 이런걸로도 자신이  마냥 어린아이라고 판단할수가없죠

 

질문2

저는 SNS 비추천합니다.

고백이라는건.....음...거래라고 비교를해봅시다

만약 고가의 물건을 그냥 무통장입금으로 거래를 하게됩니다. 그러면 사기를 당할 우려가 심각하게

생기지 않겟습니까 ?하지만 그의 반대로 직거래를 하게된다면 얼굴을보고 사기를 칠까요 ?그런 사람은

극히 드문일입니다. 그러기에 고백역시 얼굴을 직접보고 창피하고 쑥스럽겟지만 그것을 참고 이겨내야지

진정 이쁜사람을 얻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질문 3

 

여자친구인대 뭘 어떻게 대해줍니까?

내 마음이 가는대로 챙겨주고 선물도해주고

깜짝놀라게도 해주고 때로는 거친보습도 보여주고 <그런다고 때리면안됩니다.>애교있는 모습도 보여주며

서로간의 추억을 만들어가야죠 ㅎ

 

 

http://dbdbdeep.com/ma/link.php?lncd=S00118413TC00813986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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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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