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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jyp 신인연기자 오디션 넣었는데
비공개 조회수 1,744 작성일2017.04.18
한국예술원에서 부재중 전화가 와있길래 다시 전화해봤는데 연결이 끊겨서 그러는데요ㅠㅠㅠㅠ
혹시 전화 오면 뭐뭐 전달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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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1번째 답변

 오디션 일정을 알려주겠지요.. 보통 자유연기를 준비해 오라고 할 것이고 지정대본이 있다면 그건 현장에서 주는 경우도 있고 혹은 미리 메일로 주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일정에 맞추어 님이 준비해서 가시면 됩니다.


 물론 해당 오디션은 교육기관 홍보를 위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니 일반적인 소속사 오디션과는 다르게 많은 지원자들을 1차 합격으로 할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2차로 오프라인 오디션이 jyp 당사자 건물이라면 이때에는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에 님이 jyp 회사 건물에서 오디션을 보는데 합격을 하신 것이라면 우선은 상당히 좋은 것이라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최종적으로 가는 것에서는 2,3차 까지는 기본으로 있을 것이고 4차까지 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속사에 최종합격을 하는 것은 당연히 아시겠지만 상당히 쉽지 않으며 공개오디션에서도 많아야 한 손에 뽑을 정도이고 당연히 최종적으로 한 명도 뽑히지 않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소속사 매니저분들과 좀 친분이 있어서 이런 부분은 세부적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소속사에서 보는 부분은 딱 2가지 입니다.


아주 정말 뛰어난 외모!


아주 뛰어난 연기력!


 위에 두 가지를 볼 것이고 둘 다 된다면 최고이지만 그런 분들이 신인일 확률은 거의 없죠~ 또한 1번은 외가 뛰어나면 되는 것이고 2번은 뛰어난 연기력인데.. 신인들이 뛰어난 연기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는 합니다.


 종종 .. 아니 일반적인 분들이 얼굴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그냥 적당하다고 생각하면서 본인들이 연기를 제대로 배우지도 않았는데 소속사에서 집중투자를 하여 가르쳐주고 해서 배우가 되겠지... 라고 생각을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절대 소속사는 아무나 관리를 해서 키우지 않습니다. 뛰어난 외모가 있다면 그럴 경우에는 집중투자를 합니다. 그게 아니고 뛰어난 연기력은 직접가르쳐서 키우려 하기 보다는 활동하는 배우들 중에서 연기력도 좋고 개성있고 조연으로 장기가 활동이 가능한 분들에게 접촉을 합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집중적인 연기트레이닝을 해줄 필요는 없는 분들이라 보시면 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라고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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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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