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왁스..! 이게 훨씬 재미있어요..

사일런트 힐은.. 음..그닥 재미가 없어요~

무섭다기 보다는..약간 지루하기도 했구요..

내용을 잘 이해가 안가구..나쁘진 않은데..

암튼..그렇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아니네요~

하우스 오브 왁스는.. 저두..여기저기 글보구.. 다 재미있다구 해서 봤는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스릴두 있구..

잔인하다고..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잔인한 장면은 ..없져~

쏘우 시리즈에 비하면.. 잔인한것두 아니구요~

잔인해서 못볼정도는 아닌걸로 아는데요~~

사일런트 힐은 컴퓨터 그래픽이 많이 들어가 있구요..

그래서..좀 화려하거나..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한데..

내용이..중간중간..저게 뭐지..하며..의아할때두 있구..

기대만큼 공포스럽거나..스릴이 많지는 않았어요~

하우스오브 왁스는.. 일단 내용이 확실하구요..

결론도..일반공포영화처럼 진행되구..이해도 쉽구..

중간중간..스릴이나..전체 설정이 괜찮았던것 같아요~

덜 잔인하기는 하우스오브 왁스..!

님도 "레이던트 이블"을 보셨군요.*^^*

그거 레이저로 약4명정도 살해되는 살면을 제외하면 별로 안잔인하고 재밌죠.ㅎㅎ

하우스오브왁스는 레이던트 이블보다 훨씬 더 잔인하고 더 공포적입니다.

사일런트 힐은 전 못봐서 모르겠는데.

하우스오브왁스의 줄거리만 말해드릴께요.

일단 2명의 연인이 어디로 가다가 연료가 떨어집니다.

그러다가 한 마을을 발견하죠.

마을의 이름이 밀랍의 마을이던가?

두 연인은 성당에 가는데.

죽은사람의 장례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 남자가 나와서 연인가 대화를 합니다.

연인은 ???를 빌려달라고 합니다.

남자는 어머니의 장례식을 방해해서 화를 냈지만 이성을 찾고 빌려준다고 하고 ???에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다시 연인의 밀랍의 집에서 밀랍인형을 구경하고 여자는 이상한 느낌을 느끼고 밀랍의 집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남자와 연인이 만나죠.

남자는  의사의애기를 합니다.

그 의사는 어쩌고 저쩌다가 밀랍의 예술에 빠지고 가족을 살해(맞나?) 그리고 아들이 미침.

대충이런 애기를 하고요.

남자의 집에 여자의 애인이 화장실을 쓴다고 들어가죠.

남자가 화장실을 다 쓰고 진찰실에 들어가는데.

이상한 남자가 대형가위로 남자의 종아리를 자릅니다.(완전히 안잘렸어요.)

깜짝놀란 남자는 도망가며 저항하지만 기절하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