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어런트 트랩 - 린제이 로한이 1인 2역으로 이혼한 부모를 재결합 시키기 위해 두 딸이 서로 역할을 바꿔 계획을 세움

2. 어느 멋진 날 - 미셀 파이퍼, 조지 클루니가 이혼한남녀, 서로 시간을 나누어 서로의 자식들을 돌봐줌, 편모 편부의 이야기

3. 러브 어페어 - 워렌 비티와 아네트 베닝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

4. 냉정과 열정 사이 - 감성이 살아 있는 사람이라면 꼭 보시길

5. 비포 선라이즈 - 우연한 만남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예감, 누구나 꿈꾸는 사랑

6. 드럼 라인 - 학교에서 드럼치는 아이들의 에피소드

7. 라비앙 로즈 -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추천, 짠한 영화

8. 바이센티니얼맨 - 로보트 인간이 감성을 갖게 되는 영화

9. 블라인드 - 눈먼 소년, 얼굴에 상처가 있는 여자가 선생님으로 돌보게 된다. 어두운 느낌의 영화지만 나름 매력있는 영화, 멋진 장면이 많이 나옴

10. 비밀의 화원 - 어릴적 비밀의 화원에 대한 상상력 발휘... 동심의 세계로

11. 사토라레 - 나의 생각이 남에게들리는 특이 체질. 독특한 발상의 일본 영화

12.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 남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 아주 작은 꿈이라도 평생 자신이 하고 싶은 꿈을 절대 포기할 수 없다.

13. 스트레인저 댄 픽션 - 소설속의 주인공이 된다. 매우 특이하면서도 작가의 천재적 발상이 독특함

14. 어거스트러쉬 - 천재소년과 두 예술가 부모의 안타까운 이별과 만남

15. 억셉티드 - 대학에 떨어진 꼴지들이 멋대로 만든 학교, 이런 학교에 다니고 싶은 사람 많았겠지?  고등학생들이 좋아할 영화

16. 원스 - 거리의 음악가, 다큐 느낌, 잔잔하고 멋진 영화

17. 코러스 - 실패한 작곡가가 꿈을 잃고 사는 문제아 학교에 들어가 합창단을 만든다. 매우 감동적

18.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 아버지를 웃기려고 사진찍을 때마다 이상한 표정을 지었던 여자의 일생이 꼬임, 신비스러운 장면 인상적

19. 리틀 DJ - 병에 걸린 소년, 라디오 DJ이가 되고 싶은 소년의 죽기전까지... 슬픈 일본 영화

20. 버킷리스트 - 두 노인은 죽기전에 하고 싶은 걸 하나씩 해나간다.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

21. 마이시스터즈키퍼 - 병에 걸린 언니 때문에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아이. 결국은

22. 솔로이스트 - 삶에 지친 LA타임즈 기자가 길거리에서 첼로를 연주하는 거리의 음악가를 발견한다.

23. 이디오크러시 - 500년 후 냉동장치에서 깨어나 멍청해진 미래의 사람들에게 천재로 보여짐

24. 엘프 - 북극에 사는 엘프, 자신이 엘프가 아닌 사람이라는 걸 알고 아빠를 찾아 나섬

25. 고스트 오브 걸프랜 패스트 - 결혼에 비관적인 바람둥이 사진작가. 동경하던 삼촌유령이 나타나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하나씩 보여줌

26.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 나치장교 아들과 포로 유대인 꼬마의 가슴아픈 사연.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

27. 이터널 선샤인 - 사랑에 빠진 두 남녀, 이별을 하면서 서로의 기억에서 서로를 지우려는 과정, 독특한 발상, 감동적임

28. 어글리 트루스 - 여자는 내숭, 남자는 짐승

29. 피아니스트의 전설 - 배에서 태어난 버려진 아이가 천재 피아니스트였다. 단 한 번도 배 밖으로 나오지 않던 그는...

30. 발칙한 MIT 천재들의 라스베가스 무너뜨리기 (21) - 천재 아이들이 교수의 권유로 도박을 배운다. 똑똑한 아이들은 얼떨결에 시키는대로 하지만 돈을

    쉽게 벌면서 문제가 생긴다.

31. 행복을 찾아서 - 세상의 모든 가장들이 보면 눈물을 펑펑 흘릴 듯 . 최고의 감동 영화

32.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핸드폴 실화 영화

33. 말할 수 없는 비밀 - 음악을 하는 아이들이 보면 남다들 듯, 특이하고 독특한 시나리오, 영화의 주인공은 실제의 밴드 가수, 매우 매력적

34. 뉴욕 아이러브유 - 옵니버스 영화, 뉴욕에서의 연인들 다양한 사랑모습

35. 디스트릭트 9 - 외계인과 인간과의 생활, 우주선 고장

36. 갯 리치 오어 다이 트라인 - 미국 랩터 50센트의 일대기, 음악하는 아이들의 필수 감상 추천

37. 러브 매니지먼트 - 그림 파는 여자, 모텔 주인의 어색하지만 순수한 사랑이 결국 이김

38. 한나 몬태나 - 시골 소녀로 자라서 대스타의 인생을 산다. 평범한 학생에서 유명 가수로

39. 500일의 섬머 - 결혼에 대한 비관적이었던 주인공이 500일 만에 조금씩 바뀌어 가는 과정

40. Let's go to prison -  한 재판관에게 세 번이나 당하다 (코믹 영화 )

41. 케이팩스 - 아내와 딸이 살해 당한 후 정신적 충격으로 자신이 외계인이라고 하며 산다. 천재적 발상이 관객을 혼란스럽게 함

42. Meet Dave -  에디머피, 손톱만한 외계인

43. Yours Mine and ours -10명의 자식을 둔 여자와 8명의 자식을 둔 남자가 합친다.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

44. 리틀맨 - 난쟁이 다이아몬드 털이범

45. 와일드 차일드 - 미국 부잣집 딸의 기숙사 생활, 여고생들이 보면 좋아할 영화

46. 업타운 걸스 - 기타리스트의 담당 변호사가 재산을 갖고 튀자, 고생을 안해본 딸은 아버지의 유품인 기타를 경매에 내다 판다...

47. 세븐 파운즈 - 윌스미스, 7명의 운명을 바꾼다. 자신의 목숨을 포기하고 7명에게 나누어주는 특이하면서도 이해 안가면서도 복잡한 영화. 하지만 감동적

48. 퍼펙트 월드 - 캐빈 코스트너, 꼬마아이와 도주, 실수로 총격전. 정말 재미있다.

49. 크리스마스 건너뛰기 - 돈이 많이 드는 크리스마스를 생략하고 휴가 계획을 세우지만 동네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는다.

50. 폴 블라트 : 몰 캅 - 경찰시험을 매번 낙방하는 순찰관

51.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 음식을 크게 만드는 발명을 하다 발명기가 하늘로 날아가버린다. 결국 하늘에서 음식이 떨어지는데 ...

52. 시간 여행자의 아내 - 시간여행하는 남자. 정말 이런일이 있다면....정말 난감. 정말 재미있다. 강추

53. 거짓말 못하는 나라 - 온 세상이 거짓말을 못하는 사람뿐이다. 그러던 중 주인공 남자가 선의의 거짓말을 하게 된다.

54. 라스트 홀리데이 - 오진으로 재산을 다 정리해서 여행을 떠나는 여자, 자신감 넘치게 부자처럼 하고 다니다 그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사람들이 좋아한다.

55. 페임 - 뮤지컬 영화, 약간 지루하긴 하지만 오디션에 대한 리얼한 장면이 음악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하다.

56. 여왕의 교실 - 일본 드라마. 대박, 선생님들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듯

57. 업 - 만화영화, 사랑하는 아내가 가고 싶어하는 곳을 가려고 계획하던 중 아내가 죽음. 결국 끝까지 그곳에 가려는 슬픈 여행을 강행한다.

58. 티모시 그린의 이상한 삶 -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부부에게 생긴 기적같은 일. 원하는 아이가 나타나긴 했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아름다운 영화.(판타지)

눈물을 흘리진 않았지만 엉엉 울었던 영화.

59. 디태치먼트 - 요즘 학교 문제의 심각성을 매우 현실적으로 다룬 영화. 다큐같은 느낌이 강함. 그러나 매우 충격적. 기분이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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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빅션  ( Conviction )

어릴때부터 사랑받지 못한 남매.

경찰들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오빠가 살인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는다.

오빠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18년 동안 법공부를 해서 변호사가 된 여동생.

이 영화를 보면서 ... 만약 나의 형제에게 이런 일이 생겼다면

내가 과연 내 삶을 버리고 형제를 위해 이토록 희생을 하며 매달릴 수 있었을까 생각해보았다.

이 영화는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라는 데  감동을 더한다.

   레인 오버 미 (Reign Over Me)

하루아침에 아내와 세 딸을 잃은 찰리.

기억하고 싶지 않는 그 날의 충격을 감당하지 못한 채

혼자만의 고독한 삶을 선택한다.

사랑스러운 아내와 아이를 가진 대학 동창 앨런 존슨은 자신의 삶에 무료함을 느끼지만 일탈을 할 자신도 없다.

앨런 존슨은 찰리를 위해 새로운 삶을 살도록 애를 쓰며 그 과정에서 자신도 위로를 받는다.

먹먹해진 가슴을 붙잡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이다.

눈물... 날 것이다.

그리다이언 갱 (Gridiron Gang)

소년원 킬패트릭 캠프의 보호관찰관이 수감중인 10들을 대상으로 미식축구팀을 만든다.

하지만 주위의 시선은 곱지 않고 시합할 팀조차 구하기 힘들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청소년들에게 추천을 하고 싶다.

맨발의 꿈

소명 2를 본 사람이라면 맨발의 꿈이신선하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눈물도 흘렀고 나름 재미있게 봤다.

생각보다 연기를 잘하는 동티모르 아이들... 자꾸 생각난다.

Up in the air

365일 중에 322일을 비행기를 타고 다니며 출장을 다니는 남자.

베테랑 해고 전문가인 라이언 빙햄은 출장중 지적이고 섹시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너무 편하게 지켜봤던 이유 때문일까

반전의 장면이 잊혀지질 않는다.

아니......약간의 충격이

크리스마스 스타

너무나 사랑스럽고 즐거운 영화

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 영화를 너무 좋아하는 터라

오랜만에 상큼한 영화를 봐서 즐거웠다.

내가 선생님이어서 더욱 영화가 와닿았는지 모르겠다.

부당거래

류승완 감독, 천재는 아닐지 몰라도 천재 비슷한 사람 같다.

매우 감각있는 사람인 게 분명해

영화 하나를 만들려면 이렇게 준비를 철저히 해야하는데...

He Loves Me

수만개의 길로 갈라져있는 우리의 뇌구조가 단 한번의 착각으로 뒤틀리게 된다면

아마도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모른다.

색다른 반전 러브스토리

긴장하며 봤다.

City Of Ember ( 빛의 도시를 찾아서)

태어날때부터 지하세계에서 살았다면

빛을 그리워하지도 않았겠지.

청소년을 위한 판타지 영화다.

쉽고 단순하다.

Man on fire 

예전에 봤던 영화인데 최근 다시보고 또 감동

델젤 워싱턴은 정말 최고다.

나에게도 이런 보디가드가 있었으면 ^^

다코타 패닝의 연기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소름끼치고

마지막 장면은 정말 가슴이 미어진다.

Mr.  Nobody 

토토의 천국, 제 8요일을 만든 자코 반 도마엘 감독 개인의 기억을 다룬 SF드라마

나비효과와 평행우주론을 생각나게 한 영화

내가 만약... 지금의 삶을 선택하지 않고 다른 삶을 선택했다면

난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아니 어쩌면 지금 나와 똑같은 존재가 다른 삶 속에 살고 있지는 않을까

My Name Is Khan

그저 장애를 가진 남자의 잔잔한 사랑 이야기 인줄 알았다.

이렇게 감동적일수가...

소박한 영화가 아니었다.

세 얼간이와 슬럼독 밀리어네어에 이어 내가 접한 세 번째 인도 영화

점점 빠져들고 있다.

러브 & 드럭스

포스터만 봤을 땐 로맨틱 코미디인 줄 알았다.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매우 아름다웠고

앤 헤더웨이의 머리스타일을 따라하고 싶은 충동이 생겨서

헤어샵 예약을 알아봤다.

하지만...머리결이 많이 상하는 퍼머이기에...꾹 참고 있다.

날씬하고 젊어야 폭탄머리가 이쁠텐데...

사실 아줌마처럼 보일까 두려워 못하고 있다.

포스터와는 달리 마음이 너무 아픈 영화이다.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긴다면...ㅠ.ㅠ

리틀 러너

아름답고 포근한 톤의 영화

카톨릭계 사립학교에 다니는 14살의 소년은

어머니를 살리고 싶은 마음에 마라톤에 도전한다.

기적이 있다고 믿는 소년

기적을 바라는 건 성스럽지 못하다고 말하는 신부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면 모두가 하나가 된다.

신의 손 (Something the Lord made)

러브 액츄얼리에서 나온 알란 릭맨이 진지한 영화에 나오니 사뭇 신선.

의사를 꿈꾸는 손재주 많은 젊은 흑인의 감동 스토리

수술하는 장면이 조금은 어설프지만

그럭저럭 신선하게 봤다.

모스 데프의 미소가 참~~ 느낌이 좋았다.

피스트 오브 러브

오레곤 주의 한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다른 사랑 이야기

내가 이런 영화를 만들고 싶었던거야 ㅋ

앞으로 영화 100편만 더 보고 시나리오 들어가야지 ㅋㅋ

애자

이런 영화 보고 안 울 여자 없겠지...

울릴라고 만든거 다 알아...ㅠ.ㅠ

옥희의 영화

홍상수 감독의 짧은 영화

다른 이야기 속에 같은 이야기

이런 이야기를 가지고 영화를 만드는 홍상수 감독이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이런 영화에도 수많은 스텝이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돈이 많이 필요한거야...

그냥 영화가 아니라 멋진 영화를 만들려면...

세인트 클라우드

 잭 애프런. 하이스쿨 뮤지컬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뒤 17어게인과 헤어스프레이에 등장.

17어게인을 먼저 보고 하이스쿨 뮤지컬을 봐서인지

같은 배우인지 전혀 몰랐다.

나름 젊고 매력있는 배우인 것 같다.

영화는 그럭저럭...

미스 리틀 선샤인 

이런 영화일줄 몰랐다.

콩가루 집안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재미있고 대사도 웃기다.

어떻게 이런 시나리오를 생각해냈는지

돈 많이 안들면서 잼난 아이디어로 영화를 만드는 게 감각인데...

세상엔 정말 감각있는 천재들이 많은 것 같다.

이런 가족영화 만들고 싶다.

허블 3D

마이 러브

우주의 경이로운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우리의 걱정 근심을

아무것도 아니게 만들어버리는 광경을 꼭 봐야한다.

먼지보다 작은 존재임을 깨달아야한다.

무의미한 일에 집착하지 말고

의미없는 자살로 허무하게 떠나지 않기를...

히어애프터

죽음을 느끼고 사후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남자

그래서 어떤 누구와도 사랑하기 힘든 남자

재밌다.

프리 라이터스 다이어리

영화 '위험한 아이들' 이 생각난다.

이런 영화는 자주 봐도 감동이 있다.

내가 선생님의 본능이 있어서 그런가...

미국의 할렘. 인종차별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느낀 영화

마이 러브

기대했던 내용과는 좀 다르다

포스터의 내용처럼 두근거리거나 첫사랑이라고 느껴지기엔...

조금 무거운 소재 아닌가 싶다.

스페인의 파시즘과 반 파시즘의 대립

전쟁영화인지...사랑영화인지...

그냥 잔잔하다.

내 친구의 소원

이렇게 슬플수가...ㅠ.ㅠ

정말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

귀여우면서도 슬프고 감동적인 영화다.

어찌 이런 소재로 영화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

디어 존

아.................

너무도 예쁜 사랑

가슴 벅찬 그리움....

짧지만 영원히 가슴에 품을 수 있는 추억

결국 엇갈린 운명으로 끝나나?

연애가 미치도록 하고싶어지는 영화~~~~~~

          Around the bend

남자들이 보면 좋을 듯

할아버지와 아들 손자의 끈...

명배우들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다.

취향에 따라 조금은 지루할 수 있음.

환상의 그대

각기 다른 사랑에 대한 시선

나름 재미있었다.

엇갈리는 재미, 연령대별로 겪는 사랑의 이야기

노련한 연기자들의 부담없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

아만다 사이프리드. 참 이쁘다

묘한 눈빛도 참 매력적이고

빨간 망토도 멋지네 ㅋㅋ 나도 해보고 싶다.

동화 한 편을 옮겨놓은 듯한 영화이다.

판타지 로맨스 멜로인데

스릴러, 탐정 영화 같기도 하다.

누가 늑대인간일까?

의심에 의심... 누가 늑대인간일까 찾는 재미

영화 보는 재미보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보는 재미로 본건 아닌지...

에브리씽 머스트 고

알콜 중독 증세가 있고 괴짜인 남자는 직장에서 해고를 당한다.

집에 돌아오니 아내도 떠나고 남자의 짐이 마당위에 널부러져 있다.

마당에 살면서 짐을 하나씩 정리하는데...

흑인 아이의 연기와 이미지가 더 오래 기억되는 영화.

하지만

솔직히 생각보다 그다지...

The Best Exotic Marigold Hotel

황혼기에 접어든 일곱 명의 주인공들은 저마다 다른 사연으로

인도 여행을 선택한다.

신비스로우면서도 감당하기 힘든 인도생활

서로 다른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며

사라질지 모르는 호텔을 지키기 위해......

인도에 대한 환상이 있는 나에게

매우 끌리는 영화였다.

언젠가 인도여행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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