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사실상 일축…남친피셜 방송 자막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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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8. 12. 2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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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에서 방송을 통해 전현무 한혜진 커플의 결별설이 사실상 일축됐다.

22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정려원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김장 에피소드편이 전파를 탔다.

이어 한혜진은 "저는 김장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전현무는 "김치를 사먹는 걸로 알고 있는데?"라고 질문했고 자막에는 '남친 피셜'이란 내용이 덧붙여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 사람은 결별설이 보도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혜진은 "그건 입에 안 맞으시다고 하시지 않았느냐"고 답했고 이에 전현무는 "그게 아니다. 억울해 죽겠다. 본인이 입에 안 맞는다고 했다. 돌아버리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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