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가 "포기안합니다 절대 포기 안합니다 "인데
이대사에 맞는 적절한 경험 있을까요....경우 한 두가지만 말하셔두 돼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돌잔치 촬영을 하다보면 아기가 낯을 가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특히 할머님이 아기가 운다며 사진 찍는 저를 가까이 못오게 하거든요.
그렇다고 멀리서 사진을 찍는다면 아기 돌잔치 사진은 멀리서 찍은 사진만 있게 될거예요.
아기와 친해질려고 계속 가까이 가야 됩니다.
그렇다고 우는데도 계속 가까이 있는것이 아닌 떨어졌다가 스치듯 지나치기도 하고
가까이 붙기도 하고 때로는 까꿍... 하며 숨바꼭질도...
아기와 친해질려고 별걸 다합니다.
부모님이 사진 찍지 마세요. 라고 말을 하지 않는한 저는 절대 포기 안합니다.
제가 여기 온 이유는 아기 사진을 찍으러 왔으니까요.
* 언젠가 돌잔치 오신 지인이 말씀 하시더군요. "극한 직업이시네요."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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