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적시장 한달 남았구요 c호나우두의 거취가 조만간 정해질것 같습니다.

지금 호두의 여친과 레알의 라모스 스캔들 때문에 호두가 라모스와의 사이가 껄끄러워서 못 갈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고요...(사실 그렇겠죠...-_-) 근데 이게 참 복잡한게 맨유팬들은 이미 호두 마음속으로 버렷을듯 싶고 퍼거슨 감독도 한번 마음에 안 들면 과감히 내치는 스타일이라(요샌 말년이시라 좀 들한듯 하지만) 레알을 못 가도 딴 팀 갈수도 있을겁니다...암튼 호두 거취가 정해져야 맨유 이적시장도 활발해 질것 같네요 제 생각엔 베르바토프가 맨유 가지 않을까...바르셀로나 가던가..(거기도 에투거취가 어찌 될지 몰라서 감독이 에투는 본인 계획에 없다고 했음)

암튼 아직 맨유가 타 빅 클럽들에 비해 영입이 없지요..딱히 나가는 선수도 없지만

In: 마누초(from 파나티나이코스, 임대복귀), 죠니 에반스(from 선더랜드, 임대복귀), 프레이저 캠벨(from 헐 시티, 임대복귀), 대니 심슨(from 입스위치, 임대복귀)
Out: 헤라르드 피케(to 바르셀로나, 700만 유로), 톰 히튼(to 카디프 시티, 임대), 키에런 리(to 올드햄, 자유이적)

부족한 수비진양에서 피케가 다시 친정팀 간건 아쉽지만 딱히 아직까진 큰 전력누수는 없어 보입니다..

암튼 이적시장을 더 봐야겠지요 호두가 나가도 그로 인해 번 어마어마한 돈으로 좋은 선수들 요소요소에 사겟지요..물론 전술의 많은 부분을 설계하는(상당한 부분을 맡고있던걸로암) 퀘이로스가 나간건 분명 문제가 있지만 그가 레알에 잠깐 갔을때도 퍼거슨은 잘했습니다...

암튼 결론은 아직 모른다입니다 설레발 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죠.

긱스,게리네빌,스콜스가 늙었으니 빨리 찾긴 해야겠죠...

맨유는 원톱으로 쓸 선수도 사하뿐이 없고(유리몸)

뭐 크게 말씀드리자는건 망하기는 일럿다는 겁니다.

탄탄한 수비진을 구축하고 있구요 또한 호날두가 이적한다고 해서 윙을 맡은 선수가 없는것도 아니구 또 베르바토프 영입하게되서 4-4-2를 쓰고 루니가 타켓형으로 나가주고 양날개에 긱스하고 박지성,나니가 뛰어주고 수비진에 에브라 비디치 퍼디낸드 네빌 쓰고 킵은 반데샤르 쓰면 되니까 아직은 크게 문제 될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윙이 문제로군요 긱스의 부진 나니의 경험 부족 박지성은 아직 안전하지 못하다고 할수 있는데.....

거기에 믿었던 윙어 호날두가 이적을 한다니 약간 날개에서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겟네요 하지만 박지성은 양측 다 뛰는 거 가능하고 플레쳐하고 존오셔 도 있으니까 큰 걱정은 아닙니다.

이번 시즌에 첼시가 우승하지 않을까 생각들 하시는데 그 때 가봐야 알겟죠  ㅎㅎ

지금은 첼시가 아주 유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