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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제 1차 세계대전 원인, 우승한 나라
비공개 조회수 7,764 작성일2006.06.10
제 1차 세계대전 원인과 우승한 나라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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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대전의 발발동기

이는 시대적으로 슬라브족의 중심인 로마노프왕실과 독일과 헝가리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한 함스부르크왕실과 영국프랑스 스페인등  브르봉왕조가 지역패권과 영토확장등에 혈안이 되어 있고  프러시아를 주축으로 대독일제국을 건설한 빌헤름2세와 철혈재상 비스마르크가 유럽을 뒤흔들고 있을때

1914. 6.14

Austro-Hungarian Emperor Franz Josef (오스트리아-항거리안 황제 프란츠 조셉)

황태자 부처( Franz Ferdinand)가 세르비아(전 유고 현재세르비아)에 군대 열병식참가하는길에 Sarajevo에서 한 세르비아 청년에의해 권총으로 암살된 계기로 1차대전이 발발하였습니다 

이 암살사건은 그저 명분에 불과하였고 이 이전부터 각국이 연대하여 블록을 형성하여 전쟁할 이유를 찾지못해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사라예보의  한발의 총성으로 오스트리아는 세르비아에 선전포고 곧이어 독일 러시아 영국 프랑스  전 유럽이 3일만에 전쟁의 도가니속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2.주요전쟁

세계 제 1차 대전중에서 탄넨베르그 전투는 기동력과 소모전의 대명사이며 세계사를 바꾸게된 전쟁입니다.

독일은 1914 8 1일에 러시아에게, 8 3일에는 프랑스에게 선전포고를 하였습니다. 독일은 미리 계획했던 전략에 따라서 러시아 쪽 전선에는 1개 군만을 남기고 나머지 모든 군대를 재빨리 서부 전선으로 이동시켰습니다. 그러나 당초 독일의 예상보다 훨씬 빨리 러시아는 2개 군을 동원하여 독일을 공격하였습니다전쟁이 시작된지 2주 만에 러시아 는  국경선을 넘어 독일로 쳐들어가서 탄넨베르크 전투가 일어나게 됩니다. 독일이 이 전투에서 대승하였지만 전쟁은 계획대로 되는것이 아니므로

이때부터 러시아의 군수품 보급지연과 전투력 상실로인해 고착상태로 가고 서부 전선에 투입될 군대가 이동함에 따라서 서부전선의 독일군은 병력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독일군은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를 함락하기 위해 진격하였으나 마른 전투에서 병력부족으로 진격이 저지되고 맙니다.

독일은 전쟁 초반 프랑스에 대한 결정적인 승리 기회를 놓치게 되었고 이후 서부 전선은 고착된 참호전의 양상으로 바뀌게 되어 독일의 단기전 계획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러시아는탄넨베르크 전투의 패배로 인하여 전쟁을 끝낼 기회를 놓쳤고오히려 러시아군은 탄넨베르크 전투 이후에독일과 고착상태가 되었고 동부전선도 장기전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이 전쟁이 1차 세계대전과  전쟁사에 미치는 영향은 

.참호전이 가져다 주는 지구전 소모전의 비효율성

.기관총의 등장으로 전술및 전투 개념의 새로운 정립

.독개스 출현으로 인한  전쟁사에 화학전의 시초가 된점

 

3.후유증및 결과

끝내 독일을 중심으로한 함스브르그왕조가 멸망하고 독일은  유사이래 엄청난 전쟁보상비를 물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독일은 이 엄청난 전쟁보상비를 해댈능력이 없어 결국은 2차세계대전으로 이어지게된 경우 입니다.

 1차세계대전은 중세왕조들이 그들의 블록을 형성하여 몰락하는 왕조를 재 건설하는의미와 식민지 수탈정책에서 다른나라와 뒤질세라 각축장이 벌어졌고 이 왕조블록은 새로운 물결이 엄습해오는과학 기술등 산업혁명의 가속화와 국제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인식하지 못하여 전쟁이란 옛날 방식을 채택하여 유럽세계 발전에 100년이상 후퇴시키고  그 세계적 주도권을 미국에게 내놓은것이 되었습니다.

전쟁결과

1.전통유럽지배세력의 퇴조

2.해외 식민지의 독립또는 상실

3.전쟁보상비로 인하여 독일 국민 압박하여 애국심 고조

4.독일 애국심이 힛틀러의 등장을 합리화시켰음

5.독일 채무국에서 탈출할수있는 방법이  군비 증강 혁신

6.국제사회에서 유럽의 입지가 축소

7.러시아 혁명의 기폭제 

8.2차세계대전 가속화 요인

9.유럽왕조의 퇴조또는 몰락

 

전승국과 패전국은 윗분이야기한대로입니다.

200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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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sr****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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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국 - 주도국은 독일,오스트리아,헝가리,터키 이고요,

연합국 - 주도국은 프랑스,영국,러시아에요.

 

이탈리아·일본이며 (1917년부터 미국도 가담)이 맞서 싸운 이 전쟁은 동맹국의 패배로 끝

 

났고, 4개의 거대한 제국(독일·러시아·오스트리아-헝가리·터키)의 몰락을 가져왔고, 그결과

 

러시아에서는 볼셰비키 혁명이 일어났고, 유럽의 불안정은 제2차 세계대전의 안 좋은 추

 

억이 되었지요..;;

 

원인은 딱 한가지라고 말하기는;;;

 

결국은 연합국 이 이겼죠..^^

200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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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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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이랑 저의 머리에서도 나왔어요~ (결과는 제 머리에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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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yh****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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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차 세계대전당시 유럽의 각국은 자국의 세력을 확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중 오스트리아가 세르비아 쪽으로 세력을 확장하자 점점 전쟁의 분위기가

높아져 갔는데 세르비아의 수도였던 사라예보를 방문한 페르디난드 황태자

부부가 세르비아계 청년에게 암살을 당하여 오스트리아는 전쟁을 선포하는데

각국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섞여서 동맹군과 연합군으로 나뉩니다.

결국 보면 원인은 황태자의 복수를 빌미로 각국의 세력확장의 야심이 걸처져

1차 세계대전이 됩니다.

동맹군은 독일과 오스트리아, 헝가리, 이탈리아등이 있고 연합군은 프랑스, 영국

, 러시아, 미국등이 있습니다. 물론 승리는 연합군 쪽이 했구여

200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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