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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성경에 지혜에 대하여 나오는 말씀이 어디에 있는지 성구를 알아보고 싶습니다^^
dygk**** 조회수 3,296 작성일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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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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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전체를 주의 깊게 읽어보세요.


지혜는 하나님 것입니다. 사람은 지혜 없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는 것, 그것이 지혜입니다.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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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에 기록되 있습니다.
구약 성경 잠언 8장 말씀을 추천합니다.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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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법 잠언


잠언의 모든 말씀은 3중의 의미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나’에게 적용되는 의미이며, 두 번째는 ‘타인’에게 적용할 때의 의미이며, 세 번째는 ‘우리’에게 적용되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법은 마음의 법이므로 먼저 내 마음에 적용하고, 두 번째는 그 마음의 법을 따라야 하는 피전도자 혹은 피교육자의 마음과 연관이 될 때 적용이 달라지며, 또 나와 타인이 형성하고 있는 우리 즉,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질서가 유지되어야 하는 수단으로 적용될 때 의미가 달라집니다.


법은 마치 약과 같습니다. 제일 먼저는 내가 몸이 아프지 않은 상태가 되어야 하고, 그다음에는 타인의 병을 낫게 하는 것이며, 그렇게 모여 있는 사람들이 병이 나은 후에 약으로 인한 고쳐짐을 약에게가 아니라 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과 같습니다.


지혜란 그렇게 하나님을 향하지 못하는 병든 마음을 고치는 ‘수단’으로 쓰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서의 설명은 세 가지의 경우 중에 말씀의 맥락을 이어가는 어느 한 가지만을 설명하고 있으므로 말씀을 대하시면서 그 각각의 경우를 모두 상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설명을 다 드리자면 성경 전체를 모두 말해야 합니다. 잠언과 전도서 안에 성경 전체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구약은 본체의 뒤에 있는 그림자이며, 신약은 본체 앞에 놓인 그림자입니다. 그리고 다섯 권의 책(다섯 성읍)이 본체이며, 그 다섯 권 중에 가장 위에 있는 것이 잠언입니다. 여기까지가 그리스도로 인한 본체와 그림자입니다.


잠언 1장 해제


1 다윗<사랑스러운 자>의 아들 이스라엘<하나님이 상대해 주신 자> 王(임금 왕) 솔로몬<안식의 사람>의 箴(바늘 잠)言(말씀 언)이라


* 다윗의 자리에 앉아 계신 분은 예수님이며, 아들 솔로몬은 곧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인하여 온전히 완성된 성령의 법을 말합니다. 성령의 법은 그리스도께서 낳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의 아들’이라고 표현이 된 것입니다.


잠언과 전도서의 말씀 안에 들어 있는 하나님의 구원의 논리는 반드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공의를 실현하지 않으면 완성이 되지 않는 구조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는 이것이 문자적인 말씀인 ‘물’에 불과하지만 공의를 실현하신 뒤에는 그 논리가 완성되어 ‘포도주’가 되는 것입니다. 이 성령이 가르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그리스도의 피로 완성된 것이므로 이 말씀을 마음에 새김을 받는 것이 곧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받아 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이는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와 訓(가르칠 훈)戒(경계할 계)를 알게 하며 明(밝을 명)哲(밝을 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 잠언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지혜와 지혜를 받은 자에게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신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밝게 알아 깨달을 수 있게 하며


 

3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롭게, 義(옳을 의)롭게, 公(공변될{숨김없이 드러냄} 공)平(평평할 평)하게, 正(바를 정)直(곧을 직)하게, 行(갈 행)할 일에 對(대할 대)하여 訓(가르칠 훈)戒(경계할 계)를 받게 하며


* 어떻게 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인지, 어떤 것이 의에 속하는 것인지, 말씀이 어떻게 만민에게 공평하며, 공평하게 행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또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이 아닌 진실로 바르게 전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담고 있으며


 

4 어리석은 者(사람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者에게 知(알 지)識(알 식)과 謹(삼갈 근)愼(삼갈 신)함을 주기 爲(할 위)한 것이니


*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자로 그 뜻을 깨닫게 하며, 택함을 받아 일꾼으로 쓰일 준비가 된 전도자에게 하나님을 알게 함과 마음이 세상 것에 취하는 것을 절제하게 하기 위한 것이니

 


5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있는 者(사람 자)는 듣고 學(배울 학)識(알 식)이 더할 것이요 明(밝을 명)哲(밝을 철)한 者는 謀(꾀할 모)略(다스릴 략)을 얻을 것이라


* 이미 지혜를 구하여 받아 지혜가 있는 자는 이 성령의 법을 듣고 더 많은 지혜를 갖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고 있는 자는 세상에서 전도하며 어떻게 열매를 맺으며 살 것인가에 대한 방법을 깨닫게 할 것이다.


 

6 箴(바늘 잠)言(말씀 언)과 比(견줄 비)喩(깨우칠 유)와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있는 者(사람 자)의 말과 그 奧(깊을 오)妙(젊다, 묘할 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악은 어디까지인지, 어디부터를 선이라고 하셨는지 그 경계를 가르치신 말과 예수님의 비유를 비롯한 성경의 모든 비사로 기록된 말씀과 하나님께 지혜 받은 자의 말과 오묘한 구조의 논리로 만들어진 성경의 말씀을 깨달을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눈으로 성경을 읽는다고 해서 하나님이 알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의 말씀은 분명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위해 가려 놓으셨다고 하셨고, 하나님이 원하는 자에게만 보여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가려진 것을 보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7 여호와를 敬(공경할 경)畏(두려워할 외)하는 것이 知(알 지)識(알 식)의 根(뿌리 근)本(뿌리, 밑 본)이어늘 미련한 者(사람 자)는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와 訓(가르칠 훈)戒(경계할 계)를 蔑(업신여길 멸)視(볼 시)하느니라


* 말씀을 깨닫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여 깨닫는 것이며, 두 번째는 남이 구하여 깨달은 것을 보고 이해하여 깨닫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두 번째의 경우는 다시 두 가지 형태로 깨달음이 나타납니다. 하나는 지혜를 깨닫고자 하는 마음을 진정으로 가지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한 뒤에 깨닫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그저 사람의 인지 능력과 이해력만을 의지하여 읽고 이해하는 깨달음입니다.


이 두 가지는 같은 결과를 나타내지 않습니다. 구하고 깨달은 것은 마음에 새겨져 잊음이 없게 되고, 다른 하나는 마음에 새겨지지 않아 자신의 기억력에만 의존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공의의 논리의 크기가 사람의 인지 능력의 한계를 벗어나는 엄청난 규모라는 데 있습니다.


잊음이 없는 새김을 받지 못하면 그 말씀들이 가지고 있는 논리적 구조를 죽을 때까지 반복해도 기억력에 한계가 있는 사람의 머리로는 절대로 모든 것을 이해할 수가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완전한 논리 구조를 머릿속에 담아 가지고 있지 못하게 되고 결국 교회 세움을 받는 ‘아들’로는 낳아질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반드시 남자로 낳아져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적은 양의 지혜나 많은 양의 지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혜와 달리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남자든지 여자든지, 지혜가 많든지 적든지 관계없이 하나님이 지혜를 통하여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지혜의 목적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있는 것이지 지혜의 양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말씀을 깨달음 받아 심비에 새겨져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중략....

 

위 말씀은 네이버 까페 "갈릴라이아" 에 있는 글입니다.

중략된 부분과 성경과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까페에서 말씀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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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곧 여호와를 찬양하기 위하여 지식을 올바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제일”이다. 지혜를 얻으라.


   그 근원은 여호와이시다. 생명을 주는 지혜는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두려워하는 데서 시작된다. 바로 이 점이 지혜의 큰 비밀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의인화된 지혜가 선포하며,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길을 개선하라고 촉구한다.


   지혜가 거리에서 크게 소리지른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경험이 없는 자들과 마음이 궁핍한 자들에게 돌아서서 지혜의 떡을 먹으라고 권하신다. 그러면 그들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가운데 적은 소유로도 행복할 것이다. 지혜의 축복은 많다. 그 결과는 매우 유익하다. 지혜와 지식 바로 이것은 우리를 보호하여 주는 사고력의 기본 바탕이다.


   꿀이 유익하고 기쁨을 주는 것처럼 지혜도 그렇다. 지혜는 금보다 가치 있으며, 생명 나무다. 지혜가 없으면 백성은 망한다. 지혜는 생명을 보존시켜 주기 때문이다. 지혜는 생명을 의미한다.—잠언 4:7; 1:7, 20-23; 2:6, 7, 10, 11; 3:13-18, 21-26; 8:1-36; 9:1-6, 10; 10:8; 13:14; 15:16, 24; 16:16, 20-24; 24:13, 14.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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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을 읽어보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잠언 1장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잠1:1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잠1:8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잠언은 솔로몬이 기록한 글입니다.
솔로몬은 잠언에서 22번 "내 아들아"라고 솔로몬의 아들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여기서의 아비는 지혜이고 어미는 명철입니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잠언의 전반적인 구조를 개괄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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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좋은 글귀가 기록되어 있는 책이 잠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잠언은 그런 책이 아닙니다.
잠언은 말일의 심판때에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그 구원의 길이 기록된 책입니다.

잠언의 결론은 지혜와 명철이라는 사람을 만나야 구원받는다는 것이고
사망과 음부,음녀같은 사람을 만나면 멸망으로 가게된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잠언 2장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잠2:4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5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구하고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찾으면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수백억 돈다발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고, 다이아몬드를 찾는 것같이 그것을 찾으면
하나님을 알게된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무엇인가요?

잠2:1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2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3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4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5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지혜, 명철, 지식은 말일의 심판때에 나타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의인의 리더들이니, 이들을 만나야만 구원에 이르게되는 것입니다.

잠언 1장에는 지혜가 부르는 아리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잠1:20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21훤화하는 길 머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가로되
22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24  내가 부를찌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 하였고
  내가 손을 펼찌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25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26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27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임하리니
28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29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30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31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32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33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








































지혜가 부르는 아리아가 다소 길지만 그 전체를 소개한 이유는
지혜가 이러한 아리아를 노래한 일이 
인류 역사상 지금까지 없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함입니다.

잠언은 예언서이니, 머지않아 지혜가 이러한 노래를 부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참이니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 지혜가 부르는 아리아의 주제는
지혜가 말하는 것을 듣는 사람은 
지구상에 닥쳐올 환난에서 벗어나서 평안히 살게된다는 것입니다.

지혜가 말하는 것을 듣지 않으면? 환난속에서 고통받다가 멸망 길로 가게됩니다.

잠2:10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에 즐겁게 될 것이요
11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12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내리라








지혜와 함께 하는 친구들이 있으니, 지식,근신,명철이 그들입니다.
이들이 말일의 심판때에 나타날 의인의 주인공들입니다.

잠2:1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2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3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4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5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여호와를 경외하려면 어떻게 해야 경외할 수 있는 것입니까?

경외한다고 밤낮으로 부르짖으면 경외하는 것입니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지혜,명철,지식을 만나게되면 "여호와 경외하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하고
그들이 가르쳐주게 됩니다.

그리고 여호와를 경외하게되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됩니다.
그전까지 지구상에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고 살아왔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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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초림때인 2천년 전에는 예수님이 지혜였습니다.

다음은 마태복음 11장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세례 요한은 금주를 하지만, 인자인 예수님은 포도주를 즐긴다고 했습니다. (마11:18~19)

마11: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하여 말하기를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고 포도주를 즐긴다고 뒤에서 쑥덕거린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판단하라고 한 것입니다.

  안주먹고 술마시는 것을 보니 가짜같은데....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보니 진짜인 지혜가 맞구나.

인자로 오신 예수님은 자신을 지혜로 표현하면서
술먹는 모습보고 시험들 것이 아니라
무엇을 행하는지를 보고 
"이 분이 지혜이며 옳은 길을 알려주는 사람이구나"라는 사실을 믿으라고 한 것입니다.

잠2:6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7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8대저 그는 공평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9그런즉 네가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말일의 심판때에 나타나는 지혜가 곧 인자인 예수님입니다.
초림때의 지혜가 말일의 심판때에도 지혜로 다시 오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은 그 지혜를 위해서 방패가 되어주시고
그 지혜와 함께 하는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도 방패가 되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의인들에게 공의,공평,정직을 깨닫게 해주시고 의로운 길로 걸어가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서 구원받도록 해주시는 것입니다.

잠언은 모두 31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1장부터 29장까지는 솔로몬이 기록했습니다.

잠1:1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 잠언이라



그런데 솔로몬은 잠언을 읽는 사람들을 
'내 아들아'라고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잠1:15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잠언에는 솔로몬이 '내 아들아'라고 부르는 내용이 22번 나옵니다.

     1:8  1:10  1:15  2:1  3:1  3:11  3:21  3:21 4:10  4:20  5:1  5:20  6:1  6:3  
     6:20  7:1  19:27   23:15  23:19  23:26  24:13  24:21  27:11   

잠언은 솔로몬이 자신의 아들들에게 전하는 말이니
솔로몬의 아들이 아닌 자는 잠언을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솔로몬은 지혜인 자신의 가르침을 받아서 살아가는 자들을 의인인 아들들로 표현하고 있고
자신을 멸시하고 자신의 말을 무시하는 자들을 악인으로 표현했습니다.

말일의 심판때에 자신의 아들들이 어떻게 해야 구원받게되는지
그 방법을 가르쳐주려고 솔로몬이 기록한 책이 잠언입니다.

잠7:24아들들아
나를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25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지 말찌어다
26대저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 자가 허다하니라
27그 집은 음부의 길이라
사망의 방으로 내려가느니라











솔로몬이 자신의 아들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음녀의 길로 가지말라고 했는데 
이 음녀는 말일의 심판때에 나타나는 존재로 계시록 17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계17:1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그곳에는 음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음부와 사망도 있습니다.
음녀,음부,사망은 말일의 심판때에 등장하는 첫 예루살렘의 대표적인 악인들입니다.
이들을 주의해서 피해가라고 솔로몬이 자신의 아들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음녀는 대단한 존재이므로 걸리면 뼈다귀도 못추립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솔로몬은 자신의 아들들에게 음녀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잠23:26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27대저 음녀는 깊은 구렁이요
이방 여인은 좁은 함정이라
28그는 강도 같이 매복하며
인간에 궤사한 자가 많아지게 하느니라
29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30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31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32이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33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34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35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이 음녀는 손에 금잔을 가지고 있는데 (계시록 17장4절)
그 잔에는 독한 교리의 포도주가 있습니다.

이것을 마시면 어떻게 되는지 솔로몬이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으니
배의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이 된다는 것입니다.

돛대위에 누워본 적이 있으십니까?
그런 경험은 없을테니 상상만이라도 해보십시요.
보통 사람은 배에 탔을 때 배의 하부에 있어도 배의 흔들림 때문에 구토를 합니다.

그런데 돛대 위에 있으면 그 흔들림이 얼마나 심하겠습니까?
돛대 위에 누워있는다면 아마도 수십병의 술을 마시고 정신없는 그런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음녀가 카톨릭의 교황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과연 카톨릭의 교리에 취하면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이 됩니까?
카톨릭의 교황은 절대로 음녀가 될 수 없습니다.

음녀의 교리에 취하면 사람이 때려도 아프지않고 감각도 없습니다.
그저 음녀의 교리를 끝없이 계속해서 맛보고 싶을 뿐입니다.
음녀에 대하여는 다음 글을 참조바랍니다.


말일의 심판때를 항해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등대 불빛과 같은 역할을 하는 책이 잠언입니다.
말일의 심판때의 우리들에게 
솔로몬이 '아들들아'라고 부르면서 애타게 간절한 심정으로 
도움을 주기위해 기록한 책이 잠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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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일의 심판때에 2개의 예루살렘이 나타납니다.


먼저 나타나는 첫 예루살렘은 악인의 집이요, 나중에 나타나는 새 예루살렘은 의인의 집입니다.
잠언 역시 이 2개의 예루살렘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잠언 1장부터 9장까지는 
말일의 심판때에 나타나는 의인의 리더와 악인의 리더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의인의 리더인 지혜와 명철이 악인의 리더인 사망,음부,음녀에 대조되며 묘사되고 있는 것입니다.

잠언 10장부터 29장까지는 전반적으로 
의인과 악인이 대조하는 수많은 짧은 잠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잠10:16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의 소득은 죄에 이르느니라



잠10:30의인은 영영히 이동되지 아니하여도
악인은 땅에 거하지 못하게 되느니라
31의인의 입은 지혜를 내어도
패역한 혀는 베임을 당할 것이니라
32의인의 입술은 기쁘게 할 것을 알거늘
악인의 입은 패역을 말하느니라








잠11:8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고
악인은 와서 그를 대신하느니라



잠11:10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



잠11:23의인의 소원은 오직 선하나
악인의 소망은 진노를 이루느니라




이 모든 일은 말일의 심판때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의인은 형통하고 악인이 패망하는 것도 말일의 심판때에 이루어지는 것이니
오늘날 지금의 이 세상이 왜 이 모양이냐고 한탄하면 안됩니다.
그렇게 한탄하는 자는 성경을 알지못하는 자이니, 따라서 지혜가 없는 자입니다.

잠언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서입니다.
의인은 형통하고 악인이 패망해서 성읍이 즐거워하고 의인들이 기뻐 외치게될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으니
잠언이 이루어질 날이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양과 염소의 비유를 말씀하시며 의인과 악인을 나눈다고 하셨으니
예수님이 의인과 악인을 나누는 그 날이 곧 잠언이 이루어지는 날인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잠10:4)


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아니하는 것은 마치 돼지 코에 금고리 같으니라 (잠11:22)


게으른 자는 그 부리는 사람에게 마치 이에 초 같고 눈에 연기 같으니라 (잠10:26)


잠언 8장에는 지혜와 명철이 번갈아가면서 부르는 듀엣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잠8:4~13은 지혜가 부르는 노래입니다.

잠8:1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2그가 길가의 높은 곳과 사거리에 서며
3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가로되
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5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찌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찌니라
  너희는 들을찌어다
6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7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8  내 입의 말은 다 의로운즉
  그 가운데 굽은 것과 패역한 것이 없나니
9  이는 다 총명 있는 자의 밝히 아는 바요
  지식 얻은 자의 정직히 여기는바니라
10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11  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무릇 원하는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12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잠8:4~13은 지혜가 부르는 노래지만
잠8:14~21은 명철이 부르는 노래입니다.

잠8:14    내게는 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15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16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18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19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천은보다 나으니라
20    나는 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평한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21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로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함이니라





















잠8:14~21은 명철이 부르는 노래입니다.
그리고 잠8:22부터는 다시 지혜가 부르는 노래입니다.
이 지혜의 노래 역시 말일의 심판때 인자가 부르는 노래이니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의 일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 솔로몬과 예수님에게 임했던 하나님 아들의 영이 무엇을 하고 계셨는지
이 지혜의 노래 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잠언 8장)

잠8: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잠8:22의 "나"는 하나님의 영이 복제된 하나님 아들의 영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 하나님 아들의 영은 하나님 안에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이 아들을 낳으셨으니 그때에 비로소 태어나신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임한 하나님 아들의 영이

하나님에게서 분리되어 나왔다는 것은 요한복음 1장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원래 하나였던 하나님의 영에서 하나님 아들의 영이 태어난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히브리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히5:5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저더러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고







하나님은 영원전부터 스스로 존재하는 분이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이 낳은 시점부터 존재하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내가 너를 낳았다"라고 말씀하신 시점부터 존재하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 시점 이전의 하나님 아들은 하나님에게 내재되어 계셨으나
그 시점 이후의 하나님 아들은 분리되어 하나님과 다른 객체로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광을 주신 분이고, 예수님은 영광을 받으신 분입니다.

잠8:22~30은 말일의 심판때에 이루어질 창세기 1장의 6일창조에 관련된 예언입니다.
잠8:22~30을 자세히 읽어보면 6일 창조때에 창조되는 내용들이 다 들어있습니다.

지혜는 첫째날에 창조되는 것이니, 지혜인 인자가 곧 빛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1장)

창1:3하나님이 가라사대
  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이 빛이 말일의 심판때에 오시는 인자라는 것은 요한복음 1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잠언 8:22~23은 솔로몬에게 임했던 지혜의 영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잠8: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이 지혜의 영은 하나님 아들의 영으로서 나중에 인자인 예수님에게도 임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다는 것은 아브라함의 영이 이삭에게 유전되었다는 것이고
이삭이 야곱을 낳았다는 것은 이삭의 영이 야곱에게 유전되었다는 것이고....
결국 아브라함이 다윗이며 솔로몬이며 또한 예수인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다음 글을 참조바랍니다.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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