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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 잠언 8장 말씀을 추천합니다.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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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법 잠언
잠언의 모든 말씀은 3중의 의미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나’에게 적용되는 의미이며, 두 번째는 ‘타인’에게 적용할 때의 의미이며, 세 번째는 ‘우리’에게 적용되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법은 마음의 법이므로 먼저 내 마음에 적용하고, 두 번째는 그 마음의 법을 따라야 하는 피전도자 혹은 피교육자의 마음과 연관이 될 때 적용이 달라지며, 또 나와 타인이 형성하고 있는 우리 즉,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질서가 유지되어야 하는 수단으로 적용될 때 의미가 달라집니다.
법은 마치 약과 같습니다. 제일 먼저는 내가 몸이 아프지 않은 상태가 되어야 하고, 그다음에는 타인의 병을 낫게 하는 것이며, 그렇게 모여 있는 사람들이 병이 나은 후에 약으로 인한 고쳐짐을 약에게가 아니라 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과 같습니다.
지혜란 그렇게 하나님을 향하지 못하는 병든 마음을 고치는 ‘수단’으로 쓰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서의 설명은 세 가지의 경우 중에 말씀의 맥락을 이어가는 어느 한 가지만을 설명하고 있으므로 말씀을 대하시면서 그 각각의 경우를 모두 상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설명을 다 드리자면 성경 전체를 모두 말해야 합니다. 잠언과 전도서 안에 성경 전체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구약은 본체의 뒤에 있는 그림자이며, 신약은 본체 앞에 놓인 그림자입니다. 그리고 다섯 권의 책(다섯 성읍)이 본체이며, 그 다섯 권 중에 가장 위에 있는 것이 잠언입니다. 여기까지가 그리스도로 인한 본체와 그림자입니다.
잠언 1장 해제
1 다윗<사랑스러운 자>의 아들 이스라엘<하나님이 상대해 주신 자> 王(임금 왕) 솔로몬<안식의 사람>의 箴(바늘 잠)言(말씀 언)이라
* 다윗의 자리에 앉아 계신 분은 예수님이며, 아들 솔로몬은 곧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인하여 온전히 완성된 성령의 법을 말합니다. 성령의 법은 그리스도께서 낳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의 아들’이라고 표현이 된 것입니다.
잠언과 전도서의 말씀 안에 들어 있는 하나님의 구원의 논리는 반드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공의를 실현하지 않으면 완성이 되지 않는 구조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는 이것이 문자적인 말씀인 ‘물’에 불과하지만 공의를 실현하신 뒤에는 그 논리가 완성되어 ‘포도주’가 되는 것입니다. 이 성령이 가르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그리스도의 피로 완성된 것이므로 이 말씀을 마음에 새김을 받는 것이 곧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받아 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이는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와 訓(가르칠 훈)戒(경계할 계)를 알게 하며 明(밝을 명)哲(밝을 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 잠언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지혜와 지혜를 받은 자에게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신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밝게 알아 깨달을 수 있게 하며
3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롭게, 義(옳을 의)롭게, 公(공변될{숨김없이 드러냄} 공)平(평평할 평)하게, 正(바를 정)直(곧을 직)하게, 行(갈 행)할 일에 對(대할 대)하여 訓(가르칠 훈)戒(경계할 계)를 받게 하며
* 어떻게 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인지, 어떤 것이 의에 속하는 것인지, 말씀이 어떻게 만민에게 공평하며, 공평하게 행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또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이 아닌 진실로 바르게 전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담고 있으며
4 어리석은 者(사람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者에게 知(알 지)識(알 식)과 謹(삼갈 근)愼(삼갈 신)함을 주기 爲(할 위)한 것이니
*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자로 그 뜻을 깨닫게 하며, 택함을 받아 일꾼으로 쓰일 준비가 된 전도자에게 하나님을 알게 함과 마음이 세상 것에 취하는 것을 절제하게 하기 위한 것이니
5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있는 者(사람 자)는 듣고 學(배울 학)識(알 식)이 더할 것이요 明(밝을 명)哲(밝을 철)한 者는 謀(꾀할 모)略(다스릴 략)을 얻을 것이라
* 이미 지혜를 구하여 받아 지혜가 있는 자는 이 성령의 법을 듣고 더 많은 지혜를 갖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고 있는 자는 세상에서 전도하며 어떻게 열매를 맺으며 살 것인가에 대한 방법을 깨닫게 할 것이다.
6 箴(바늘 잠)言(말씀 언)과 比(견줄 비)喩(깨우칠 유)와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있는 者(사람 자)의 말과 그 奧(깊을 오)妙(젊다, 묘할 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악은 어디까지인지, 어디부터를 선이라고 하셨는지 그 경계를 가르치신 말과 예수님의 비유를 비롯한 성경의 모든 비사로 기록된 말씀과 하나님께 지혜 받은 자의 말과 오묘한 구조의 논리로 만들어진 성경의 말씀을 깨달을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눈으로 성경을 읽는다고 해서 하나님이 알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의 말씀은 분명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위해 가려 놓으셨다고 하셨고, 하나님이 원하는 자에게만 보여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가려진 것을 보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7 여호와를 敬(공경할 경)畏(두려워할 외)하는 것이 知(알 지)識(알 식)의 根(뿌리 근)本(뿌리, 밑 본)이어늘 미련한 者(사람 자)는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와 訓(가르칠 훈)戒(경계할 계)를 蔑(업신여길 멸)視(볼 시)하느니라
* 말씀을 깨닫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여 깨닫는 것이며, 두 번째는 남이 구하여 깨달은 것을 보고 이해하여 깨닫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두 번째의 경우는 다시 두 가지 형태로 깨달음이 나타납니다. 하나는 지혜를 깨닫고자 하는 마음을 진정으로 가지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한 뒤에 깨닫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그저 사람의 인지 능력과 이해력만을 의지하여 읽고 이해하는 깨달음입니다.
이 두 가지는 같은 결과를 나타내지 않습니다. 구하고 깨달은 것은 마음에 새겨져 잊음이 없게 되고, 다른 하나는 마음에 새겨지지 않아 자신의 기억력에만 의존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공의의 논리의 크기가 사람의 인지 능력의 한계를 벗어나는 엄청난 규모라는 데 있습니다.
잊음이 없는 새김을 받지 못하면 그 말씀들이 가지고 있는 논리적 구조를 죽을 때까지 반복해도 기억력에 한계가 있는 사람의 머리로는 절대로 모든 것을 이해할 수가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완전한 논리 구조를 머릿속에 담아 가지고 있지 못하게 되고 결국 교회 세움을 받는 ‘아들’로는 낳아질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반드시 남자로 낳아져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적은 양의 지혜나 많은 양의 지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혜와 달리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남자든지 여자든지, 지혜가 많든지 적든지 관계없이 하나님이 지혜를 통하여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지혜의 목적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있는 것이지 지혜의 양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말씀을 깨달음 받아 심비에 새겨져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중략....
위 말씀은 네이버 까페 "갈릴라이아" 에 있는 글입니다.
중략된 부분과 성경과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까페에서 말씀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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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곧 여호와를 찬양하기 위하여 지식을 올바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제일”이다. 지혜를 얻으라.
그 근원은 여호와이시다. 생명을 주는 지혜는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두려워하는 데서 시작된다. 바로 이 점이 지혜의 큰 비밀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의인화된 지혜가 선포하며,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길을 개선하라고 촉구한다.
지혜가 거리에서 크게 소리지른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경험이 없는 자들과 마음이 궁핍한 자들에게 돌아서서 지혜의 떡을 먹으라고 권하신다. 그러면 그들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가운데 적은 소유로도 행복할 것이다. 지혜의 축복은 많다. 그 결과는 매우 유익하다. 지혜와 지식 바로 이것은 우리를 보호하여 주는 사고력의 기본 바탕이다.
꿀이 유익하고 기쁨을 주는 것처럼 지혜도 그렇다. 지혜는 금보다 가치 있으며, 생명 나무다. 지혜가 없으면 백성은 망한다. 지혜는 생명을 보존시켜 주기 때문이다. 지혜는 생명을 의미한다.—잠언 4:7; 1:7, 20-23; 2:6, 7, 10, 11; 3:13-18, 21-26; 8:1-36; 9:1-6, 10; 10:8; 13:14; 15:16, 24; 16:16, 20-24; 24:13, 14.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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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1:1 |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
잠1:8 |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
잠2:4 |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
5 |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
잠2:1 |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
2 |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
3 |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
4 |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
5 |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
잠1:20 |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
21 | 훤화하는 길 머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가로되 |
22 |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
23 |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
24 | 내가 부를찌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 하였고 내가 손을 펼찌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
25 |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
26 |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
27 |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임하리니 |
28 |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
29 |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
30 |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
31 |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
32 |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
33 |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 |
잠2:10 |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에 즐겁게 될 것이요 |
11 |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
12 |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내리라 |
잠2:1 |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
2 |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
3 |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
4 |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
5 |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
마11:19 |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
잠2:6 |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
7 |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
8 | 대저 그는 공평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
9 | 그런즉 네가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
잠1:1 |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
잠1:15 |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
잠7:24 | 아들들아 나를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
25 |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지 말찌어다 |
26 | 대저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 자가 허다하니라 |
27 | 그 집은 음부의 길이라 사망의 방으로 내려가느니라 |
잠23:26 |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
27 | 대저 음녀는 깊은 구렁이요 이방 여인은 좁은 함정이라 |
28 | 그는 강도 같이 매복하며 인간에 궤사한 자가 많아지게 하느니라 |
29 |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
30 |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
31 |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
32 | 이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
33 |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
34 | 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
35 |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
잠10:16 |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의 소득은 죄에 이르느니라 |
잠10:30 | 의인은 영영히 이동되지 아니하여도 악인은 땅에 거하지 못하게 되느니라 |
31 | 의인의 입은 지혜를 내어도 패역한 혀는 베임을 당할 것이니라 |
32 | 의인의 입술은 기쁘게 할 것을 알거늘 악인의 입은 패역을 말하느니라 |
잠11:8 | 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고 악인은 와서 그를 대신하느니라 |
잠11:10 |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 |
잠11:23 | 의인의 소원은 오직 선하나 악인의 소망은 진노를 이루느니라 |
잠8:1 |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
2 | 그가 길가의 높은 곳과 사거리에 서며 |
3 |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가로되 |
4 |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
5 |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찌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찌니라 너희는 들을찌어다 |
6 |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
7 |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
8 | 내 입의 말은 다 의로운즉 그 가운데 굽은 것과 패역한 것이 없나니 |
9 | 이는 다 총명 있는 자의 밝히 아는 바요 지식 얻은 자의 정직히 여기는바니라 |
10 |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
11 | 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무릇 원하는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
12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
13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
잠8:14 | 내게는 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
15 |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
16 |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
17 |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
18 |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
19 |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천은보다 나으니라 |
20 | 나는 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평한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
21 |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로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함이니라 |
잠8:22 |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
23 |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
24 |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
25 |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
26 |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
27 |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
28 |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
29 |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
30 |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
예수님에게 임한 하나님 아들의 영이
하나님에게서 분리되어 나왔다는 것은 요한복음 1장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원래 하나였던 하나님의 영에서 하나님 아들의 영이 태어난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히브리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히5:5 |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저더러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고 |
하나님은 영원전부터 스스로 존재하는 분이지만
창1:3 |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
4 |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
5 |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
요1:1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2 |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
3 |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
4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
5 |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
잠8:22 |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
23 |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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