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은 거머시기 꽃뱀이어써욤 ㅡㅡ;;

그러다가 정신차린거죠;;

꽃뱀작업?? 할때만난걸로 본거가툰데

그건 장신영이(소연) 권해효 걔한테 꽃뱀짓 하구

그걸 안 정선경이 장신영을 잡으러 가면서 장신영이

도망가게 되죠. 쫓기던 도중에 어떤차를 보구선

황급히 그냥 타게 됐는데 그 차가 바로 정보석의

차였던 거죠. 거기서부터 장신영이 이쁘니까 정보석이

관심을 갖게 된거죠..

처음에 소연이 강박(권해효) 돈을 떼먹었잖아요.

강박이 선물해 준돈을(2천인가?) 현금으로 바꿔서 가졌죠.

근데 그 돈이 승은이 돈이였거든요.

그래서 소연한테 돈을 돌려달라 했는데 소연이 주지 않았죠.

그래서 소연을 잡으러 소연이 자주 출연한다는

세느 호텔에 승은과 강박이 갑니다.

승은이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강박이 소연과 마주치고

소연이 도망가도록 도와주죠.

소연이가 도망가서 숨은 곳이 대웅의 차였습니다.

대웅이 차문을 열어놓고 다른사람과 얘기중이였거든요.

승은이 나중에 뒤따라와서 찾아보지만 찾지 못하고

대웅은 차를 몰고 떠났죠.

그러다 소연을 발견했구요. 소연한테 데이트 신청을 했는데

대웅이가 유부남이라고 생각한 소연은 거절합니다.


그후에.. 소연이는 승인인줄 모르고 세느호텔 레스토랑에서

승은을 기다리는데요 그때 마침 옆테이블에 대웅과 대웅의

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승은이 나타나서 소연에게 꽃뱀이라 하면서 싸움을 하게 되죠.

그러다 레스토랑 그릇을 깨트리고 세느호텔 사무실에 불려갑니다.

그릇값을 갚아야 하니까요.

거기서 서로 못갚네 실갱이 하고 그때 대웅도 옆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연에게 조금있던 호감이 완전히 떨어져 버렸죠.

후에 소연은 대웅이 이혼남인걸 알고 작업을 걸기위해

의도적으로 앞에 나타납니다.

그러다 소연이는 대웅을 정말로 좋아하게 돼버렸고

대웅도 처음엔 소연이에게 냉담하게 대했지만

소연의 진심을 알고 점점 좋아하게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