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때 케이크를 하나 사려는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1. 파리바게트는 몇시에 열고, 몇시에 닫나요?
2. 파리바게트 홈페이지에서 골라놓은 케이크가 있는데 그 케이크가 상점에 없을경우
필요한 날의 전날에 가서 주문해놓으면 되나요?
3. 주문할 경우엔 어떻게 말해야하나요.
4. 크기와 가격이 적당하며 맛있는 케이크를 추천해주세요 ^^
감사합니다:D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파리바게트는 체인점인지만, 사장이 각각 있습니다.
제가 파리바게트 자주 가는데 아침은 8시부턴가 여는 것 같구요~ 저녁에는 11시 넘도록 했던 것 같습니다.
사장이 빨리 닫고 싶으면 빨리 닫기도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케잌은 주문해도 되구요~ 주문못했다면 아침에 가서 미리 찜해두고 저녁에 찾아가셔도 됩니다.
저녁에 가서 사려면 다 팔리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주문은 매장가셔서 케잌이름 말하고 언제 필요하다고 얘기해두고 결제하시면 됩니다.
저는 갠적으로 고구마 케잌이면 다 오케이입니다. ㅋㅋ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요새 생크림은 한물 갔죠. ㅋㅋ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200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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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파리바게뜨 "잘못 보관한 케이크 전량 회수" | 2007-12-24 14:33 |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 대목을 앞두고 케이크 100만 여개를 생산해 반냉동상태로 전국 7개 물류센터를 거쳐 일선 점포로 보냈다. 그 중 인천 동구 만석동 만석부두에 있는 물류센터에는 갑자기 늘어난 물량때문에 냉동창고가 부족하자 야외에 창고를 빌려 21∼22일 2일간 케이크 3만여 개의 분류작업을 진행했다. 섭씨 영하 18도 이하에서 냉동보관해야 할 케이크가 상온에 짧게는 몇 시간에서 길게는 하루 가량 노출된 것이다. 이 가운데 1만 개는 출하되지 않았지만 2만여 개는 이미 인천 서구 지역 점포로 보내진 것으로 드러났다. 제빵업체는 성탄절 대목을 2∼3개월 앞두고 케이크를 생산해 냉동보관하다 점포에서 해동시켜 완제품화한 뒤 상온 또는 냉장보관하다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바게뜨는 "인천 이외 다른 물류센터에서는 규정대로 보관했다. 날씨가 추운 겨울철인 데다 유통기한은 해동된 뒤부터 5일이 돼 위해요소는 없을 것"이라고 해명하면서도 "실수를 인정한다. 소비자의 피해가 없도록 전량 회수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환불을 요구하거나 배탈을 호소할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인지방식약청은 "식품위생법상 보존·보관기준을 위반했는지를 조사해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연합뉴스) |
몇개월 전에 만들어서 해동해서 파는 케익.....
곰장갑..때문에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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