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악성림프종으로 5~6개월정도 치료끝에 완쾌 됐습니다.  지금은 몸상태는 그렇게 병걸

리기전처럼 좋지는 않지만 웬만한 생활은 합니다. 사회생활도 가능하고.. 올해 4월에 끝났

거든요..

일단 증상은 필할수 없는거 아실텐데.. 저도 항암6번에 방사선28회.. 전 초기여서 그런지

그렇게 치료했고요., 차후에 생길 재발까지 염려해서 이병은 제일 독한 항암제를 쓴다고

합니다.

후유증은 피할수 없습니다. 저랑 같네요.. 목에 먼가 낀거 처럼 답답하고.. 입안이 정확히

입몸이 들뜨고 얼굴색 창백해지고.. 대체로 갑갑하실겁니다. 엄청..  기운도 없으실테고..

전 마니 매쓱껍지는 않았어요. 사람마다 틀리다고 하는데. 물론 구토안정제인가를 역겨울

때마다 먹긴했지만 심한편은 아니였어여. 단지 머리빠지고 입안 헐고 기운없고...

자기할일을 찾으세요.. 물론 안정을 최고로 생각하시고 몸이 따라주는데까지.. 하고싶을때

까지만.. 전 그기간에,, 운전면허 땃어여.. 마땅히 멀 해야겠다.. 해서 생각한게.. ^^

물론 머리가 없어서 마니 쪽팔렸지만. 겨울이라 매일 털모자 쓰고 당겼습니다.

가발준비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전 그때 경황이 없어서 가발을 미처 생각을.. ㅠㅠ

전혀 못해서.....ㅠㅠ 후회하고 잇습니다.

전 어케 극복했느냐 하면 아침에 면허학원을 다녓고요. 점심때 좀 피곤하면 낮잠이나

게임했고.. 돌아당겼습니다. 밖에.. 물론 사람없는데.. 집에있는시간도 많았지만.. 가끔씩

그러는게 기분전환에 좋고 그렇더군요. 음식은 카레랑 소고기 등심이나 안심을 마니

먹었는데.. 고기가 당기더라고요.. 매운건 먹지마시고. 입안이 엄청아푸고 짜증이 더 납니

다. 물론 입맛도 바뀌죠...

일단 증상은 버릴수없으니 최대한 줄이시고 멀하면 더 심해지고 멀하면 기분이 좋아지더

라.. 머 그런식으로 했습니다 저는....... 한참 고생후 지금은 6개월에 한번씩 진료받는데..

담배때문에 미치겠씁니다 제가 아직 금연을 못해서.. 물론 마니 피지는 않지만 하루에

3~5개를 못끊겠네요.. 그러지마시고 기운내시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