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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박효신 표절?
sekk**** 조회수 9,604 작성일2008.11.22

박효신 이번앨범

castle of zoltar이란곡 전주부분 

콜드플레이 viva la vida

따라한거아닌가요?

실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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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 답변
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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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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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 비슷하면 다 표절입니까?

200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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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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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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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빅뱅 거짓말보단 나은듯.. ㅋㅋ

200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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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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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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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듣자마자 바로 콜드플레이 viva la vida 생각나서

 

음악 틀어놓고 동시에 비교해 가면서 들어봤는데 ㅋㅋㅋㅋ

 

특히 처음 시작하는 부분이  음만 약간 다르지 거의 같은거 같아요.. 분위기도 비슷하고..

 

참고해서 만들었다고 해도 이렇게 듣자마자 바로 생각날 정도면..

 

그닥 좋게만은 안보이네요...

 

최고의 3인방이 모였다고 반드시 최고의 음악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음 전 약간 실망했어요;;

 

 

20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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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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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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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도 지금 castle of zoltar 이거 처음 듣고  

 검색어로 "박효신 콜드 플레이" 쳤더니

딱 이게 뜨네요

저도 님 생각이 같아요.ㅋㅋ

처음 듣는 순간 콜드플레이 떠오르던데요.ㅋㅋ

 

이거 지금 찾은 기사인데 여기 살짝 써있네용.ㅋ

 

읽어보세요.ㅋㅋ

표절이란건지 아니라는건지.ㅋㅋㅋ

 

 

출처는 조선일보~

http://spn.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1/20/2008112001905.html

 

 

 

지난 10년간 한국에서 많이 팔린 음반들 속지에서 이들의 이름을 찾는 건 매우 쉬운 일이다. 황세준(35), 황성제(33), 황찬희(29) 세 사람은 현재 한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작곡가들에 속한다. '잘 나간다'는 건 음악이 '잘 팔린다'는 것. 그래서 이들을 '히트곡 제조기'라고 부른다.

그 별명은 묘하게도 명예와 불명예를 동시에 준다. 모든 베스트셀러가 양서(良書)일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셋이 '황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뭉쳐 함께 작업한 앨범을 내기로 한 실마리가 거기에 있다. 이들 표현대로 '주문 생산이 아닌, 하고 싶은 음악'을 내놓는 것이다.

황세준은 테이의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와 플라이투더스카이 '사랑해요 우리'를, 황성제는 성시경의 '미소천사'와 슈퍼주니어 '사랑이 떠나다'를 썼다. 황찬희는 김종국의 '한 남자', 윤하의 '비밀번호 486'의 작곡가다. 물론 이 밖에도 알 만한 노래는 무척 많다. 이들의 첫 싱글엔 서곡이라 할 '판타스틱 월드'와 타이틀곡 '더 캐슬 오브 졸타(The Castle of Zoltar)', '마지막 인사'의 팝 버전과 보사노바 버전이 실렸다. 연주와 프로그래밍은 모두 이들이 했고 노래는 박효신이 불렀다.

"어떤 가수들에게 맞춘 음악말고 우리 것을 갖고 싶었어요. 밴드음악에 대한 욕심도 있었고요."(황세준) 지난 4월 의기투합해서 세 곡을 만들기까지 6개월이 걸렸다. 황성제는 "완벽주의자 박효신과 고집쟁이 황씨 세 명이 모였으니 음반이 나온 게 기적"이라고 했다.

황세준은 체르니 40번까지 연주한 건반 주자다. "교회에서 찬송가를 연주하면서 많은 공부를 했다"며 "찬송가 안에 대중음악에 필요한 코드와 화성이 다 들어 있다"고 했다. 그를 작곡가로 이끈 건 데이비드 포스터의 영화음악 '세인트 엘모스 파이어(Saint Elmo's Fire)'.

만화가 지망생이었던 황성제는 육군 문선대에서 군복무를 하면서 음악으로 진로를 바꿨다.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한 것이 컴퓨터 음악에 도움을 줬다. 지역 가요제 대상을 받을 만큼 노래에 재능이 있었던 황찬희는 90년대 말 듀오 '차니미니'로도 잠깐 활동했다.

이들의 공동 창작 첫 타이틀곡 '더 캐슬…'은 콜드플레이의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를 연상케 하는 록 넘버. 전작(前作)들과 사뭇 다르지만 역시 히트가 예상되는 노래다. 박효신의 창법마저 이전과는 사뭇 다르다. 이들은 "박효신이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장점을 찾아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곡을 쓰는 방법도 다르다. 황세준은 떠오른 멜로디를 보이스 레코더에 녹음하고, 황성제는 모두 미디파일로 갖고 있다. 황찬희는 일일이 악보로 그려놓는다. 이들은 "음악적인 신경전을 벌이면서 곡을 완성해 가는 작업이 무척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싱글 앨범을 낼 생각"이라고 했다.

200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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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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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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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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