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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영화 공포영화 추천영화 재밋는영화
feel**** 조회수 48,690 작성일2004.09.15
영화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허접한 답변들은 자제부낙드립니다.
1.공포
새벽의저주 재밋게봤구요 28일후는 싸구려 영화티나고
뭐 옛날에 무서웠다고 엑소시스트 데몬스..뭐이런 허접한답변말구요.언제쩍겁니까 ㅡㅡ; 지금보면 지겹습니다..이런거 말고 요즘껄로 부탁
2.로맨틱 코메디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것이 있다 재밋었구요 러브액츄얼리 첫부분이 지루해서 보다 지웠구 ㅡㅡㅋ 이거 역시 허접한거 사절입니다.
3.반전영화
파이트클럽 반전이 있긴했으니 좀 지루했어요 뭐이런거말구 추천좀요 식스센스 뭐이런 답변하지마세요 ㅡㅡ;

정말 괜찮은 영화추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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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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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ke****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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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 짧아서 보실지 모르시겠지만...쩝

제가 영화광으로(소장영화만 500편넘음 님도 보아하니 매니아적인거 같은데...)

1. 더 로드...보세요.. 긴 말안겠습니다. 첨부터 끝까지 이빨 물면서 봤소이다.
제 나이 23살 군대도 다녀왔는데 정말 최강이었죠.
게다가 반전까지 있는영화요...

2. 사랑얘기...-_-;; 최근에 그게 좋더군요. 아는여자...라고...한국영화죠.
꼭 보쇼.

3. 반전...윗분들 얘기처럼 저도 추천합니다. 아이덴티티...하지만 보셨을꺼같은데...-_-;; 더 엽기적 반전영화 베이직...
이거 보셨을지 모르겠는데 그거 아시는지...ㅎㅎ 초 공포 엽기 반전...스릴까지... 이퀄리브리엄 주연이 찍은거 아메리칸 사이코...정말 세련되게 잘 만든영화입니다...ㅋㅋ 매니아라면 보쇼...


뭐...채택은 안해줘도 상관없지만...제가 쓴 내용은 정말 알짜배기입니다.
저도 위에분들...쓴 영화 다 봤는데 쓰레기가 더 많군요...스타일도 저랑 동급인거같은데 영화는 아마 제가 더 많이봤을꺼라 보고 글 올립니다. ㅋㅋ

매니아...

200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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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령

 

감독 : 김태경

등급 : 12세관람가

장르 : 공포, 드라마

 

죽은친구가 령이 되어 돌아왔다!

 

사회학과 2학년 민지원, 눈떠보니 그게 나였다.

그래서 그냥 그대로 살기로 했다.

 

민지원(김하늘)이 기억을 되살리는 과정을 그린 그런 영화

 

평가 : ( 9.7 / 10 )

 

 

2) 인형사

 

감독 : 정용기

등급 : 15세관람가

장르 : 공포, 미스테리

 

내가 버린 인형들이 다시 나를 찾아왔다!

 

어느날 인형이 날 찾아온다. 민아....

" 날 버리지마... "

 

슬프면서 아름다운 공포..

그 두가지를 모두 갖춘것이 바로 『 인형사 』 이다..

 

평가 : ( 9.0 / 10.0 )

 

 

3) 페이스

 

감독 : 유상곤

등급 : 15세관람가

장르 : 공포, 스릴러

 

너의 얼굴을 찾아줄께..

 

어느날 두개의 골이 발견된다..

[중략]

 

얼굴 찾아주는 과정에서 그린 그런 공포물

 

평가 : ( 8.0 / 10.0 )

 

 

4) 장화홍련

 

감독 : 김지운

등급 : 12세관람가

장르 : 공포, 드라마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보기만 해도 귀가 섬뜻해지는 그런 영화이다.

포스터만 봐도 가족이 무언가가 어색한 그런.... 느낌을 주는 점이 흠이다

 

반전도 좋고, 괜찮은 영화이다.

 

평가 : ( 10.0 / 10.0 )

 

 

5) 검은 물 밑에서

 

감독 : 나카다 히데오

등급 : 12세관람가

장르 : 공포, 스릴러

 

당신의 집에도 귀신이 산다...

 

가족의 소중함을 깨우쳐주는 반전과 그래픽>.<

영상도 짱이고 긴장감이 팍팍 돌개 하는 그런 영화였죠..

 

평가 : ( 9.1 / 10.0 )

 

 

20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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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식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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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포



메이 (May, 2002)
미국 / 2003.05.02 / 스릴러 / 93분

감독 : 럭키 맥키
출연 : 안젤라 베티스, 제레미 시스토, 제임스 듀발, 멜 케네디, 니콜 힐츠

- 영화 해설

외롭게 성장한 한 여성의 이상 행동을 엽기적으로 그린 싸이코 스릴러물. <캐리>와 <프랑켄슈타인>을 혼합한 듯한 스토리의 하드고어 호러물로서 신예 럭키 맥키의 첫 데뷔작이다. 그리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과 저예산의 열악함을 극복한 이 작품은 디테일한 등장인물들의 묘사와 키득 거리는 블랙 유머가 곳곳에 숨어있어 첫 선을 보인 2002년 선댄스 영화제를 통해 좋은 호응을 받으며 알려지기 시작했다....

*우연히 케이블에서 보게 되었는데 쇼킹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착신아리 (着信アリ: One Missed Call, 2003)
일본 / 2004.07.09 / 공포,스릴러 / 112분

감독 : 미이케 다카시
출연 : 시바사키 코우, 츠츠미 신이치, 후키이시 카즈에, 기시타니 고로, 이다 아츠시

-영화해설
'죽음의 순간에 내가 나에게 전화를 건다.'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리얼리즘 밀착 공포!

하루라도 휴대폰이 없는 것을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우리의 생활과 밀착되어 있는 휴대폰. 당신의 휴대폰에 3일 후의 내가 전화를 해 온다면? 그것도 내가 죽기 직전의 음성으로… <링> 시리즈와 <주온> 시리즈 등을 제작, 할리우드 리메이크까지 이루어낸 가도카와의 6번째 작품이자 가도카와 다이에의 첫 연합 작품인 이번 <착신아리>는 공포영화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라 할 수 있는 제작사와 일본 최고의 문제적 장르영화 감독인 미이케 다카시가 만난 공포영화의 진수라 할 수 있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착신아리>를 두고 "내 인생 마지막 공포영화"라 자평할 정도로 이 공포의 질감과 비주얼적 충격은 예사롭지 않다.




지퍼스 크리퍼스 (Jeepers Creepers, 2001)
미국,독일 / 공포,스릴러 / 90분

감독 : 빅터 살바
출연 : 지나 필립스, 저스틴 롱, 조나단 브렉, 패트리샤 벨커, 브랜든 스미스

- 영화 해설

방학을 맞아 집으로 향하던 10대 남매 대학생이 우연찮게 수십년간 살인을 일삼는 괴물을 발견하게 되는 내용의 10대용 슬래셔 무비. TV 출신의 지나 필립스와 신예 저스틴 롱, 두 무명 신인이 주연을 맡아 영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영화는 한가로운 시골길을 달리며 시작되는 도입부가 대단히 흥미롭다.

**최근에 나온 시리즈2편보다 이 영화가 훨씬 무섭고 재밌더군요.



고티카 (Gothika, 2003)
미국 / 2004.04.02 / 공포,스릴러,미스테리 / 95분

감독 : 마티유 카소비츠
출연 : 할리 베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찰스 듀튼, 존 캐롤 린치, 버나드 힐

- 영화 해설

남편을 살해하고 정신이상으로 수감된 범죄자 전담 정신과의사가 겪는 초자연적 경험과 자신의 결백을 찾는 과정을 그린 다크 캐슬 엔터테인먼트의 미스테리 성향의 공포 스릴러물. 평론과 흥행 양면 모두 최고의 주가를 누리고 있는 아카데미 수상 여배우 할 베리가 주연을 했고, <원더 보이즈>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미란다의 치료를 맡은 전 동료 피터 역으로, <랜덤 하트>의 탈스 듀턴과 <바닐라 스카이>의 페넬로페 크루즈가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증오>, <어새신(스)>와 <크림슨 리버>의 프랑스 감독 마티유 카소비츠가 담당했다.


2. 로맨틱 코미디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Just Married, 2003)
미국 / 2003.03.07 / 멜로,코메디 / 95분

감독 : 숀 레비
출연 : 애쉬튼 커처, 브리터니 머피, 크리스찬 케인, 모넷 마주, 레이몬드 J. 배리

- 영화내용

남성미 넘치는 '톰'(애쉬튼 커처 분)은 평범한 가정에서 성장한 교통방송 리포터이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새라'(브리터니 머피 분)는 엄청난 부잣집에서 공주처럼 자란 예비 작가. 해변에서 친구들과 풋볼 게임을 하던 중, 톰이 패스한 공이 산책을 하던 새라의 얼굴을 강타하는 돌발사고를 계기로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난다.
첫 만남에서 강렬하게 끌린 두 사람은 급속히 사랑에 빠져들고, 새라 부모님의 결사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가기도 전에 성급히 결혼을 서둔다. 결혼식 직후, 행복한 신혼부부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희망과 이상으로 부풀어, 완벽한 허니문을 꿈꾸며 이탈리아로 떠난다.
하지만, 두 사람은 비행기에 탑승한 순간부터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더니...




아메리칸 스윗하트 (America's Sweethearts, 2001)
미국 / 2001.09.28 / 드라마,코메디 / 102분

감독 : 조 로스
출연 : 줄리아 로버츠, 빌리 크리스탈, 캐서린 제타-존스, 존 쿠삭, 행크 아자리아

- 영화내용

그웬과 에디는 미국 최고의 연인이자 화려한 영화배우 커플이었다. 그웬이 스페인계 남자배우와 스캔들이 나기 전까지는... 그들은 현재 별거 중에 있고, 서로에 대한 애정이라고는 조금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다. 어느 날, 에디의 오랜 친구이자 그웬의 매니저인 키키에게 어려운 일이 생긴다. 그웬과 에디가 마지막으로 함께 출연했던 영화 홍보를 위한 시사회에 그웬을 참석 시켜야 하는 것이다. 영화 제작사는 그들이 다시 재결합하려는 것처럼 보이게 해 영화를 히트 시켜 보려는 야심찬 계획을 꾸민다. 그 책임을 맡은 사람은 다름 아닌 베테랑 홍보 담당자 리. 그는 부하에게 자신의 자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이번 언론 홍보 건을 성공시켜야만 한다. 각자 다른 목적을 가지고, 영화 홍보 시사회에 모인 그들. 대중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려는 영화사 측의 의도와는 달리 두 사람의 관계는 오히려 악화되고 일은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진행된다. 그러던 중 에디는 변덕스럽고 자기 중심적인 그웬과는 대조적으로 따뜻하고 진실한 마음을 가진 키키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고 당황한다. 키키와 에디는 서로를 이해하고 지켜 봐주던 그들의 오랜 우정이 사랑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 (How To Lose A Guy In 10 Days, 2003)
미국 / 2003.05.08 / 멜로,코메디 / 115분

감독 : 도날드 페트리
출연 : 매튜 맥커너히, 케이트 허드슨, 아담 골드버그, 베베 뉴워스, 마이클 미쉘

- 영화내용

'Composure' 잡지의 칼럼니스트인 앤디 앤더슨 (케이트 허드슨 분)은 기사를 위해 특별한 임무를 해내야 한다. 여러가지 데이트 중의 실수로 남자에게 버림받는 여자들에 대한 모든 것들을 직접 경험하여 열흘 안에 기사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녀의 임무는 다름아닌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에 대한 칼럼을 쓰는 것이다.

그녀가 할 일은 멋진 남자를 찾아,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한 후, 갖은 방법으로 데이트를 망쳐 남자에게 차여야만 하는 것 이다. 앤디의 타겟으로는 불행하게도 잘나가는 광고 회사의 직원인 벤자민 베리(매튜 맥커너히)가 선택된다. 그러나 그는 마침 다이아몬드 회사의 광고 피치를 따내기 위하여 광고주가 지목 하는 한 여성을 10일 안에 자신을 사랑 하도록 만들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그 지목 받은 여성은 다름 아닌 칼럼니스트 앤디 앤더슨이다. 이제 이 둘은 각자가 맡은바 임무를 해내려는 그들의 첫 만남에서부터 엉뚱한 데이트가 이어지기 시작한다




버팔로'66 Buffalo '66 (1998)
2000.09.23 개봉 / 18세 이상 / 110분 / 코미디,드라마 / 미국

-영화내용
황량한 가슴을 가진 사람들에게 바치는 쌉싸름한 로맨스

5년동안 무고하게 감옥에 복역했던 빌리는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다. 만불을 걸었던 버팔로팀이 지는 바람에 그와 같은 쪽에 내기를 걸었던 사람들 대신 감옥에 간 것이다. 빌리는 자신의 불행을 버팔로팀의 선수 스콧 우즈 탓으로 생각한다. 빌리는 오직 복수할 생각밖에 없다.

그는 아들이 감옥에 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그동안 결혼을 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혼자 갈 핑계가 궁해진 빌리는 댄스연습장에서 나오는 젊은 댄서 라일라를 발견한다. 그녀를 잡아서 강제로
차로 밀어 넣고, 자신의 아내 노릇을 하지 않으면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하고...



질투는 나의 힘 (질투는 나의 힘 / Jealousy Is My Middle Name, 2002)
2003.04.18 개봉 / 15세 이상 / 125분 / 코미디,드라마,로맨스 / 한국

· 감 독/ 박 찬옥
· 출 연/박 해일(이원상), 배 종옥(박성연/노내경), 문 성근(한윤식), 서 영희(안혜옥), 최 진영(권정운)

-영화 해설
두 명의 여자 친구를 연달아 같은 사람에게 빼앗긴 후 질투로 그의 주변을 맴돌게 되는 한 청년의 이야기. 감독은 '세 남녀의 엇갈린 연애담을 통해 인생의 아이러니와 청년기의 혼란스런 정서'를 담았다고 하는데, 영화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쉽게 들춰보기 어려운, 대단히 난해해 보이는 이 영화는 그 평가와 의견이 분분할 것으로 보인다. <와이키키 브라더스>로 데뷔한 신인 박해일이 주인공 대학원생 이원상 역에, 배종옥이 이원상의 두번째 애인이자 분방한 사진작가로, 문성근은 그녀를 유혹하는 부유한 잡지사 편집장으로 나온다.

*좀 한 차원 높은 로맨틱 코미디라고 할까요...


3. 반전



아이덴티티 (Identity, 2003)
미국 / 2003.10.31 / 스릴러,범죄 / 90분

감독 : 제임스 맨골드
출연 : 존 쿠삭, 레이 리요타, 아만다 피트, 존 호키스, 알프리드 몰리나

- 영화내용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느 밤... 네바다 주의 사막에 위치한 외딴 모텔에 10명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리무진 운전사와 그가 태우고 가던 여배우, 경찰과 그가 호송하던 살인범, 라스베이거스 매춘부와 신혼부부, 신경질적인 모텔 주인까지 포함한 총 11명. 사나운 폭풍우로 길은 사방이 막혀버리고 사람들은 어둠과 폭우가 걷히기를 기다리지만 연락이 두절된 호텔에 갇힌 이들은 하나 둘씩 살해당하기 시작한다.

죽음으로 시작된 살인의 그림자는 그들을 극도의 공포로 몰아간다. 현장에 남겨진 것이라곤 모텔 룸 넘버 10이 적힌 열쇠뿐... 연이은 죽음의 현장에는 9,8,7.. 카운트 다운을 알리는 열쇠만이 남아 끝나지 않은 살인을 예고하다.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가운데 모두가 기억하기 싫은 비밀이 서서히 베일을 벗는데...




팻 걸 (A Ma Soeur! / Fat Girl, 2000)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 2004.08.19 / 드라마 / 86분

감독 : 까트린느 브레이야
출연 : 아나이스 르부, 록산느 메스키다, 리베로 드 리엔조,

-영화 해설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되어 스캔들을 일으켰던 작품으로, 프랑스 개봉시 12살 이하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부모와 함께 여름 바캉스를 즐기는 15살, 13살 사춘기 자매들의 첫 성 체험을 담는 비교적 단순한 소재에서 출발하는데, 예쁘고 섹시한 언니와 비만증에다 못생긴 동생간의 사도마조히즘에 가까운 일상에서의 충돌이 축적되고...




엑스텐션 (Haute Tension / Switchblade Romance, 2003)
프랑스 / 2003.12.31 / 공포 / 85분

감독 : 알렉산더 아자
출연 : 세실 드 프랑스, 마이웬 르 베스코, 필립 나혼, 프랑스 칼포운, Andrei Finti

- 영화내용

고립된 대지 위에 선 외딴집. 메리가 친구 알렉스의 집을 방문한다. 도착 첫날 밤, 피에 굶주려 거리를 배회하던 의문의 남자가 집에 찾아오고 알렉스의 가족은 모두 살해된다. 알렉스를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는 살인마. 메리는 알렉스를 구하기 위해 그를 뒤따른다. 처절한 싸움 끝에 그를 죽이고, 알렉스를 구한 메리. 하지만, 알렉스는 미친 듯이 칼을 휘두르며 그녀를 거부한다.

"저리가, 니가 우리 가족을 죽였어!" 도대체, 누가 살인자인가? 두 소녀와 한 남자, 세 사람의 1:1 지능살인, 그 비밀은 무엇일까?

2004.09.15.

  • 출처

    씨네서울+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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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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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포영화광이긴 한데 이제껏 무서웠던 영화는 딱 하나 있었어요.
오래되긴 했는데 공포의 묘지라고 유치원에 간 사나이에서 정말 귀여웠던 아빠가 산부인과의사였던 이쁜 꼬마가 나오는데 연기가 정말 섬뜩해서 그런지 이제껏 젤 무서웠던 공포영화였던 것 같아요.

20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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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위님은 퍼오는냐구 힘들었겠군...
요즘 영화를 보지 못해서....
공포물은 시각, 그리고 심리등여러가지있지요..
공포물은?? 심리적인 공포를 원하신다면 빌리지가 어떠리 싶어요..아님 거미숲도 좋구 아무래도 심리적인 공포라 음향등에 정성을 많이 드리니까 극장에서 보시느것이 좋을듯 싶어요.전형적인 공포라면 착산아리등 일본풍의 공포영화나 인형사 분신시바등의 귀신출몰하는 영화나 제이슨같은 살인하는 영화등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개그풍의 공포물도 나오는대 시실리 귀신이 산다등이 있지요..공포보다는 코믹에 중점을 두는 영화니까...공포물로 아신다면 실망하실수도 있어요..잼있기는 하지만..

로맨틱코메디는 모르겠구 연인이 로맨틱무협이니까..새로운 감동을 느낄수도 있을거 같아요..강추임니다... 참고로 로맨틱은 울나라가 더 나요..사실 울나라 맬로,로맨틱은 잘만들어요..더 잼있구 비극이 많이있구..울나라꺼 하나 골라보세요..


반전이라면 공포물이죠..디아더 같은...령도 반전이 있구 인형사도 반전..
요즘에 상영물에서는 별로 없는거 같아요..

20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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