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서운 악몽을 꾸고 옆을 봤는데, 니가 코골면서 입벌리고 자고있는거야.

あまりにも怖い悪夢を見て側を見たら、君がいびきをかきながら口をあけて寝てるの。

난 픽, 하고 웃음이 나서 니 이마에 뽀뽀를하고 다시 잠이 들어.

私はピック、笑いが出て君の額にチュウしてまた寝てしまった。

아침에 니가 나를 쿡쿡 찌르지. 일어나서 빨리 밥차려달라고 아이같이 징징대.

朝に君が私をつついた。起きて早くご飯作ってくれと赤ちゃんみたいに泣き言言う。

그럼 나는 어제 안한 설거지 해놓으면 밥 해주겠다고 거래 제안을해.

じゃ私は昨日してなかった皿洗いして置いたらご飯作ってあげると取引提案をする。

그럼 넌 입이 쭉- 나와서 툴툴대며, 고무장갑도 끼지 않은채 설거지를 하는둥 마는둥..

じゃ気味は口が出て文句言いながら、ゴム手袋もしないまま皿洗いをそこそこに。。

대충 물로 헹구고 이불속에 들어와서는 번데기마냥 내 이불뺏어서 내 등을 발로 떠밀어.
ざっと洗って布団の中に入ってきて蛹みたいに私の布団取って私の後ろを足で押す。
반찬 별거없이 계란후라이에 스팸에 폭익은 김치에 푹 끓인 된장찌개로 대충 배를 채우고

おかずは普通にフライドエッグにハムにすっかり漬かって

味がついた味噌チゲでざっとお腹は一杯になって

난 쇼파에 앉고 넌 내 다리에 머릴 대고 누워서 티비를 보면서 히히호호.

私はソファーに座って君は私の足に横になってテレビ見ながらヒヒホホ。

그렇게 잉여같은 하루가 지나가고, 저녁엔 우리가 젤좋아하는

そう暇な一日が過ぎて、夕方には私たちが一番好きな

치킨맥주먹다가 이러다 뱃살더나오겠다 싶어서 같이 맞춘 운동화를 신고,

チキンビール食べながらこう食べるともっと太ると思って一緒に合わせたスニーカーを履いて、

패딩에 목도리에 털모자 만발의 준비를 하고

バディングに襟巻きにウールの帽子万一の準備をして

집 앞에 있는 공원에 나가서 달리기 시합하고, 벤치에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 옛날일 추억하다,

家の前にある公園に出て走り試合して、ベンチに座って色々な話、昔の事を思い出す。

집에 오기 전에 허기져서 배고프면 잠 안온다며 카페가서 넌아메리카노 아이스,

家に戻る前にお腹減って腹が空くと寝られないとカフェー行って君はアメリカノアイス、

난 크림올린 카페모카 시 켜놓고 허세좀 부리고.

私はクリーム乗せたカフェーモカ注文して置いて、みえを切って、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업어달라고 떼써서 니가 나업어주는 데

家へ戻る道に負ってくれと言って、君が私負ってくれるのに

 한 열발자국 가더니 힘들어죽겠다고. 허리아푸다고. 왜케 살쪘냐고.

10歩行ったら辛くて死にそうだと、腰痛いと。なんで太った？と、
나 삐져서 혼자 쓩- 가면 니가 뛰어와서 안아주고

私はすねて一人で行くと君が駆けて来て抱いてくれて、

같이 이닦고 세수하고 발씻고 침대에 대자로 뻗어서

一緒に歯磨いて、顔洗って足洗って、ベッドに投げ出して横になって、

잘자 쪽- ♡

お休みチュウー

행복할거야 너랑내가 함께라면...
幸せだろ。君と私が一緒な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