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주제분류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적하수오

[ 赤何首烏 ]

분류 과학기술/의약 > 약재설명

무독, 평平

적하수오 본문 이미지 1
적하수오 본문 이미지 2
적하수오 본문 이미지 3

다른이름 交藤(교등), 九眞藤(구진등), 桃柳藤(도유등), 馬肝石(마간석), 首烏(수오), 夜合(야합), 赤葛(적갈), 地精(지정), 陳知白(진지백), 瘡帚(창추), 紅內消(홍내소)
약맛 고(苦) 감(甘)귀경 간(肝) 심(心) 대장(大腸)
주치 久瘧不止, 筋骨不健, 帶下, 頭暈眼花, 瘰癧, 鬚髮早白, 癰疽瘡瘍, 腰膝酸軟, 遺精, 腸燥便秘, 瘡腫痒痛
약용부위 덩이뿌리

금기

潤腸하므로 大便溏泄者는 복용을 금해야 한다.
製熟한 후에는 補力이 비교적 강해지고 겸하여 收斂하므로 濕痰이 重한 者는 服用을 忌한다.

효능

補肝腎, 潤腸, 益精血(製用), 截瘧(生用), 淸熱, 通便(生用), 解毒(生用)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
<開寶本草(개보본초)>: 임파선염을 치료하고 부스럼을 가라앉히기 때문에 머리와 얼굴에 나는 뾰루지를 낫게 한다. 치질, 心痛(심통)을 그치게 하고 血氣(혈기)를 북돋우며 머리카락을 검게 하고 안색을 좋게 한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筋骨(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精髓(정수)을 충만하게 하고 수명을 늘린다. 또한 부인의 산후질환 및 부인과 질환을 치료한다.
池大明(지대명): 오랫동안 복용하면 자식을 가질 수 있고, 복강에 있는 모든 오래된 질환을 치료하며 腹冷(복냉)과 腸風(장풍)을 치료한다.
王好古(왕호고): 肝風(간풍)을 제거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交藤(교등), 夜合(야합), 地精(지정), 陳知白(진지백), 馬肝石(마간석), 桃柳藤(도유등), 九眞藤(구진등), 赤葛(적갈), 瘡帚(창추), 紅內消(홍내소)가 있다.

池大明(지대명): 이 약은 <本草經(본초경)>에는 명칭이 없었으나 何首烏(하수오)의 넝쿨이 밤에 서로 엉키는 것을 보고 채취해서 먹으니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약을 채취한 사람이 그렇게 부른 것이다.
李時珍(이시진): 漢(한) 武帝(무제)때 馬肝石(마간석)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사람들의 머리를 검게 만들 수 있었다. 그래서 후인들이 이 명칭을 은어로 사용하게 되었으니 馬肝石(마간석)이라는 명칭이 나왔다. 붉은 것은 부스럼을 가라앉힐 수 있기 때문에 外科(외과)에서는 瘡帚(창추), 紅內消(홍내소)라고 부르게 되었다. <兒門方(아문방)>에서는 뿌리를 캐는데, 만일 9개의 뿌리가 있는 것을 캐서 복용하면 신선이 된다고 하였다. 때문에 九眞藤(구진등)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출처

제공처 정보

  • 출처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

    문화콘텐츠산업 기반조성을 위하여 한국콘텐츠진흥원 주도하에 10여 년(2002~2010) 동안 추진되어 온 ‘문화원형 디지털 콘텐츠화 사업’의 산출물(문화원형 DB 콘텐츠)입니다. 2022년 국립중앙도서관으로 이관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 저작권자의 ‘2차적 저작물 작성 허용’ 자료로, 별도의 허락 없이 출처 표시 후 비영리 목적으로 자유롭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외부 저작권자가 제공한 콘텐츠는 네이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