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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생강,구기자,적하수오,대추,가시오가피 이렇게 끓여 먹어도 되나요?
비공개 조회수 13,682 작성일2015.12.18
생강,구기자,적하수오,대추,가시오가피 이렇게 끓여 먹어도 되나요?
다음주부터 생강대신 강황을 넣으려고 하는데 괜찮은 지요?
목적: 어머니 갱년기 불면증, 관절염,가슴 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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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건강상식 36위, 사상의학과 3위, 건강에좋은음식 33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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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차가운 소음인이시면,   생강 + 대추 + 적하수오 함께 달여 드시면 대단히 좋습니다.

 

 

생강  / 소음인

맛이 맵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땀을 내어 풍한(風寒)을 없애고, 비위(脾胃)를 덥히고 토하는 것을 멈춘고

생강의 매운 성분은, 말초신경계 작용, 향 기름 성분은, 중추신경계 작용,

생강즙은 건위 작용과 위 점막을 자극하여 혈압을 높이고 억균 작용을 한다.

간염, 딸꾹질, 어깨 결림, 혈관청소, 신경통, 생리불순, 위하수, 타박상, 유방암, 가래와 기침 나고 숨찬데, 비위(脾胃)가 허하여 멀미, 구토, 요통, 소화를 도와 식욕을 증진하여 야윈(마른) 몸을 살찌게 한다.

민간요법 : 근육통, 신경통, 어깨결림, 관절염엔 등의 환부에 생강을 갈아 붙이면 좋다.

생강과 꿀 둘 다 간염에 좋으니 생강 + 꿀을 재워 두고 茶로 먹으면 간염에 좋다.

 

 방법 : 3 ~ 9g 달여 먹거나, 짓찧어 즙을 짜 먹는다.

 

금기 : 피부병, 눈 충혈자주, 치질, 종기 등이 심할 때는 금한다. 

 

 

대추 / 소음인

칼슘, 인, 철분 등의 미네랄과 칼슘이 풍부하며, 맛이 달고 성질인 中性으로 비장(脾臟), 위장(胃腸),

심장(心腸), 폐(肺)를 보하고 진액(津液)을 불리며, 생강과 같이 쓰면 완화작용 하고

 

강장작용, 진정작용, 간 보호, 비허(脾虛)로 설사, 이질, 복통, 잘 놀라며 가슴 두근거리는 데, 피로회복, 춘곤증, 신경안정, 불면증, 마른기침, 제체기, 콧물, 코 막힘, 비염 등의 기관지질환, 장독소제거, 입이 마르는 데 등에 쓴다.

 

방법 : 하루 6~12g 달여서 먹고, 대추차는 간염과 불면증에 좋다.

 

 

적하수오 / 소음인

다년생인 붉은 조롱 덩굴의 뿌리를 말린 것으로 맛이 달고 쓰며 성질은 조금 따뜻하며, 간()과 신()을

보하고,  강심, 숙변, 콜레스테롤억제, 억 균, 불면증, 종기, 이슬, 신경쇠약, 백발방지, 학질, 병후쇠약,

치질, 간과 신이 허하여 허리와 무릎 무력증, 가슴 두근거림 등에 쓴다.

 

방법 ; 단방일 때 하루 9~18g 달여 먹고, 外用으로는 생것을 찧어 환부에 붙인다.

 

 

가시오갈피  / 태양인

 

두릅나무과에 속한 떨기나무로써 깊은 산골짜기에서 2~3m 정도 자라며  맛이 맵고 쓰며 성질은 溫性이다.

 

중추신경흥분작용, 면역활성, 방사선방어, 당뇨, 동맥경화, 저혈압, 관절염 및 류머티즘성 관절염, 류머티즘성심근염, 피로회복, 신경통, 강장, 염증, 기침, 가래삭임, 허약체질, 고혈압, 신경쇠약, 수족 저림, 반신불수, 강장제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효능은 인삼보다 좋다고 알려져 있다.

 

방법 : 하루 5 ~ 15g 달여서 먹는다.

 

 

구기자(枸杞子) /  소양인

 맛이 달고 성질은 冷性으로 소양인약재로서  간장(肝臟)과 신장(腎臟)을 보하고 눈을 밝게 한다.

 항암, 고혈압, 당뇨, 저혈압, 발기부진, 피로회복, 입덧, 간과 신(腎)이 허하여 어지럽고, 청력, 눈이 침침

하고 몸이 허약할 때, 간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여 간세포 재생

 탈모엔 구기자 + 상엽(桑葉ㆍ뽕잎) 달인 물로 행구면 탈모를 줄인다.

 

방법 : 단방일 때 하루 6~12g 달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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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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