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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조회수 2,701 작성일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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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한국 공포영화



분홍신

감독 김용균

출연 김혜수,김성수

개봉 2005.06.30. 한국, 103분

잔혹동화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 널 찾아갈거야, 반드시!

늦은 밤 인적이 드문 지하철 승강장. 누군가의 시선이 머문다. 벤치 귀퉁이에서 유혹의 빛을 뿜어내는 분홍신 을 바라보는 여고생. 자신의 똑딱이 구두를 벗고 그 분홍신에 한 발을 집어넣는 순간, 주체할 수 없는 설레임의 벅찬 한숨이 새어 나온다. 그러나 어느 샌가 다가온 또 다른 여고생. 그녀에게서 분홍신을 빼앗아 들고 홀연히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또각 또각 또각...분홍신을 신고 마치 춤을 추듯 어두운 지하도를 걷는 소녀. 어느 순간 또각 또각 또각...어둠 속에서 또 다른 구두소리가 들리지만 주변에는 아무도 없다. 두려움에 달아나던 소녀, 발목에 참을 수 없는 통증을 느껴 자신의 다리를 내려다 보니 발목이 잘리고 없다. 발목이 잘린 채 피투성이가 되어 죽어버린 소녀.
  지하철 선반에 주인이 없는 듯 놓여진 분홍신을 발견한 여자, 선재. 분홍신의 매력에 빠져 그 구두를 훔치듯 몰래 주워 들고 그 자리를 떠난다. 선재의 집. 다양한 구두가 촘촘히 쌓인 구두진열장을 지나 욕실로 향한 그녀는 분홍신을 신은 자신의 모습이 비춰진 거울을 도취된 듯 바라본다. 문 밖에는 그녀가 신은 분홍신을 탐내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녀의 딸이 있다. 분홍신에 집착하는 선재, 그녀에게서 분홍신을 빼앗으려는 딸, 태수. 두 사람이 떠난 욕실의 거울에는 피 묻은 분홍신을 움켜 쥔 한 소녀의 영상이 남아 있다.
  선재와 태수가 분홍신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이 벌어지는 집. 그곳에 나타난 선재의 후배, 그녀는 몰래 분홍신을 훔쳐 들고 나온다. 분홍신을 신자, 그녀가 변한 것 같다. 교태스러운 걸음걸이로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그녀는, 주변에서 보내는 선망의 시선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곧 그녀의 걸음걸이는 안델센의 동화 '분홍신'의 소녀처럼 자신이 제어할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춤을 추듯 비틀대고, 그녀는 결국 쇼윈도의 유리에 발목이 잘린 채 죽는다.
  분홍신이 죽음을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된 선재는, 분홍신을 버리려고 하지만 분홍신은 매번 다시 그녀에게로 되돌아 온다. 이제 그녀의 딸 앞에 다가온 죽음의 위협. 과연, 분홍신의 원혼, 그 저주의 실체는 무엇일까?





장화, 홍련

감독 김지운

출연 임수정,염정아,김갑수,문근영

개봉 2003.06.13. 한국, 118분


"우리 집에 놀러오세요" | "가족 괴담"

인적이 드문 시골, 이름 모를 들꽃들이 소담하게 피어 있는 신작로 끝에 일본식 목재 가옥이 홀로 서 있다. 낮이면 피아노 소리가 들려 올 듯 아름다운 그 집은 그러나,어둠이 내리면 귀기 서린 음산함을 뿜기 시작한다.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서려 있는 이 집에서 어른도 아이도 아닌 아름다운 두자매. 수미.수연이, 아름답지만 신경이 예민한 새엄마와 함께 살게 된 그날. 그 가족의 괴담이 시작된다.
  수연.수미 자매가 서울에서 오랜 요양을 마치고 돌아 오던 날. 새엄마 은주는 눈에 띄게 아이들을 반기지만, 자매는 그녀를 꺼리는 기색이 역력하다. 함께 살게 된 첫날부터 집안에는 이상한 기운이 감돌고 가족들은 환영을 보거나 악몽에 시달린다. 수미는 죽은 엄마를 대신해 아버지 무현과 동생 수연을 손수 챙기려 들고, 생모를 똑 닮은 수연은 늘 겁에 질려 있다. 신경이 예민한 은주는 그런 두 자매와 번번히 다투게 되고, 아버지 무현은 그들의 불화를 그저 관망만 한다. 은주는 정서불안 증세를 보이며 집안을 공포 분위기로 몰아가고, 동생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수미가 이에 맞서는 가운데, 집안 곳곳에서 괴이한 일들이 잇달아 벌어지기 시작하는 데.




기담

감독 정식,정범식

출연 진구,이동규,김태우,김보경

개봉 2007.08.01. 한국, 98분

1942 경성 공포극 | 사랑에... 홀리다 | 1942년 경성 안생병원, 사랑에 홀린 자, 여기 모이다...

동경 유학 중이던 엘리트 의사 부부 인영(김보경)과 동원(김태우)은 갑작스레 귀국하여 경성 최고의 서양식 병원인 ‘안생병원(安生病院)’에 부임한다. 이들은 병원 원장 딸과의 정략 결혼을 앞둔 여린 의대 실습생 정남(진구), 유년 시절 사고로 다리를 저는 천재 의사 수인(이동규)과 함께 경성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경성을 흉흉한 소문으로 물들인 연쇄 살인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느 날 자살한 여고생 시체, 일가족이 몰살한 교통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 남은 10살 소녀가 실려오고 병원엔 음산한 불경 소리가 울려 퍼진다.
  저마다 비밀스런 사랑을 품고 한 곳에 모이게 된 이들은 다가오는 파국을 감지하지 못한 채 서서히 지독한 사랑과 그리움이 빚어낸 섬뜩한





불신지옥

감독 이용주

출연 남상미,류승룡,김보연,심은경

개봉 2009.08.12. 한국, 106분


신들린 소녀를 향한 잔혹한 믿음 (불신지옥) | 동생이 사라지고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기도에 빠진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던 동생 ‘소진’. 어느 날 동생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언니 희진은 급히 집으로 내려오지만, 엄마는 기도하면 소진이 돌아올 거라며 교회에만 들락거리고 담당 형사 태환은 단순 가출로 여기고 형식적인 수사를 진행한다.
  그러던 중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여자 정미가 소진에게 남긴 유서가 발견되고, 경비원 귀갑과 아파트 주민 경자에게서 소진이가 신들린 아이였다는 말을 듣자 희진과 태환은 혼란에 빠진다. 죽은 정미가 엄마와 같은 교회에 다녔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다음날 경비원 귀갑이 죽은 채 발견되지만 엄마는 침묵을 지킨 채 기도에만 매달린다. 소진의 행방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고, 동생이 사라진 이후부터 희진의 꿈에는 죽은 사람의 환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아시아 공포영화


감독 나카다 히데오

출연 마츠시마 나나코,나카타니 미키,사나다 히로유키

개봉 1999.12.11. 일본, 98분


방송국 기자 아사가와 레이코(마츠시마 나나코 분)는 어떤 비디오를 보면 그 일주일 후 죽게 된다는 학생들 사이의 소문을 취재하던 중 조카 토모코의 사망소식을 듣는다. 토모코와 같은 날 죽은 3명의 학생들이 같은 비디오를 봤다는 조카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아사가와는 그 비디오를 찾아 나선다. 네 명의 아이들이 놀러갔던 콘도에서 발견한 비디오 테이프를 데크에 밀어넣는 순간 엄청난 죽음의 게임에 말려들게 된다. 비디오 테이프가 끝나는 순간 전화벨이 울리고 죽은 아이들처럼 아사가와가 찍힌 사진은 흉물스럽게 뭉그러져 나온다. 죽음을 직감한 아사가와는 이혼한 남편인 다카야마 류지(사다나 히로유키)를 찾는다.
 의사였지만 미래의 일을 예언하는 등 괴이한 행동으로 인해 병원을 나와 대학에서 철학강사를 하고 있는 류지는 비디오 테이프를 보고는 흥미를 느낀다. 이제 류지도 이 게임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그 테이프는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 아니라 사람의 눈을 통해 염사된 것이고 염사한 주인공은 야마무라 사다코라는 초능력을 지닌 여자아이라는 것. 사다코는 그 능력으로 인해 비운의 일생을 살다 40년 전 우물에 빠져 죽었다는 것, 그리고 그 우물이 비디오가 발견된 콘도 바로 아래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두 사람은 사다코의 시신을 찾아 원한을 풀어주면 저주가 풀리리라고 생각한다. 사다코의 시신은 우물 속에서 발견되고 두 사람은 죽음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한다. 일상으로 돌아온 류지는 밀린 원고를 정리하던 중, 등 뒤의 TV가 갑자기 켜지면서 예의 비디오 테이프가 흐르는 것을 보고 공포를 느낀다.
 우물에서 끝나야 할 비디오 테이프는 끝나지 않고 우물 속에서 사다코가 기어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점점 다가와서 TV밖으로 튀어 나오는 것이 아닌가. 공포를 이기지 못한 류지는 심장마비로 죽게 된다. 류지의 죽음을 알게 된 아사가와는 패닉 상태에 빠진다. 그 비디오 테이프를 아들인 요이치도 본 것이다. 도대체 왜 나만 살아나고 그는 죽었는가? 내가 하고 그가 하지 않은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디 아이

감독 대니 팽,옥사이드 팽

출연 이신제,주준위

개봉 2002.08.15. 홍콩, 98분


또 하나의 눈은 귀신을 본다! Based on a true story 죽음을 보는 눈

그녀의 이름은 문(안젤리카 리 분). 각막이식수술로 19년만에 처음으로 눈을 뜬다. 그러나 붕대를 푼 날 가장 먼저 본 건 검은 그림자. 그리고 그건 그녀에게만 보인다. 아무 것도 보지 못해서 아무 것도 믿을 수 없는 그녀. 하지만 그림자를 본 날은 늘 항상 누가 죽어나간다는 걸 알게 되고...
 엘리베이터 안. 뒤돌아선 노인과 함께 탔지만 노인은 어디서고 내리지 않는다. 식당 앞에서 고기를 핥는 푸른 혀의 여인. 발도 없이 서있다. 글을 배우기 시작한 문. 그녀를 지켜보고 있던 귀신에게 공격받는다. '그건 내자리란 말이야!!' 두렵다. 눈을 뜨기만 하면 보이는 귀신. 그리고 죽음의 그림자. 거울을 본다. 내가 아니다! 거울 속에 내가 소리친다. '넌 누구야?' 누가 내게 세상은 눈부시다고 말했나? 귀신을 보려고 눈 뜬 게 아니야! 다시 눈을 닫아버린 그녀. 그러나 공포는 끝나지 않는다... 링이라고 한다. 내게 빛을 가져다준 눈의 주인. 그러나 죽음도 가져다 준 그녀의 눈. 그리고 현재 나의 눈. 결국 문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끔찍한 링의 이야기를 알게 되고.




주온 - 극장판

감독 시미즈 다카시

출연 오키나 메구미,이토 미사키,우에하라 미사,이치카와 유이,츠다 칸지,후지 타카코

개봉 2003.06.27. 일본, 92분


...공포의 무한증식 | 이집에 같이 있어줘... | 끝나지 않는 죽음의 릴레이 | 원한으로 죽은 자... 저주로 되살아 난다

{주원(呪怨). 죽은 자의 저주. 그것은 죽은 자가 생전에 살던 장소에 쌓여 '업'이 된다.}
  한 남자가 부인을 살해하고 본인도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그리고 그들에겐 아들이 하나 있었다. 그리고..
  ‘理佳: Rika(리카)’. 자원봉사자인 여대생 니시나 리카(오키나 메구미 분)는 병든 노파 사치에 유키에를 간호하러 집으로 찾아갔다가 그 집에 감도는 불길한 기운을 감지한다. 어수선하고 폐허같은 집, 노파는 아프다기보다는 뭔가에 홀린 듯 보이고, 그리고 테이프로 굳게 봉인되어 있는 옷장에선 검은 고양이와 의문의 남자 아이가 나타났다 사라진다. 곧이어 노파는 무언가에 홀린 듯 중얼거리다 갑자기 검은 그림자에 휩싸여 죽고 리카는 정신을 잃고 만다. 원한으로 죽어 저주로 살아난 집, 이제 그 집에 한 번이라도 방문한 사람은 모두 끔찍한 죽음을 맞을 수 밖에 없게 되는데.
  ‘勝也: Katsuya(카츠야)’. 그 일이 있기 며칠 전, 유키에 할머니의 아들 카츠야(츠다 칸지 분)는 2층 침실에서 아내 카즈미(마츠다 슈리 분)가 쓰러져 있는 걸 발견하는데, 이 집으로 이사 오고 난 후부터 아내는 불길한 일들을 계속 겪고 있었다. 카츠야도 집 안에서 하얀 얼굴의 여인을 목격하고 정신이 나가버린다. 이때 병든 엄마가 걱정된 카츠야의 여동생 히토미(이토 미사키 분)가 집에 찾아오지만, 오빠 카츠야는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히토미를 집에서 쫓아내버린다.
  ‘仁美: Hitomi(히토미)’. 그 집을 방문한 이 후, 히토미에게도 불길한 일들이 시작된다. 그녀가 근무하는 회사 화장실이나 복도,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정체불명의 유령을 목격하기도 하고, 그 유령이 경비원을 죽이는 걸 보게 된다. 공포에 질려 집으로 돌아온 히토미는 오빠의 전화를 받지만, 또다시 자신이 누운 침대 이불 속에서 흰 얼굴의 여자가 접근해 오는데.
  ‘遠山: Toyama(토오야마)’. 리카로부터 연락이 끊긴 이후, 그녀에게 할머니 집의 방문을 부탁했던 복지센터 직원 히로시가 직접 할머니를 찾아온다. 그는 그곳에서 손가락으로 눈을 가린 채 숨이 멈춰가는 유키에에 할머니와 그 옆에서 넋을 놓고 있는 리카를 발견한다.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고, 이 집의 천장에서 할머니 아들 카츠야와 며느리 카즈미 부부의 사체가 발견된다. 사건을 맡은 형사 나카가와(이노우에 히로카즈 분)는 조사 결과, 이 집에서 과거에도 의문의 사상자와 실종자가 속출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모든 사건의 발단은 5년 전, 그 집에 살고 있던 사에키 다케오(마츠야마 다카시 분)란 남자가 아내 카야코(후지 다카코 분)를 죽이고 자신도 같이 죽어있는 것을 근처 주민에 의해 발견되면서부터. 당시 6살이었던 아들 토시오(오제키 유야 분)는 행방불명되었다. 나카가와 형사는 당시 사건을 담당했지만 지금은 퇴직한 토오야마 류지(다나카 요지 분)를 찾아가는데, 그는 딸 이즈미와 함께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낀다. 한편, 복지센터 직원인 히로시는 복지센터 싱크대 밑에 죽어있는 채로 발견된다. 경찰에 출두한 토오야마는 계속되는 의문의 죽음과 CCTV에 녹화된 귀신의 존재를 알고, 불을 지르려 문제의 집을 방문하는데...
  ‘いづみ: Izumi(이즈미)’. 몇년의 흐른 뒤, 고등학생이 된 토오야마의 딸 이즈미는 왠지 모를 공포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녀는 창문 빛을 모두 가리는 등 아버지의 죽기전 모습과 비슷한 현상을 나타내는데, 이때 수학여행 때 실종됐던 세 친구의 귀신이 자신에게 다가온다.
  ‘伽椰子: Kayako(가야코)’. 리카는 친구이자 학교 선생인 마리코의 전화를 받는데, 그녀가 학교를 나오지 않는 반 아이 토시오의 집을 방문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급히 달려간다.





셔터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팍품 웡품

출연 아난다 에버링엄,나타위라눗 통미,아치타 시카마나,운노프 찬파이불

개봉 2005.06.30. 태국, 96분


귀신 찍는 공포의 순간 | 셔터를 누르는 순간, 귀신이 살아난다 | 신화를 창조하는 사람들 | 지금 세계엔, 귀신사진들이 찍히고 있다! | 당신은 지금 <셔터> 충격 미스테리의 현장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25살의 사진작가 '턴'과 그의 여자친구 '제인'. 대학동창의 결혼식에 다녀오던 길에 한 여자를 차로 치고 만다. 두려움에 뺑소니를 치고 마는 그들... 다음날, '턴'은 자신이 찍은 사진 속에서 형체를 구분하기 어려운 무언가를 발견하기 시작한다.
 두려움의 원인을 찾아 결국 사고 현장을 다시 찾게 되는 그들. 그러나 그 도로 위에선 어떤 사건 사고도 보고된 바 없다! 점점 더 혼란과 공포 속으로 빠져드는 '턴'과 '제인'. 뿐만 아니라 '턴'의 대학동창들은 하나 둘 의문의 자살을 시작하는데...
  턴과 제인은 의문의 사진들이 찍힌 현장을 찾아 다시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진 속 '그것'이 그들에게 무언가를 말하려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들은 언제나 당신 옆에 있다... 당신이 원하건 원하지 않건 그들은 바로 당신 곁에 서서 당신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영미권 공포영화




인시디어스

감독 제임스 완

출연 패트릭 윌슨,로즈 번,바바라 허쉬,리 워넬

개봉 2012.09.13. 미국, 102분


매일 밤, 문 밖을 서성이는 검은 그림자... 절대 ‘그것’을 안에 들이지 마라!
그 순간, 당신의 영혼은 잠식될 것이다!

단란하고 행복해 보이기만 하던 조쉬 부부와 세 자녀.
 하지만 그들 주변에 언젠가부터 기이한 현상이 끊이지 않더니
 급기야 6살 된 아들 달튼이 다락방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의문의 사고를 당하게 된다.
 겉으로는 아무런 외상도 발견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고 만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아무리 불러도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 아이는,
 결국 의사도 해명할 수 없는 원인불명의 혼수상태에 빠져버린다.
 6개월 동안을 의식불명인 상태로 꼼짝도 하지 않는 달튼.
 그 사이 집안을 감싸던 불길한 공기는 서서히 공포로 번져가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무언가’의 위협적인 존재에 가족은 패닉 상태에 빠져버린다.
 3개월 뒤, 이들에게 다가온 구원의 손길.
 아이의 영혼이 이대로 텅 빈 채 사라지기 전에 누군가 목숨을 건
 어둠 속으로의 ‘영혼의 여행’을 감행해야 한다고 경고하는데…..




샤이닝

감독 스탠리 큐브릭

출연 잭 니콜슨,셜리 듀발

개봉 . 영국, 120분


소설가인 잭(잭 니콜슨)은 콜로라도 산맥의 오버룩 호텔에 관리인으로 취직한다. 폭설로 호텔이 고립되자 투시와 텔레파시 능력이 있는 잭의 아들 대니는 유령들이 아버지를 미치게 하고 있음을 알아 차린다. 그리고 잭은 과거 아내와 두 딸을 죽인 예전 관리인인 그래디의 유령을 만난다. 스티븐 킹의 공포를 스테디 캠의 이미지로 옮겨낸 걸작. 잭 니콜슨의 연기와 함께 복도를 따라 움직이는 카메라의 이미지가 압권인 기괴한 공포 스릴러이다.



다크니스

감독 하우메 발라게로

출연 안나 파킨,레나 올린

개봉 2003.05.30. 미국, 102분


어둠 속 누군가... 나를 보고 있다! | We are watching you...

7명의 아이들이 동시에 실종되는 전대미문의 사건, 단 한명의 아이만이 생환한다. 40년 후. 마르코(아이언 글렌) 가족은 새로운 삶을 꿈꾸며 미국에서 스페인의 한적한 시골주택으로 이주해온다. 행복할 것만 같은 가정생활... 모두들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집안을 감도는 분위기는 조금씩 어두워져만 가고 어린 폴(스테판 엔키스트)의 얼굴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어둠이 드리운다.
  무엇인가 자기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집안 구석구석을 부숴대기 시작하는 아빠. 동생의 원인 모를 상처에도 무심히 바라보기만 하는 엄마. 스케치북에 연신 목이 잘린 아이들의 그림만 그려대는 동생. 이유를 알 수 없이 변해버린 가족들 속에서 레지나는 집안을 감싸고 있는 수상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데.
  하나씩 밝혀지는 과거의 기록들에서 레지나는 가족에게 닥쳐오는 파국을 예감하고 이를 막으려 하지만, 그런 그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끔찍한 사건들과 사라져가는 빛, 발자국 소리, 아이들의 웅성거림은 멈추지 않는데... 그녀의 가족에게 닥친 섬뜩한 어둠의 공포는 사라질 수 있을까?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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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j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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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인더우즈
셔터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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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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