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형 | 인물 |
|---|---|
| 시대 | 고려/고려후기 |
| 출생 - 사망 | 1317년(충숙왕 4) ~ 1381년(우왕 7) |
| 성격 | 문신 |
| 출신지 | 월성(月城) |
| 성별 | 남 |
| 본관 | 경주(慶州) |
| 대표관직(경력) | 서북면병마사, 추밀원부사, 동지추밀원사, 동북면도지휘사 |
정의
1317(충숙왕 4)~1381(우왕 7). 고려 후기의 문신.
개설
본관은 경주(慶州). 월성(月城) 출신. 아들은 경주정씨 양경공파 시조인 정희계(鄭熙啓)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342년(충혜왕 복위3) 과거에 급제하였다. 1356년(공민왕 5) 고려는 원의 영토였던 압록강 서쪽의 8참(站)을 공격하였는데, 이는 공민왕의 반원개혁과 구토(舊土) 수복의지를 반영하는 것이었다. 이때 정휘(鄭暉)는 서북면병마사(西北面兵馬使)가 되었으며, 1358년에는 추밀원부사(樞密院副使)로서 삭방도군민만호부만호(朔方道軍民萬戶府萬戶)가 되었다.
이듬해 동지추밀원사(同知樞密院事)가 되고 동북면병마사(東北面兵馬使)를 지냈다. 1361년 제2차 홍건적 침입이 있었을 때에는 동북면도지휘사(東北面都指揮使)가 되었다. 이후 홍주목사(洪州牧使), 문하평리(門下評理)를 역임하였고, 월성군(月城君)에 책봉되었다. 『목은집(牧隱集)』에 정휘에 관한 시가 여러 편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이색(李穡)과 가까운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 『고려사(高麗史)』
-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 『목은집(牧隱集)』
- 『한국 중세 한중관계사』(김순자, 혜안, 2007)
- 「공민왕의 반원정책과 염제신의 군사활동: 국방개혁을 중심으로」(홍영의, 『군사』23,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1991)
- 「홍건적의 침입에 관한 고찰」(김정의, 『군사』17,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1988)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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